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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5 22:29
[노무현입니다] - 제작됨
[이명박입니다] [박근혜입니다] [문재인입니다] - 제작됨 [윤석열입니다] 이렇게 된이상 아예 시리즈로 나오면 뭐가 제일 흥행할까요...?
23/05/06 19:24
'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하자' 버전도 좋고
'10수 합격, 무능력하지만 의리는 최고인 술고래 검사인 내가 갑자기 유력 대선후보?' 버전도 좋습니다. 정말 끌리네요
23/05/05 22:47
개인적으로 진보성향이긴해도 조금 시기상조가 아닌가하는...
영상 꾸준히 찍어놔서 윤정부 말에나 개봉했으면 어떨까 하는.. 별게로 지지하는 사람이 허락해서 카메라앞에 섰고 개봉하는것도 문재인 확인이 있었을텐데 불매운동이라.. 지지자가 아니죠.. 뭔가 사생펜과 결이 같네요. 내 감정을 위해 나의 우상의 사생활 존중은 필요없는..
23/05/05 22:59
문재인이 영화를 찍어가면서 재평가했어야 할 사람이 맞냐하면 아... 음... 불매운동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영화가 만들어진것 자체가 좀 많이 웃깁니다.
23/05/05 23:02
박근혜못지않게 아이돌포지션 잡던사람이 문재인이다보니 저게 먹힌거고 자칭 순혈 친문들 자기들 설정에 안맞는다(?)하며 성에 안찬다할수도 있겠죠. 물론 그쪽을 이해하진 못할꺼같지만요.
23/05/05 23:40
저 문재인 지지자란 자들은 지난 선거에서 윤석열 찍었던 소위 뮨파들이죠. 굳이 저런 인간들 글을 퍼올 필요가 있나요? 이재명 일파가 만든 문재인 영화니 보지 말자?
23/05/05 23:43
뮨파의 생각이 반쯤은 맞는것 같기도 한게 지금 하는걸 보면 윤석열은 문재인의 충신이고 민주당 선대위원장이죠.
자신이 희생해서 민주당의 개헌선 돌파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죠
23/05/05 23:58
기사는 솔직히 그렇다 치더라도 순수하게 영화만 봐도
전직 대통령중에 다큐멘터리가 나오는건 마지노선이 노무현 전 대통령 정도라고 보는 입장에서(이미 고인이시니) 이런 움직임이 영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러다가 박근혜 이명박 윤석열 영화도 나오게 생겼네요(....)
23/05/06 01:08
문재인지지자호소인들 주장을 이때다 하고 가져오는거죠.
안기부 시절부터, 어용노조와 비슷한, 유구한 전략이자 전통인데, 모르시는 분들은 또 속아넘어가겠죠.
23/05/06 01:10
저 사람들이 만물이재명이긴 하죠. 거의 이재명 유니버스에 갇혀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다만 민주당의 미래가 탈 이재명에 있는 것도 사실이라..
23/05/06 01:27
진짜 좀 영화를 자기들의 선전매체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조국입니다 문재인입니다 박원순도 곧 나오고
그렇게 만들고 싶으면 죽은다음에나 만들던가...
23/05/06 04:44
정치인을 정치인이 아니라 아이돌, 경우에 따라산 신앙의 대상 비슷한 뭔가로까지 받아들이는 이상한 집단의 숫자가 점점 많아져서....?
23/05/06 07:11
그래봐야 관객 50만도 못채울텐데 왜들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크크크 이런건 만들면 안된다니 이미 돈들여서 만들었는데 제작비 보전해줄것도 아니잖아요?
23/05/06 08:02
아 그 불매운동 하신 인간들 2번 찍겠다며 천명하고 윤석열 찍으신 분들인데 무슨 문재인 지지자에요. 그냥 문재인 팔이하는 이낙연 지지자들이죠. 크크크 문재인 지지자라면서 양산에서 괴롭히는 극우유튜버들 상대로 나서서 제지한 적도 없고 뭐하나 보호해주려는 노력도 없던 주제에 어디서 문지지자래요.
23/05/06 09:36
잊혀지고 싶다는 사람이, 자기 얼굴팔린 영화가 버젓이 나오는데 보고만 있네요, 쯧
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1등공신이고 이재명하고도 사이 안좋아보이니 하는 몸짓이라 생각됩니다.
23/05/06 10:13
근데 본인이 싫으면 나올 수 없는 상품이잖아요 저건?
본인 허가 득을 대전제로 하고요. 제작자가 문재인 지지자고 팔이건 간에 본인이 좋다고 만든 작품인데 찐 지지자랍시고 본인 의사에 상관 없이 불매 하는게 지지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아무리 봐도 그냥 웃기네요.
23/05/06 13:46
팬싸인회는 모르겠고 시사회 티켓은 선불제입니다.
https://tumblbug.com/mproject 이미 끝났으니 참고만 하세요
23/05/06 11:33
총선 1년 남았는데 여,야당이 윤석열,이재명 간판으로 총선 못 치루겠으니까
여당은 이명박 등판 시키고 야당은 문재인 등판 시키는 추세긴 하더군요.
23/05/06 20:16
예전에 관련글에 농담식으로 김무성 영화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진짜 이게 최곱니다. 서사도 느와르 장르에 안성맞춤이고 주인공한테 감정이입도 쉽게 될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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