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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8 14:55
그런데 톰 크루즈는 젋었을 때는 저런 밈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째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이제 이룰 것을 다 이뤄서 더 이상 삶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몸을 막 굴리기로 했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22/06/08 15:59
그런데 스턴트를 쓰면 카메라 각도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어서 가능하면 직접 하는 게 더 다양한 구도를 담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긴 하죠.
물론 톰형은 그걸 핑계로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듯... 그리고 놀란 감독은 다크나이트에서 레플리카 아니고 무르시엘라고 진품을 박!살! 크크
22/06/08 21:23
mi3 에서 후반부에 그.. 찾아보니 상해네요. 운하 곁길을 롱테이크로 뛰어가는 씬이 기억나네요. 유튜브에 mi3 running 하니까 나옵니다. 크크크
22/06/09 01:46
다른 데에 글 쓴적 있는데 톰 크루즈 vs 이단 헌트 하면 익스트림 액션에 환장한 사람 vs 내가 이걸 하느냐에 따라 죽느냐 사느냐에 몰린 사람 대결..
2편인가 3편 전에부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쭉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멘트를 날렸습니다 "이단 헌트는 어쩔 수 없이 하지만 톰 크루즈는 그 극한을 즐긴다" 라구요 나무위키에서 찾아보시면... 1편: 마지막 헬리콥터 씬 리얼임 이응이응 2편: XXX가 암벽등반 하고 싶으시다고 타심 근데 오프닝에 쓰고 그 후 연관성은 빠이임 이으이응 ...을 기점으로 나머지는 나무위키 보면 이 액션을 하는 게 몰양심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참고로 최근의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의 미친짓 3가지를 꼽으면 1. 추적하다가 발목 작살난 거 실화임 2. HALO씬 찍고 싶다고 헬멧 자체 특수제작 및 대략 100회에 달하는 실전훈련 (카메라 감독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느 킹무위기 참조) 3. 헬기 조종 자기가 찍고 싶다고 라이센스 따와서 직접 촬영 부분 존재하는 데 마지막 액션 생각하면 이 놈의 아저씨가 미....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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