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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09:27
와우 클래식에서도 증명되었지만 진짜 옛날 컨텐츠에요.. mmorpg pvp는...
말그대로 낭만으로 과거 세탁하는거지 드라이하게 보면 일방적인 학살이죠
24/06/07 10:24
서로 주고받는게 아니라 보통 굉장히 소수가 학살하고 대부분의 유저는 당하기만 하는 컨텐츠라서
괜히 모든 MMORPG에서 다 빼는게 아니죠. 심지어 리니지라이크조차도 막피는 제한 주려고 노력합니다.
24/06/07 10:54
보통 간간히 소수가 필드쟁 하다가 사람 몰리면 대규모 쟁나고 인원 많은쪽이 밀고 밀리고 주고 받았단거죠.
물론 그런거 아예 관심 없고 인구적은 진영 유저 였던 사람은 학살 당한 기억만 있을수도 있지만요. 뭐 아예 나중가면 피빕 주력 유저들은 대부분 투기장으로 빠져서 일반유저들과 거의 교류조차 없었고 그와중에 지옥불에서 하루종일 저렙만 잡는 찐따들한테 당한 사람들도 그렇게 기억하겠지만요
24/06/07 13:15
그런 그림이 그려졌던건 오리지널 초기에나 가깝고, 검둥이나 안퀴정도만 가도 전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으며,
그 이후에 그게 허상이라는건 클래식에서도 아주 잘 증명했죠.
24/06/07 17:02
정확히는 '할거없던 시절'에만 돌아갔죠
할거 없으니까 별로 재미가 없어도 거기서 죽치고 있었던거고, 레이드가 출시되면서 급속도로 사장되었으니까요. 요즘은 할거 없으면 죽치고 있는게 아니라 접속종료하고 딴겜하러 갑니다.
24/06/07 18:49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고 불성때 태샘옆 일퀘 장소나 리분때 겨손, 격변 툴바, 판다영섬, 드군 아쉬란 등 레이드 비하면 보잘것 없을수 있지만 필드 pvp 컨텐츠 명맥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냥 할거 없어서 했다기엔 불성때 새나오고 필드쟁 재미없어 졌다고 성토도 많았구요.
24/06/08 18:59
겨손, 톨바, 아쉬란은 사실상 인원수 입장 제한이 걸린 인스턴스에 가까웠고 실제로 나중에 다 전장으로 바뀌었죠.
위치가 필드라고 필드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영섬이나 태샘은 그냥 서로 소 닭보듯 일퀘하다가 가끔 분탕종자들이 치는 정도였구요. 말씀하신 대규모 쟁 나고 그런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들 그런걸 싫어했으니까요. 대규모 쟁 컨텐츠는 후킹용으로 뛰어나서 와우에서도 계속 있는것처럼 포장하는데 실제로 제대로 돌아간 컨텐츠는 하나도 없습니다.
24/06/08 20:07
문명 님// 제대로 돌아갔다 얘기하는게 아니라 명맥은 이어졌다는거고 나름 수요가 있었으니 그랬다는 얘깁니다.
시대가 변하고 다수가 싫어해서 사장된거란거 부정한적 없습니다. 여기 댓글에도 옛날 그 시절엔 재밌었다 얘기하는 분도 많은데 뭐 굳이 그때 그랬던것까지 폄하할건 없자나요.
24/06/07 10:51
전쟁섭이라는 명분도 다 옛날이야기죠.. 이미 와우클래식에서 너무 많이 증명 했어요. 당장 이번 디스커버리 시즌도 피빕유저들기 꼬우면 일반섭 가라해서 일반섭으로 사람 다 빠진게 현실이죠..
괜히 리테일에 전쟁모드로 분리한 게 아니에요. 투쟁심을 유발하는게 아니고 일방적인 짜증을 불러오는 컨텐츠라 사장된겁니다.
24/06/07 10:57
위에도 썼지만 그땐 그렇게 서로 학살하면서 즐긴 사람도 많았단거에요
님말처럼 클래식은 일반섭으로 빠진지 어쩐지 몰라도 라떼 시절엔 쟁섭이 훨 흥했자나요
24/06/07 11:20
처음부터 인구수 차이가 형성되면 계속해서 인구 많은 쪽으로 몰리게 되기에 '필쟁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서 쟁섭이 흥했다'는 전제는 무리가 있습니다.
24/06/07 09:28
리니지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울온이나 옛날식 와우는 선빵/pvp세팅인가 pve세팅인가가 너무 크게 먹는데다가 킬타임이 짧아서 공자가 절대 우세 ...
24/06/07 09:29
와우 처음 했을때 퀘스트로 중립 지역 갔는데 엄청 죽이더군요.
하도 죽어서 얼라이언스 지역 마을 왔는데 호드 사냥꾼이 무슨 탈것 타고 지붕위로 뛰어 올라가더니 주변을 싹다 죽이더군요. NPC까지... 그래서 접었습니다.
24/06/07 09:33
당연히 mmorpg초창기에는 그냥 필드에 들어가서 돌아다닌다는거자체가 컬쳐쇼크였고 그 안에 완전 몰입해서
무언가 한다는거자체가 모두 재미있었으니까 당시에야 낭만있고 재미있었죠 용개같은 유저가 괜히 스타가 된 게 아니니까 물론 이거야 옛날이야기고 mmorpg에서 pvp라는게 게임적으로 보면 너무나도 헛점과 한계가 많아서 지금 시대에 pvp하려면 다 aos, fps하려갔죠 애초에 지금시대에 mmorpg하는 유저층은 이제 대다수가 pvp를 전혀 원하지 않아요 대부분 게임에서 아예 아무도 안하는 사장된 컨텐츠 취급이죠 게임안에서 나름 어느정도의 룰을 두고 정식으로 하는 pvp도 완전 사장 직전인데 필드pk야 더 말할것도 없습니다 전 진지하게 전 세계 mmorpg를 하는 게이머들중에 이런류의 필드pvp, 다대다pvp를 선호하는 유저층은 한국, 대만 등에서 리니지라이크 좋아하는 극소수(전세계에서 퍼센트따져보면 극소수니까) 세대말고는 이제 아예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24/06/07 15:20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야 많겠지만, 그게 취향인 사람들은 훨씬 전문화된 롤이나 PUBG나 기타 등등 더 좋은 게임이 많고 그런 쪽으록 가지 굳이 이런 게임에서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옛날에야 게임의 종류 자체가 적으니 이런 데도 몰린 거지 현 시점에서는 요구 자체가 소멸했다고 봅니다.
24/06/07 09:34
글로벌 MMO 양대산맥인 와우, 파판이 필드 pvp 포기하거나(와우) 아예 염두에도 두지 않은건(파판) 그만한 이유가 있죠. 로아도 로웬 만들었다가 가지무침 소리 들으며 망했고..
24/06/07 09:34
pk하면 치가 떨리는 게... 그냥 고렙이 풀세팅하고 쪼렙지역에서 쪼렙들 학살하는 게 무슨 pk낭만인지 모르겠네요.
어른이 탱크몰고 와서 유치원에 포 쏴대는 게 무슨 말라비틀어진 낭만인가요. 현실에서 못하는 걸 게임공간에서 해 본다... 뭐 그런 거야 이해합니다만 그건 낭만이 아니죠. 현실의 스트레스를 게임 속에서 양아치처럼 배출하는 것일 뿐이죠. 리니지의 공성전이나 혈맹전 같은 컨텐츠야 서로 양해하고 맞짱뜨는 컨텐츠니 이해나 가지. pk에 낭만은 무슨. 어이가 없네요.
24/06/07 14:05
리니지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와우의 예를 들면 그걸 도와주려고 같은 진영 사람들이 모이고 말이 안통하니 상대방도 일단 모이고 보고 해서 큰 규모의 필드쟁이 생기는게 낭만이라는거죠.
쪼렙 죽이는걸 낭만이라고 하는게 아니고, 그 당시에 누가 우리 진영 죽인다더라 하고 대도시에 외치고 다니면 사람들이 도와주러 모이고 그게 또 콘텐츠였습니다. 열세진영에서는 더 똘똘 뭉치는 경우가 보통이었고요.. 그 때 재밌었는데 생각나네요
24/06/07 15:23
그렇게 시작된 대규모 필드쟁이 매번 있었는지 어땠는지는 제가 와우를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필드쟁의 낭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 시작인... 쪼렙구간에서, 쪼렙을 상대로한 무차별 pk까지도 낭만이라고 할 수는 없을텐데요. 낭만은 무슨 얼어죽을 낭만인가요. 양아치 짓이지.
24/06/07 20:29
쪼렙 죽이는 걸 낭만이라고 하는 게 아닌데 왜 자꾸 쪼렙 죽이는 걸 낭만이었다고 얘기한 것처럼 계속 쪼렙 죽이는 건 낭만이 아니었다고 하시는 겁니까?
24/06/07 20:32
그 문제의 '쪼렙 학살'의 비중에 비해, '지켜주겠다고 오는 만렙들의 떼쟁'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침묵의 양해 하에 서로 싸우겠다고 오는 사람들이야 그걸 낭만으로 기억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미 죽은 상태에서 게임도 못하고 누워있거나, 마을 귀환했던 쪼렙 입장에선 그게 아니죠. 낭만이요? 저는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그냥 끝까지 낭만이라 생각하세요. 저는 절대 동의하지 못하겠으니. 저는 pk 낭만 운운이 여전히 그 때 그 양아치들이, [자신들의 양아치짓들을 자기 합리화하려는 수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여기네요.
24/06/07 22:42
쪼렙 죽이는 걸로 낭만을 느낀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왜 낭만이라 했을때 자꾸 그쪽을 비난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힘들게 리어카를 옮기는 할머니를 도와주는 젊은이들에게 낭만을 느꼈다면 님은 이걸 노인 복지의 사각지대에는 낭만이 있다는 얘기냐, 정책 고안자들의 합리화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라고 여기실건가요? 낭만이라고 여기는 대상도 님 하는 얘기랑 다르고 그 얘기를 하는 주체도 님이 말하는 양아치들이 아닌데 왜 자꾸 엄한 양아치들 데려고 와서 패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자신이 당했단 PK를 어떻게든 욕하고 싶어서 일부러 양아치 소환하면서 딴소리하시는건가요?
24/06/08 01:34
맨 처음 마일스데이비스님 댓글을 좀 인용해보겠습니다.
"그걸 도와주려고 같은 진영 사람들이 모이고 말이 안통하니 상대방도 일단 모이고 보고 해서 큰 규모의 필드쟁이 생기는게 낭만" 중세 기사도 문학마냥 쪼렙 도와주러 오는 고렙들의 낭만...을 말씀하시고 싶은가 봅니다만, 정작 저는 학살당했던 쪼렙인지라 그게 전혀 낭만처럼 느껴지지 않더군요. 당시 고렙들이야 낭만이라 생각했을지 모르겠으나, 당시 쪼렙 입장에서는 전혀 아니던데요. 낭만은 개뿔. 양아치들이 자기들 뽕에 낭만 운운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그래서 와우는 꼬접했고요.) 마일스데이비스님은, 그 때 그렇게 쪼렙학살 한 기억이 있으신가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길게 댓글 다실리 없잖아요? 네. 낭만이라 여기신다면 전 그려려니 하겠습니다. 그런데 전 여전히 [양아치들의 낭만 운운]이라 생각하겠습니다.
24/06/08 01:38
烏鳳 님// 제가 [쪼렙 죽이는걸 낭만이라고 하는게 아니고] 라고 한 것도 좀 인용해주시죠...? 쪼렙 도와주러 오는 고렙들의 낭만이 아니고 그저 같은 진영이라는 이유로 나를 도와주러 모두가 달려오는 그런 낭만을 말하는 거라고요.. 이건 오히려 쪼렙이 느끼는 낭만이고 내가 도움받은 기억을 되살려 다른 사람이 공격당하면 돕고요. 다른 사람을 도와본적이나 다른 사람이 도와준 적이 전혀 없으신가요?
님 말투를 똑같이 흉내내서 말하자면, "다른 사람이 님을 돕거나 님이 다른 사람을 도와줘 본 적이 전혀 없으신가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악에 받쳐 댓글 다실리 없잖아요? 사회부적응자 및 성격파탄자 또는 돕지도 도움받지도 못하는 히키코모리의 피해망상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그렇게 님을 업신여겨도 님이 뭐... 진짜 그런 사람인 건 설마 아니지 않겠습니까?
24/06/07 09:38
오리지널 시절은 재밌었습니다. pvp 영상이 엄청나게 만들어지고, 용개, 부트네 같은 pvp 스타가 나타나고, pvp 대회가 방송에서 열렸을 정도로 열광하는 사람 많았어요.
점차 pvp가 고인물화 되고, pvp 전용템이 만들어지면서 학살이 되면서부터, pvp 할거면 투기장에서나 놀아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24/06/07 09:38
그래도 가덤 같은 곳에서 서로 엄마 아빠 불러와서 순식간에 공대 꾸려지고 100명 이상 단위로 우르르 싸울 때는
가슴이 좀 뜨거워지긴 했습니다.
24/06/07 09:41
DAoC처럼 전장 분리해놓고 사실상 동스펙으로만 붙으면 또 몰라도 크크
그 DAoC도 결국 머릿수 밸런스랑 구성 맞출수있는 고정팟들에 썰리는 일반팟들 등등때문에 망한거 보면 그냥 mmorpg식 pvp는 이제는 안먹히는 물건이죠
24/06/07 09:53
그 시절에는 서로 맘에 안 들면 지금처럼 치졸한 채팅따위가 아니라 상남자처럼 맞다이까는 낭만이 있었고 게임이 재미있었다. --> 내가 할때
vs 낭만은 개뿔 고렙들이 뉴비 학살하면서 즐기는 진입장벽 그 자체였고 그래서 게임사들에서 없애버린건데 다 과거미화다 --> 내가 당할때
24/06/07 10:19
리니지에서 버그법사들에게 수없이 살해당했죠.. 걍 다마.. 부츠..뼈갑옷..골각방패.. 수도 없이 떨어뜨렸고 그걸 주워먹는 버그법사들. 지들은 PK카운팅 안 올라가죠. 살해는 소환몹이 하니까.
어째 하나같이 예외없이 버그법사들은 초보 PK만을 하고 다녔습니다.
24/06/07 10:22
pvp는 게임회사 입장에서 성장할 이유를 만들어주는 치트키같은 거죠.
컨텐츠를 만드는 데에는 시간이 들어가는데 소모 속도는 너무 빠르니... 니들끼리 싸우면서 컨텐츠도 만들고 서로를 이기기 위해서 현질도 하고.
24/06/07 10:31
예나 지금이나 취향차이 아닐까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와우할때 쪼렙존에서 양학하는 사람있다고 하면 어디선가 날라와서 쓱삭 해주면 상대쪽도 한명더오고 그렇게 인원수가 점점 불어나고 전쟁나는걸 본 기억도 있구 블소할때 세력지역 퀘스트 하면서 거기서도 때쟁 자주 일어났고 테라하면서 길드간 전쟁일때 겐트북문에서 치고박고하던 기억도 있구 지금하라면 그 두근거림이 없을꺼같아 하고싶진 않지만.그시절엔.정말 재밌긴 했습니다
24/06/07 13:18
취향차이인건 맞는데 대부분의 유저가 안 좋아하니까요.
격투게임이나 RTS같은것도 좋아하는 일부 유저가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안 좋아해서 망해가는거랑 비슷하죠.
24/06/07 14:08
유행이 지난 것 뿐입니다 다시 돌고 돌 수도 있는 거죠. RTS가 열등한 장르라서 망한 게 아니고 그냥 유행이 지나서 망한것 처럼요.
24/06/07 10:50
저는 아이온 시절에 필드pvp는 되게 재밌었습니다.(얼추 천족 마족 균형이 맞는 서버일경우)
딱 필쟁이 허용되는 중립지역이 있었고 거기 통과해서 인던가는게 쫄깃했거든요. 그리고 죽어도 페널티도 그렇게 안컸고 저도 죽였고...크크
24/06/07 12:41
별로없습니다. Rpg류에서는 거의 전멸 아닌가 해요. PK를 세일즈포인트로 삼는다는 건 그 자체로 한국에선 리니지라이크 아니냐는 딱지가 붙어버려서요.
24/06/07 11:53
PK문화가 사장된게아니라 롤이라는 전용 아레나가 생겨서 그쪽으로 수용된거라봐야죠 크크 '내가 너보다 강해'는 게임의 기본 전제 인데 없어질리가없죠.
24/06/07 12:08
아무데서나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피케이는 없애는 게 맞긴 한 거 같습니다. 정해진 곳에서 서로 합의하에 싸울 수 있는 피케이(바람의나라 무한장 등)는 재미 요소였는데 요즘 게임들에는 이것도 없나요?
24/06/07 12:33
논PK서버 아인하사드에서 했었는데 상점 문 옆에(거기는 PK가능) 지키고 서서 때리던 놈들이 기억나네요 나쁜놈들......
24/06/07 12:34
대체로 흐름이 다 똑같더라구요
자 무제한으로 붙어라! -이게 학살이지 PvP임? 그래? 그럼 장소도 정해주고 스펙도 맞춰줄게 -아니 쪽수많은쪽이 이기잖아 이러면 흠...그럼 머릿수도 맞춰줄게 됐지? -아 랜덤매칭된 오합지졸하고 고정팟이 상대가 됨? 안함 니들끼리 노셈 이래서 항상 그들만의 리그화 되고, 근데 또 이 사람들이 헤비유저라 목소리는 커서 맨날 밸런스가 어쩌고 시끄러워지고...그래서 뭐 전용템이네 pvp 전용 스킬계수네 어쩌네 하게 되는데 그러느니 그냥 첨부터 안넣고 말죠. 리니지류처럼 애초에 유저들이 무한경쟁 약육강식을 받아들일 각오하고 진입하는 게임 아닌 이상은 이제 mmorpg에서 pvp rvr은 시간버는 컨텐츠도 못됩니다
24/06/07 22:48
리니지 pk는 진짜 싫어하는데 와우 오리시절 필드쟁은 또 엄청 재밌었단 말이죠.
쪼랩도 신경 안 쓰고 끼워주던 문화때문에 그랬던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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