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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9 00:21
아이고.. 처음에는 별 생각없었는데 볼수록 미친 매력이네요. 크크크
~님, ~님 할 때 그런 조곤조곤한 목소리, 말투에 환장하는데 어우야 좋다..
14/12/29 00:55
이 처자 저랑 좋아하는게 왜 이리 비슷하나요 하앜! 파스타 좋아하고 특히 빠네 오오...치킨 안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사, 사...좋아합니다.
14/12/29 01:14
주로 조그마한 종이에 간단하게 그려줍니다.
가끔 얼굴 미니어쳐 정도?? 즉석에서 짧게 5분이내로 그릴수있는걸 메인 컨텐츠로 삼고 있네요.. 지금까진;
14/12/29 07:48
저는 남자입니다만 저런 일상생활에서 저런 말투가 가능하긴 할까요? 저는 경험한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런데 저 방송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이것도 뭐 쏴주면 수익이 되는 그런 방송인가요?
14/12/29 10:47
아...귀엽다...방이 감당이 안되어 시청자 수를 줄이네요. 귀엽습니다. 흐흐 주변 친구 중에 저런 친구 (음대)가 있어서 실제 성격이라 생각됩니다. 흐흐
14/12/29 11:31
저건 진실이면서 가식이기도 할겁니다. 무슨얘기냐 하면, 저런 성격 자체는 정말이지만, 자신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반응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그걸 이용하고 즐기는 거죠. 그럼 가식이잖아? 라고 물을수도 있지만 그러려면 일부러 꾸미고 연기해야 하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죠. 저분은 그냥 마음껏 자신 본래의 모습만 드러내보이면 되는겁니다. 유비에 대한 비슷한 논란도 같은 성질의 것이라 생각하구요....
14/12/29 19:04
저 정도로 순수한 척은 하지 않지만 비슷한 외모에 비슷한 스타일로 말/행동하는 아는 동생이 있는데 가식이란 생각은 잘 안들더군요. 평소 이미지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걸 본 적도 없고 일관성있게 뭐 항상 기분좋게 해주니 그냥 그게 생활인 것으로 보이더군요.
무엇보다 저같은 놈 따위한테 굳이 가식적으로 굴 이유가 별로 없을 텐데... 사근사근하게 대하고 정성스레 챙겨주고 하던 걸 보면 계산된 행동이라기 보단 천성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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