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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6 01:25
222 엉터리 같은데 저나 친구나 찌개 안먹습니다 크크
맛은 그냥저냥인데 먹기는 불편하고 자리만 차지하면서 타지 않게 물까지 계속 넣어줘야하니 크크
14/08/16 01:23
여럿이 가면 고기굽는 시간이 상당히 걸릴텐데 그사이 찌개는 계속 끓고 있을거 같은데요.
찌개 퍼먹다가 기름튀겨서 흘릴거 같기도 하고 고기굽는 면적도 좁아 보이네요.
14/08/16 01:29
찌개가 계속 끓어서 안 먹어도 알아서 쫄아 사라지기 때문에 육수는 리필해줄겁니다.
덕분에 육수 두세번정도 리필하고나면 찌개가 너무 짜져서 밥도둑으로 변신하게 되지요. 뭐 개인적으로 짜게 먹는 편이기도 하지만 어차피 메인은 고기니까 된장이 소금국이 되든 말든 별 신경 안 쓰고 고기나 구워 먹습니다.
14/08/16 01:25
이거 저희집 근처에 찌개 위치에 찌개 보다 조금 크게 샤브샤브 육수가 있습니다.
차돌박이 시켜서 구워먹다가 샤브샤브로 먹다가 라이스페이퍼에 채소넣고 구운거 넣고 먹어도 좋고 샤브샤브 넣어도 좋고 진짜 꿀맛.
14/08/16 02:08
저렇게 된데서 먹으면서 기름 튄적 한번도 없고
찌개 뜨겁게 잘 먹었는데 이 불판 나온지 오래 됐습니다. 엉터리 전에도 많았어요 그리고 저 불판이 아니더라도 찌개를 불판위에 올려주는 고기집도 있어요
14/08/16 02:23
저는 저거랑 반대로 둘레에 홈을 파놔서 사장님이 주전자로 풀은 계란을 붓더라구요
그래서 가운데 불판에선 고기가 구워지고 둘레에는 계란찜이 만들어지고 이건 좋아보이더라구요
14/08/16 09:53
저희동네에는 고기뷔페에 저불판을 써서 된장에 소갈비살 넣어서 끓여먹어요 육수는 계속 리필~ 뜨거우면 그릇에 덜어서 식혀먹음 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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