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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7 16:03
좀 멀기는 한데 기장쪽 까페가 괜찮습니다.
웨이브온 커피라고 조금 유명한곳인데 한번 검색해보시고 맘에 드시면 가보시는것도 괜찮으실듯
21/12/07 16:07
영도 호텔이면.. 라발스인가요? 인근에 무시로라는 술집 조금 허름하긴 한데 괜찮습니다. 식사는 괜찮으면 영도대교 건너면 바로 남포동도 있고 자갈치시장도 있어서 거기서 해결하시는것도..
21/12/07 16:14
일단 영도를 숙소로 잡은게 조금 아쉽긴한데 ㅠㅠㅠㅠ
일단 제대로 여행하시려면 렌트카가 있어야 할 것 같고요. 태종대보단 암남공원을 추천합니다. 1. 수영 - 민락 해변 도로 '더박스' 등 괜찮은 카페 몇몇 군데 다 붙어있습니다. 아니면 송도 tcc , 기장 칠암사계, 뷰 상관없으면 온천장 모모스, 동래 복산동 그린내 등 있습니다. 2.해운대 구남로에서 술 한잔하시면 될 것 같네요. 해운대 번화가에서 빛축제도 하고 있고 술집도 많습니다. 3. 영도와 가까운 자갈치 회센터에서 포장하시면 될 것 같은데, 저는 광안리 민락동 활어 센터를 추천합니다. 또 궁금한 거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21/12/07 16:27
너무 늦게 예약준비를 했는지 해운대 광안리 쪽은 방이 없더군요..ㅜㅜ
송도 tcc는 멀지도 않고 너무 좋은데요? 이브날에 해운대쪽을 방문하는데 예약하지 않고 가도 괜찮을지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걱정되네요
21/12/07 16:50
메인 해운대 번화가가 부담스러우시면 미포 '참새 방앗간' 추천합니다. 도심 속 어촌 바다 느낌이고 조개도 맛있습니다.
아니면 청사포 '모리구이' , 방어 좋아하시면 광안리 '우리포차' 도 추천합니다. 생각해보니 이틀 연속 조개가 될 수 있긴 한데, 후보 중에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서울 분이시니 해운대 번화가라고 해봤자 서울보단 사람 적을 거예요
21/12/07 16:16
1. 기장~일광쪽이 요즘 카페로 핫하구요. 해운대 달맞이고개쪽도 좋죠. 영도면 신기산업이라고 괜찮은 곳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서면까지 나가시면 전포카페거리도 있구요. 그리고 카페나 해변은 아니지만 영도 근처에 감천문화마을도 있습니다
2. 크리스마스 느낌의 번화가라면 영도 바로 밖의 남포동이죠. 오미크론 때문에 올해 트리축제를 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광안리도 워낙 야경이 좋아서 괜찮습니다.
21/12/07 16:19
(수정됨) 영도 호텔이면 남포동 인근 및 남포대교 쪽 호텔 말씀하시는 거죠?
1. 차가 없으니 청사포나 달맞이고개가 베스트 선택지 입니다 (달맞이 고개 갈려면 엘시티 근처에서 택시타고 이동하세요 카페는 저도 모릅니다! 만 검색하면 많이 나올 껍니다) (기장 웨이브온 및 그 인근 카페가 대부분 괜찮은데 차 없이 갈려면 많이 멀 껍니다 쏘카 같은걸 하시면 추천드려요) 2. 남포동이 코로나 직격타를 맞아서 공실이 많아지면서 유동인구가 줄어서 좀 한적하고 사람이 북적거리는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으면 해운대, 광안리가 낫습니다 3. 횟집은 부산 사람인 저도 항상 고민되는 문제라... 숙소 근처에 자갈치시장이 있는데 빌딩 건물 내 횟집 말고 빌딩 밖 가게 쪽에서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세요 p.s. 생각해보니 영도면 흰여울 문화마을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도시 및 게임 도깨비의 주요 무대입니다
21/12/07 16:28
기장쪽 오시리아 해변 걷다 아난티코브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했는데 좋았습니다.
지금은 좀 많이 춥긴할듯. 기장은 몇년지나면 정말 천지개벽하겠더군요.
21/12/07 16:34
해운대 옆동네 버프가 정말 큰거 같습니다
기장도 땅모양 보면 전형적인 부산 땅 모양에 길도 참 이상한 곳인데 해운대 옆 버프로 발전하고 있죠
21/12/07 17:01
영도 내에서 고지대 쪽으로 올라가시면 카페 많습니다. 전망 정말 좋구요.(ex. 신기산업)
아니면 해양대학교 가는길에도 바다 바로 옆에 지은 커다란 카페 몇군데 있습니다.(ex. 피아크) 전부 추천드립니다. 횟집은 봉래시장에 청해수산 이라는 곳이 유명하구요, 개인적으로는 남항시장에 오륙도 횟집도 자주 갑니다. 그리고 혹시 꼼장어나 장어 좋아하시면 영도에 '기분좋은집'이라고 하는 가게 추천드립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하시는 작은 가게인데요. 맛은 정말 훌륭하다고 자부합니다. 태종대나 흰여울 마을 보시고 나오시는 길에 들러서 드시기 좋을 듯 합니다. 남포동에서 술 한잔 하실거면 '유노우'라는 이자카야 추천드립니다.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구요. 맛있는 요리에 기분좋게 술 한잔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12/07 17:13
(수정됨) https://m.blog.naver.com/sadlovein/221279233100
이집인가요? 서울 올라간 친구가 꼼장어 좋아하는데 친구 내려오면 같이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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