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09 11:54
의외로 제갈량이 참모를 맡은 적은 몇번 없습니다.
왜냐면 유비때는 대전략과 내정 담당이었고 유선때는 참모가 아니라 승상 겸 군 총사령관이었거든요(...).
22/06/08 16:28
뭐 당시면 모사나 책사같은거일텐데 애초에 참모하고는 좀 다른 포지션이긴하죠 크크
군사라는 직책은 우리가 생각하는거와는 달랐다고도하고요 크크
22/06/08 16:55
두글자 짜리 성이 뭔가 특징적임
제갈 - 선한쪽 군사 사마 - 악당쪽 군사 황보 - 무식 용맹 독고 - 중요인물 같음 남궁 - 거만해보임 선우 - 말잘탈것 같음 백리 - 멀끔하게 생겼을듯 하후 - 눈한짝 없을것 같음 모용 - 주인공 라이벌일것 같음 서문 - 검잘쓸거같음
22/06/08 17:03
희한하게 중국 역사에서 제일 유명한 복성인 야율, 완안은 또 잘 안 써요 크크크
역사적 배경이 그래서 그랬긴 했어도 무협지의 큰 어른 신필 김용 선생께서는 아주 잘 쓰셨는디... 오호 성씨인 모용 선우 독고 다 쓰이는데 우문, 탁발은 또 잘 안 쓰이고...
22/06/08 17:51
"저는 서문지영입니다."
"그대가 그 서문세가의 일원이란 말이오?" 서문세가 사람은 모두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남궁경의 얼굴이 놀라움으로 물들었다. 그러나 서문지영은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어머니가 서씨고 애비가 문씨라서 서문지영이에요." "아." 남궁경은 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