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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 출판사 공식 블로그)











한정판 박스세트 : 19만원



Seed Novel
다나카 요시키 (지은이)
카츠미 미치하라 (그림)
김완 (옮긴이)

예약판매 : 8월 1일부터 (yes24기준)

국내 첫 공개 외전소설 『황금의 날개』를 포함한 전 15권 완전판!!

* 저자 최신 개정판을 번역(도쿠마 듀얼문고판) *도쿠마 듀얼문고판 출간 이후 도쿄소겐샤의 소겐문고판으로 발간되었으나, 저자 개정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음
* 은하영웅전설 만화판으로 익숙한 ‘미치하라 카츠미’의 컬러 ? 흑백 일러스트 완전 수록!
* 한국 독자들을 위한 저자 다나카 요시키의 사인 및 특별 메시지 수록 (1권 면지에 인쇄)
* 견고한 실제본 양장, 특수용지 표지를 사용한 완전 소장본 사양
* 동맹군의 전설 ‘다곤 성역 회전’,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의 출세기 등을 그린 외전소설 『황금의 날개』, 국내 첫 번역 출간!
* 최고급 수입지로 제작한 스페셜 박스세트 *선착순 한정품
* 일러스트 인물소개, 연표, ‘은하영웅전설 스페셜 프리토크’를 수록한 무려 80페이지 볼륨의 특별 별책 무료증정 *선착순 한정품





이것은 예술! 미치하라 카츠미 화백의 미려한 컬러 페이지를 구매하신 모든 분께 팍팍! 서비스합니다.




- 은하영웅전설 광고 中 -





은하영웅전설 완전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수많은 팬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발매일과 가격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소리도 있지만 요즘 책값이나 박스 한정판을 고려할때

가격은 납득할 수준이라 생각하고,  

번역도 김완님이 맡으셔서 퀄리티 역시 기대한 만큼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외 문제로 조금 떠들썩한 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완전판 나오는데 가격도 번역도 별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뭐가 문제?

라고 하시겠지만,















바로 이 알록달록(?)한 표지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차라리 구 표지가 낫다,

출간일 늦춰서라도 표지 바꿔라,

구매의욕 떨어뜨린다,

폰트가 너무 구리다,

운하영웅전설(...)로 보인다,

표지 디자인 한 사람은 읽어보기는 한거냐 라는 등의 논란이 커지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표지가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기다리던 작품을 표지 때문에 안 살 수도 없고 해서 그냥저냥 넘어가는 중이지만,

사람마다 또 생각이 다르듯이 저 표지 때문에 보류 혹은 안산다는 분들까지 나오더군요.

오래 기다리던 작품인데 표지 때문에 안 좋은 소리 들으니 안타깝기도 하달까.

PGR 여러분들의 생각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