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7/29 09:37:42
Name 케이윌
Subject [일반] 퍼플레인님의 레벨10 강등을 원합니다
일반회원이라면 이런일이 생겼을때 바로 레벨10을 당하고 레벨10을 당하면 본인이 쓴글 이나 리플 삭제를 할수없게 됩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어떤글을썼는지 그대로 남게되지요.

그런데 퍼플레인님은 여전히 레벨9
글을쓸수도 있고 삭제도 가능한 레벨이더군요.

이게 문제가되는게 퍼플레인님이 이전의 본인의 글들을 지우고 있다는겁니다.

많은 피지알유저분들이 축하리플을 달아준 축하글이 지워졌고
조만간 큰 논란이된 작두공지글도 지워질지 모르겠네요

이번일이 피지알로선 크나큰 아픔이고 고통이겠지만 그기록이 남아있어야 더이상 같은일을 반복하지않듯이 이대로 퍼플레인님이 본인의 글들을 지워서 그 흔적을 없애는것이 옳다고 생각되지않습니다.

애시당초 일반회원이 레벨10강등을시키거나 강제탈퇴 시킬경우 글삭제가 불가능하게한건 증거인멸 또는 자신의 과오를 멋대로 지우지 못하게 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반회원이었으면 얄짤없이 레벨10강등당할 일이었을겁니다.
일단 퍼플레인님이 본인의 글들을 삭제하지못하게 레벨10강등을 하고
사과글이나 해명글을 쓰기를 원한다면 그때 잠시 풀어주거나 아니면 다른운영진이 대신 옮겨 쓰면 될거같습니다.

퍼플레인님이 계속 레벨9라는것이 아무래도 형평성이 어긋나보이고 본인의 글들을 마구 지워 피지알에서 자신의 흔적을 없애는게 탐탁치 않게 느껴지네요

- From m.oolzo.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29 09:38
수정 아이콘
캬.. 그 짓을 해놓고 자기 글은 지우고 있나요? 대단한 분인듯 크크크크크크
하늘의왕자
11/07/29 09:39
수정 아이콘
결혼축하관련글이 삭제되었다는 얘기를 보니 눈팅은 하고 있나보군요
레벨 10강등하는게 옳을듯합니다.
최소한 자신이 한 짓에 대해서 책임을 못질지언정
글을 삭제하는 등 책임회피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말아야죠

하긴 뭘 기대를 하겠냐마는...
케이윌
11/07/29 09:39
수정 아이콘
모바일로 글을써서 확인이 안되는데 이글 지금10줄넘나요

모바일로는 꽤 많은줄을 썼습니다만 [m]
포뇨포뇨
11/07/29 09:39
수정 아이콘
글을 지우고 있다면 참..
Rush본좌
11/07/29 09:39
수정 아이콘
자기 글 지우고 있나요? 가관이군요. 트위터도 다 지웠겠네요. 그런다고 없어지는줄 아나. 가지가지 하는것 같습니다. 눈팅 다하면서 자기글 지우고 웃기고 있습니다.

듣보잡사이트에 뭐가 아쉬워서 싸질러놓은 글 지우는지 모르겠는데 듣보잡사이트 들어오지도 않았으면 좋겠군요. 꼴도 보기 싫습니다.
11/07/29 09:39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이었으면 얄짤없이 레벨10강등당할 일이었을겁니다.(2)
솔직히 왜 레벨10 강등이 아니라 레벨9 강등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11/07/29 09:39
수정 아이콘
지난 글들의 소유권은 본인에게 있고, 그것을 지우는 것 또한 본인 자유니 '글을 삭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반회원이었다면 저 정도 스케일의 문제를 일으킬 경우 렙업이 될텐데, 이 사건만 되지 않는 것은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적극 동의합니다. 사과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회원의 경우 사과글을 올리고 싶어도 유예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사과글을 보기 위해 레벨9로 남겨둔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과글을 올리고 싶으면 운영진 회의가 끝난 후 거기에 첨부해서 올려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비비안
11/07/29 09:40
수정 아이콘
근데 퍼플레인님이 지금까지 쓰신 글중에 자기 신상+사진 이 있는 내용이 상당수 있었던 걸로 아는데..그럼 자기방어를 위해 지우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그것까지 막는건..
11/07/29 09:40
수정 아이콘
어제부터 가만히 보고 있었는데 되게 웃기네요 이거.
그리고 일단 왜 레벨 9인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흔적을 다 지울 시간을 주겠다는 건가요?
11/07/29 09:4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저런 분은 레벨 10이 오히려 약한 수준이죠. 레벨 11은 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즐이
11/07/29 09:42
수정 아이콘
Pgr 바깥에서 일어난 운영진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서 운영진 자격 정지 혹은 일반회원으로 강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0레벨은 pgr의 규정을 어긴 경우에 적용되는데, 모호함이 있네요.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일과 직접적인 관계없는 결혼 축하글 등에 인신공격이 쌓이고 있었고, 그것을 지울 권리를 막기 위해 레벨10으로 해야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스템이 바뀌지 않았다면 레벨과 관계없이 자기 글은 지울 수 있습니다. .. (바뀌었나? -_-;;)
절름발이이리
11/07/29 09:42
수정 아이콘
레벨 10이 되어도 자기 글은 삭제할 수 있는 걸로 압니다. 그걸 막는 것이 오히려 형평에 맞지 않아 보입니다.
11/07/29 09:42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트렌드
11/07/29 09:43
수정 아이콘
이게 나중에 시간이 지난후에 돌아와서는 그런일은 없었다고 발뺌할까봐 그게걱정됩니다
무슨일이든 못하실분이겠습니까 ?
특정회원분들을 상대로 인신공격까지 하신분께서
나두미키
11/07/29 09:43
수정 아이콘
'제재' 라는 기준에서의 강등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레벨 10으로의 강등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제재'에 대해서는 공지에서 말씀하신 운영진+한명의 구 운영진의 글과 함께 언급/시행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글의 삭제가 지금은 결혼축하글 하나지만, 모든 글로 확대될 경우에는 수많은 피지알러들의 댓글 역시 같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방지 하고 싶습니다...
The xian
11/07/29 09:43
수정 아이콘
반대합니다.

PGR 바깥에서 일어난 PGR 회원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PGR의 레벨을 강등하거나 벌점을 주는 것은 운영원칙 밖의 일입니다.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레벨이 강등되었다 해도 자기 글의 삭제는 가능한데. 그런 상황이라면 더더욱 의미가 없지요.
아나키
11/07/29 09:45
수정 아이콘
그냥 두는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글을 지우시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 편이야말로 무책임하신 것이 아닐까요.
좋게보면 본인의 행적이 부끄러우셔서 지우는 것일지도 모르고,
나쁘게 봐도 최소한 본인이 위험하다, 스스로 위험해질 일을 저질렀다는 자각은 있으신게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건드릴 수 있는 것은 본인이 작성한 글, 리플밖에 없는데 본인의 뒷정리는 스스로 할 수 있게 놓아두는편이 낫지않나 합니다.
달리자달리자
11/07/29 09:45
수정 아이콘
공지사항에 이런 문구가 있네요.

통합공지사항 v1.2
3. 회원가입 및 레벨
- (3) 레벨 조정
- 심한 욕설이나 저주글등은 한번의 글로도 바로 강등될수 있습니다. -20점 이상
- 타인 비방이나 욕설 쪽지를 회원 상호간에 보내실경우도 그 내용이 경중에 따라 감점됩니다.

이걸로 적용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이게 PGR21 안에서가 아니라 트위터에서 였다는게 좀 다르겠지만요.



덧붙여, 댓글 달지 않았었는데 어제 새벽 맛폰으로 1200개의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느낀 감정을 좀 쓰겠습니다.

그분이 결혼을 하신다고 하셔서 축하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결혼식에 하객은 아닐지언정, 자신의 결혼식을 축하해준다면 전화 한통, 글 한글자라도 감사히 여기는게 사람일겁니다. 또한 자신의 가장 큰 인연을 PGR21에서 만났습니다. 우리들 역시 그랬기 때문에 그분에게 축하인사를 더더욱 정성들여 했을겁니다.

당신은 그런 사람들에게 비수를 꽂았습니다. 정말 기분이 나쁜걸 넘어서, 인격적으로 모독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그 당사자는 아니었지만, 나 역시 그들과 다르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에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내가 알지 못하고 안면도 없는사람에게 단순히 관리자라는 권한이 있고 없고의 차이만 존재하는데, 그걸로 자신이 신이 된 마냥 어떤사람을 심판하려 들고, 옳고 그름을 최대한 공정하게 갈라야할 사람이, 술취한 사람처럼 그 권리에 취해서 이래저래 휘두르는 꼴을 보니, 사람이 참 추악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이렇게 본인이 원인제공을 하여 쓰나미를 맞았지만, 마음이 수습되고 하면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사과를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하는 사과는 진정성이 0%일테니까요.


그동안 그분의 트위터와 PGR글을 보고 느낀건, 헛똑똑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와 가슴은 따로 놀고 있었던듯 합니다. 부정한 짓을 저지른 자들을 머리에선 비난하라 하는데, 정작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를 푼 방법은 그들과 다르지 않았죠.


또한, 어제부터 고생하시는 항즐이님과 다른 운영진분들 고생하십니다. 다른사람이 먹을욕 본인이 먹고 수습하는거 보면 제가 다 미안해질 정도네요. 조금만 더 노력해주세요.
하늘의왕자
11/07/29 09:46
수정 아이콘
레벨 10이 되어도 글을 삭제할 수 있다는 항즐이님의 댓글을 보니
이 글 자체가 큰 의미가 없어져버리는것 같네요 크..
prettygreen
11/07/29 09:47
수정 아이콘
지금 처음와서 그러는데 그 1200플이 넘었다는 원본글은 삭제되었나요?;;
11/07/29 09:47
수정 아이콘
레벨10을 떠나서

자기 입장표명 좀 했으면 좋겠네요.

대체 자기 입으로 미안하다는 이야기 하기가 그리 힘드나요..?
케이윌
11/07/29 09:48
수정 아이콘
Pgr바깥에서 일어난 일일까요 pgr안에서 일어난 일이고 다만 그 감정표현을 밖에서 했을뿐이지요. 그 잘못된감정을가지고 pgr내에서 잘못된 운영을 하였습니다.

그냥 일반회원이 여기서 글을쓰고 다른사이트에서 피지알 욕한다고 그걸 제재할수는 없겠습니다만
이번건은 운영을 하면서 많은 사용자들을 삭제 제재 한 일입니다. [m]
ConQuesT
11/07/29 09:49
수정 아이콘
댓글이 달린 글을 함부로 삭제 하는 행위에 대해선

글 삭제시 댓글까지 지워지는 시스템에는 댓글을 작성한 사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법리적 해석이 있었습니다.

판례로서 들었는지는 정확치는 않으나 그 소식을 듣고는 저도 적지않이 놀랐었죠.

그런 해석이 있던 후에 daum에선 글 삭제시 댓글은 그대로 남겨두는 시스템을 도입하였죠.

글 지운 사람이 로스쿨생이라면 일반인도 아는 이런 사항을 몰랐을리는 없을텐데...

고소미나 소송을 배제했다고 밖에 볼 수 없겠죠.
Rush본좌
11/07/29 09:50
수정 아이콘
조금 기다려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운영진분들도 끊임없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하시고 더이상 버닝해봤자 그분이 들을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조금 기다려 봅시다.
Han승연
11/07/29 09:50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뻔히 눈팅하고 있으면서 본인이 예전에 쓴글을 지운다는게 놀랍군요.. [m]
11/07/29 09: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여기서 일반 회원이 다른 회원한테 공개적인 글로 '너 작두질 해 버리겠다' 라고 하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그 충격적인 작두질 공지가 남아 있는데..
솔직히 그 분 공지 자체가 기존의 pgr의 룰을 무시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일반 회원 글이었다면 벌점 먹을 수준의 글인 경우가 말이죠..
그런데 운영진이라서 그냥 넘어갔던 거고 그동안 그 행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참고 있었던 거고
이번 사건으로 그게 한번에 터진 겁니다
운영진 분들께서는 단순히 뒷담화 때문에 사람들이 이러는게 아니라는 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케이윌
11/07/29 09:52
수정 아이콘
레벨10이면 삭제가 가능하나요? 제가10일때는 삭제버튼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걸로 기억나는데요 [m]
시케이더
11/07/29 09:53
수정 아이콘
다른글은 몰라도 결혼관련글을 지운다는건 댓글에 달린 그 많은 분들의 축하를 거절한다는 뜻인가요?
11/07/29 09:53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니 이와 관련된 규정이 전무하네요. 피지알 바깥에서 일어난 일을 피지알 내부에서 규제하는 게 정말 합당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방식대로라면 애초에 pgr 바깥에서 일어난 일을 가지고 운영진에서 사퇴하게 만든 것부터가 규정에 없었던 일입니다. 밖에서 일어난 일이므로 1레벨 -> 9레벨은 가능하지만, 1레벨 -> 10레벨은 안된다는 것도 조금 황당하니... 특수케이스로 10레벨까지 강등하는 것도 운영진분들께서 한번 논의해보셨으면 합니다.
미하라
11/07/29 09:54
수정 아이콘
자신의 과거 흔적을 없앨 시간은 있어도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질 시간은 없나보군요.

하긴 애초에 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니까 그런 짓거리나 하고 다니는거겠지만...
11/07/29 09:54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포함 다른 운영진들 몰아붙이지 맙시다. 문제의 그 분을 감싸고 돈다는 인상은 지금까지 없는데도 너무들 흥분하신 것 같아요.
아우구스투스
11/07/29 09:5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사과글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직까지는 레벨 9로 둔 판단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분이 지금까지 한 행동, 또 몇몇분이 쉴드등의 의혹과 동조 이야기가 있는 상황에서 어설프게 처리된다면 더 큰 불신만 남겠죠. 개인적으로 사과글이든 어떤 형태의 입장 표명이 있는 이후로 이 분을 위해서라도 영구강퇴등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트렌드
11/07/29 09:56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포함 여러 운영진분들이 입장정리를 하고계시고 있다고 하니
다들 잠시만 기다려봅시다.

어찌되었든 잘못은 퍼플레인님이 하신거지
나머지 운영진분들이 한게아니지않습니까..
11/07/29 09:56
수정 아이콘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항즐이 님.

일반 레벨 10 회원분도 자기 글 삭제할 수 있다곤 하지만 이번 사안은 전 운영진이었던 자입니다.

당연히 일반회원분들은 운영진의 이런 행태에 분노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과가 올라와도 회원 분들의 분기와 상처는 치유할 수 없을겁니다

그런데 본인은 자기 행적 그간 알려지는게 두려워 자기 글을 지운다? 물론 형평성이란 차원에서 보면 레벨 10도 자기 글 지울 수 있으니 지우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가슴으론 쉽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해당 전 운영자의 모든 권한을 정지시키고 삭제권한 또한 잠가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글 삭제하고 이 일이 터지고 난 이후에도 계속 서로 리트윗질 하면서 낄낄거리고 있을텐데...

듣보잡 사이트라고 운운한 자가 운영진이었다니 참으로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회원들 뒷담화와 개인정보까지 열람해가면서 비꼬고 자기 잣대로 운영해 왔다는 것이

그리고 이런 자의 잣대로 그간 PGR이 손을 거쳐 운영을 해왔다는 것이(사실 이 분이 제일 운영활동이 두드러지시는 분이기도 했습니다, 보이기에 말입니다) 소름이 끼칩니다.

자신이 어떤 입장과 사과문을 밝히기 전까지는 해당 회원의 모든 권한을 정지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일반 회원 레벨 10의 자기글 삭제권한도 당연하지만 이번 사안은 좀 다르기에 예외를 적용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PGR의 대다수 회원들이 조금이나마 현 운영진들의 대책에 심정적으로 지지가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삭제를 막을 수 없다면 최소한 반면교사의 사례로 남기기 위해 해당 회원의 글을 영구보존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든 회원분들이 볼 수 있게 남겨두었으면 합니다.
잘난천재
11/07/29 09:56
수정 아이콘
좀 기다려들 봅시다.

뭐가 그리 급해요. 일은 진행 될겁니다.
참나...

삭제가 됐던 글 읽어보세요.
어떤 분들이 읽으면 통탄할 글입니다.
(방송을 위해 피땀흘려 일한 사람들에게 너희 역할은 끝났다. 더이상은 쓸모없다 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Hibernate
11/07/29 09:57
수정 아이콘
글 지워도 목록에서 검색만 안될뿐.. DB 에서 지워지진 않겠죠..
하지만 어쨌든 표면적으론 안보일테고..

씁쓸하네요..
abrasax_:JW
11/07/29 09:59
수정 아이콘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냥 그 사람이 작성한 글은 다 지웠으면 좋겠네요. 웬만하면 운영진 측에서요.
모든 글 삭제하고, 공지는 대폭 내용을 바꾸거나 적어도 작성자라도 새로운 운영진으로 바꿨으면 합니다.
물론 추후에 말입니다! 노파심에 미리 써봅니다.
Rush본좌
11/07/29 10:00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이 거듭 사과를 하고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봅시다.
달리자달리자
11/07/29 10:01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도 고생하시네요. 어제 저녁부터 같은 댓글 계속 읽고 받아쓰시는데..

평범한 회원의 일이 아니라, 운영진이기 때문에 책임이 막중하고, 그로 인해 엄한 철퇴가 가해져야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신중하게 행동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운영진분들이 감싸는게 아니라요.
prettygreen
11/07/29 10:01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이 삭제한 글들 다 복구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간에도 그 지인이란 것들은 쉴드치며 회원들 디스하기 바쁘군요.
레지엔
11/07/29 10:0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삭제하는게 거슬릴 수도 있긴 하지만 어차피 게시판에 퍼플레인님이 쓰셨던 글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 같진 않고, 공지사항류의 '운영자'로 쓴 글 이외에 '회원' 퍼플레인으로 쓴 글은 삭제하든 말든 그건 본인의 자유라고 봅니다. 분노가 다들 크시겠지만, 상대방 역시 박탈당할 수 없는 권리가 있는 것이고(까놓고 말해서 지금 이게 법정으로 간 상황도 아니고, 법정으로 갔다쳐도 직접적으로 연관없는 것을 소멸하는 것까지 막지는 않습니다), 문제가 될 부분은 이미 캡쳐가 되어있으니.... 신경끄고 운영진의 다음 대응때까지 기다리시는게 현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11/07/29 10:03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의 행동엔 실소가 나오지만, 그사람도 회원인 만큼 그정도의 권리는 인정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업매직
11/07/29 10:05
수정 아이콘
자기 잘못을 모르나요? 뭐 그리 시간 따져가며 상의하면서 이리 재고 저리 재고 있는건지.
생각이 있다면 본인의 잘못을 알건데 무슨 알량한 자존심이 남아서 이러는건지 모르겠네요.

pgr 회원들의 단순 디스를 떠나서 개인정보에 대해 왈가왈부 했다는 자체가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트위터에 나름 생각 있어 보이는 멘션들도 그저 허세였나 보네요.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정말 따로 따로 노네요.

회원 상대로 이혼남이나, 꼬꼬마니, 뉴비 따져가며 구분 지을려 했다는게 참.. 말 쉽게 하는 분이셨군요.
11/07/29 10:05
수정 아이콘
뭘 삭제하시는 지는 모르지만 개인신상이나 사진이 들어간 글은 삭제할 만도 한데요.
과도한 관심이 본인 개인 신상에까지 미치면.. 그것만큼 괴로운 일이 어딨겠나요. 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운영진들께서 계속 이야기 중이라고 하시니 좀 더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
대말마왕
11/07/29 10:05
수정 아이콘
그분 참 MB스럽네요
미하라
11/07/29 10: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트위터 보니까 저렇게 헛짓거리 한게 하루이틀 일도 아닌것 같은데 저걸 보면서 그동안 말리는 PGR 운영진 한사람 없었다는것도 좀 황당하네요.

물론 몰랐을수도 있지만 PGR 운영진이 한두명도 아니고 그중에서는 저사람과 약간이라도 개인적인 친분을 가진 사람이 저런짓 하는거 뭐라 한마디 할법도 한데 그냥 개인공간이라서 터치를 안한건지, 아니면 저 사람과 같은 천박한 발상을 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빌어먹을 성격때문에 운영진 사이에서도 왕따인지는 모르겠으나...

뭐 저런 천박한 짓거리에 맞장구 쳐주는 PGR 유저들도 있는거보면 친목질이 좋긴 좋은것 같아요. 저런거 맞장구쳐주는 사람들 수준이래봐야 운영진이니까 잘만 빌붙으면 무슨 콩고물이라도 떨어져서 레벨10으로 업할거 면죄부 받을지도 모른다는 심리로 저러는거겠지만...
11/07/29 10:07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의 위기가 나에게 기회가되는경우가많죠
그런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물타기하는경우도많고요
이번사건도 어떻게 결론날지가 보입니다 [m]
9th_Avenue
11/07/29 10:07
수정 아이콘
참 덧붙여 건전한 논의가 아닌 개인신상을 가지고 악의적비방을 한 회원들에게도 그에 상응하는 제재를 원합니다. 그 경계선이 또한 논란이 될 수도 있으나 사안이 진정된 후 그러한 절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뒤에서 되먹지않은 비난을 받더라도 논리와 원칙이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운영진 분들의 수고에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맛폰으로 글을 쓰니 손에 쥐날 것 같네요 [m]
올드올드
11/07/29 10:08
수정 아이콘
왜 퍼플레인님이 이렇게 욕을 먹는겁니까??
운영자로서 본분을 지키지 못하고 외려 운영우너칙에 위배되는 일을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거기에 운영자가 알수 있는 정보를 사용해 남의 뒷담화를 했으니 비난을 받습니다.

전 퍼플레인님의 향동에 사과를 원하고 비판합니다.
그 행동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잘알기에 똑같은 잘못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pgr유저로서의 예의, 운영원칙 을 지킬것이고, pgr밖에서의 정보를 사용해 관계없는 이갸기를 결부시켜 비판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야 퍼플레인님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거 아닌가요?

타인이 잘못했다고 나도 똑같이 하겠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자신의 정당성은 사라진 보복의 개념이겠지요.
얼마전 노르웨이 총리의 담화문에 감탄사를 보내서 피지알 분들, 제 생각에 지금은 비난이 아닌 비판이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11/07/29 10:08
수정 아이콘
그냥 본인이 사과글 올리고 PGR 강등을 당하든 자진탈퇴를 하든 하면 될텐데 운영진 회의가 왜 필요하나요?

운영진에서 최대한 쉴드쳐줄 변명이라도 열심히 만들고 계시는건지..

그냥 운영진에서 짜르고 알아서 사과글 올리고 탈퇴하라고 하면 될걸..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 운영진은 살다살다 처음보네요.. 까놓고 말해서 우리가 운영진 해달라고 빈것도 아니고.. 쯧쯧..
아우구스투스
11/07/29 10:09
수정 아이콘
한가지 궁금한게 그 분과 같이 낄낄대며 회원들 같이 비방하고 쉴드쳤다는 의혹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미 상당수의 회원끼리 그로인해서 갈등이 있고 믿음과 신뢰가 깨졌죠. 그에 대한 조치가 없다면 한동안 또 폭탄을 가지고 사는 꼴이라고 생각되고 제 2의 사태가 있을까봐서 무서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개재판은 반대입니다. 자존심이 강한분이고 이지경까지 오면 변명 들을거 없이 거의 드러났는데 그 분이라고 해도 너무 가혹하고 또 임신하셨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악영향 있을까 두렵네요.
여기저기외기
11/07/29 10:09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도 개인 생활이 있는 분이실텐데 일일이 답변 달아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일단 공식적인 입장 발표하신다고 했으니 저는 좀 기다려 볼랍니다.
비비안
11/07/29 10:12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지금회사이신걸로 아는데..
어제부터 계속 상주하면서 모든 댓글 다 읽으시네요..

사이트든 집단이든.. 그 책임자가 짊어저야 하는 짐이 장난이 아니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호떡집
11/07/29 10:12
수정 아이콘
본인 글을 지우던 말던 큰 관심은 없지만 한가지는 빨리 조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운영자 명의로 작성되어 있는 공지사항들을 빨리 다른 운영자의 명의로 재작성해서 공지했으면 합니다.

운영진도 논의중이라고 하셨지만 이 점은 빨리 조치가 취해졌으면 합니다.
11/07/29 10:14
수정 아이콘
운영진하니깐 제말 예전에 있었던일 말합니다 예전에 몇년전 오래된일인데 그당시 운영진 대부분이 임요환선수 팬이자 skt이었나..
그러던 어느날 이런글이 올라옵니다 임요환선수를 광개토대왕에 비유한글이... 그래서 저와 몇몇분이 반박토론하다가 마녀몰이 사냥을
당하는데 그 와 중에 운영진분들이 계셨더랬죠.. 그래서 제가 다음날 임요환선수를 약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가 그야말로 운영진한테
폭풍까임을 당합니다[운영진측에 아는 사람이 있었더랬죠]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합니다 운영진 대부분들이 skt선수들 대부분 팬이라서 그렇게
임요환반발글 달면 마녀사냥하고 싶냐고.. 그랬다고 더 까이고 [그때 당시 아마 운영자측에 좋아하는 선수 기록하는 프로필란이 있었던걸로 제가 압니다] 그리고 운영진측에는 그렇덥니다.. 우리는 다른팀에 누구를 더 좋아한다[누굴 다 좋아하는지 아는데] ... 그냥 그날로 글 삭제하고 요즘은 유머란만 찾습니다
미하라
11/07/29 10:16
수정 아이콘
"공식적인 입장" 이라는것도 좀 그런게 더 이상 그 사람은 운영진이 아니죠.
공식이니 뭐니 그런걸 언급할만한 위치가 더 이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한마디 말도 없이 열심히 자기글 삭제나 하고 있는거보면 시간이나 질질 끌면서 어떻게 잔대가리좀 굴려서 최대한 욕좀 덜 먹어볼까 식의 궁리나 하고 있을것 같네요.
11/07/29 10:19
수정 아이콘
정말 사람들 너무 하시네요. 전 운영진 그 사람이 잘못한건 충분히 알고 쉴드칠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운영진들을 매도하면서 글 올리시는 분들은 뭔가요? 당신들도 똑같습니다. 마치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운영진들끼리 친목질하면서
레벨 강등이나 기타 조치를 늦추는거 아니냐. 꼬리 자르려고 하는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뭡니까?

어제 저녁부터 운영진 항즐이님이 대표로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하시고 있고 추후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탈퇴를 원하고 어떤 사람은 사과글을 올리기를 원하는데 무조건적인 레벨 강등이 답이 되나요?

운영진들이 회의를 하고 추후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운영진들이 잘못인 마냥 물어뜯는 모습은 정말 보기
싫군요.
11/07/29 10:20
수정 아이콘
항즐이 님// 이번 사건에 운영진모두 돌을맞아야한다는건 아닙니다
현상황에서 돌을맞아야하는건 사건을일으킨 당사자밖에 더있나요
근데 지금 하시는행동들은 당사자는 숨어있고 항즐이님꼐서 모든 돌을 다 맞으시려는것처럼보입니다?
그러한 이유가 이해되지않네요
11/07/29 10:22
수정 아이콘
글 삭제한다는 사실이면 답은 하나죠. pgr과 접촉자체가 불결하다고 느끼고 관련된 것들을 지워나가는 거겠죠.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충격받은 사람들보다 자기 수습이 먼저군요.
사과문이 올라와도 어떤 진정성도 안 느껴질 것 같습니다.
11/07/29 10:23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일일이 덧댓글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새삼 고맙습니다.

저 역시 외부일로 1->9 로는 맞지만 9-> 10은 형평성에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못견디고 탈퇴하실것 같기도 하니 말입니다.
11/07/29 10:25
수정 아이콘
天飛 // 그게 아니죠 운영진이 저렇게 서로 대화주면서 담합한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소개시켜 줬던 아는 동생이 운영자까지 들어갔는데 괜히 운영진을 탈퇴하면서 pgr도 안 옵니다 그런데 그 동생이 말합니다 몇몇분은 안 좋은데 공룡님은 정말 좋은분이더라
가만히 손을 잡으
11/07/29 10:28
수정 아이콘
무섭군요.
자게에 충분히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온걸로 아는데, 운영진과 당사자가 조치를 취할 시간은 줘야지요.
평소 원한이 이리 깊었나 싶기도 하지만, 너무 몰아붙이면 안됩니다.
PGR끊고싶다
11/07/29 10:32
수정 아이콘
저도 몇년전부터 작은커뮤니티 운영직을 맡은적이있었는데 항즐이님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회원들끼리 싸우면 올드회원이라 운영진이랑 친분이많아서 탈퇴안시키는거냐 편들기냐 등등 별소리를 다 듣는데
작은커뮤니티여도 하루내내 일이 안잡히더군요. pgr은 나름 거대커뮤니티인데 항즐이님은 오죽하실까요.
저는 이제 왠만하면 댓글자제하고 지켜봐야겠습니다.
11/07/29 10:33
수정 아이콘
글의 보존에 대한 레벨 10으로의 조정이 의미 없다지만 다소 악의적인 작두질이 문제가 되었다면
당신도 당해보라는 상징적의미가 있겠네요. 조치가 취해진다면 다소 공격적인 반응이 줄어들겠네요.

사과글을 올릴 것도 아니고 글 삭제가 가능하다면 레벨 업 조치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레지엔
11/07/29 10:34
수정 아이콘
'비판'하고 '까는 거'하고 구분 좀 합시다. 적어도 이 사이트의 룰과 불문율대로라면, 잘못한 일에 대해서 책임지고 사과하는 것, 그리고 뭘 잘못했는지 지속적으로 지적받는게 다입니다. 거기에 꼬리자르기가 어떻고 왜 당사자가 안나서서 문제를 해결안하느냐 등등의 이야기는 전혀 쓸모가 없는 비난이라고 봅니다. 분노 배출이야 당연하지요. 근데 분노 배출을 필터링안하고 하면 그게 트위터에다가 회원뒷담화까는 운영자랑 뭐가 다릅니까? 하다못해 트위터는 피지알 밖의 장소이기라도 하죠. 답답하고 짜증나는 거야 인간이니까 당연합니다만, 그래서 내 맘대로 리플다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거 지적했다가 '내가 분노배출하겠다는데 니가 왜 상관이냐'는 말을 들으신 분도 여럿 계시고, 오해 겹쳐서 탈퇴하신 분도 한 분 나왔죠. 사건을 저지른 당사자가 책임을 축소하지 않는 범위에서, 모든 논란은 줄어들어야 맞는 겁니다. 왜 회원끼리, 회원-운영자간에 굳이 싸워서 서로 상처주려고 하십니까.
11/07/29 10:3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PGR 너무 하네요 ㅡㅡ; 항즐이 님께서 고생하시는 모습 봐도 안타깝고.. 공지도 올리고 입장 정리중이라고 하셨으니

좀 믿고 기다려보죠. 성토하는 글도 이정도면 충분히 올라왔습니다. 그만하시죠.
독수리의습격
11/07/29 10:35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정신 빠진 전 운영자와 그 친구들 때문에 대신 고생하시네요 ㅠㅠ
11/07/29 10:37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댓글들이 믿고 기다려보자는 자정작용으로 가네요.

그래요. 자기 업무 포기하면서 댓글 다 달고 있는 운영자분들 봐서라도 이제 좀 삭힙시다.
트렌드
11/07/29 10:48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포함 나머지 운영진분들에 대한 근거없는 억측은 그만들좀 하시죠 ;
잘못은 퍼플레인과 지인들이 하였지 나머지 운영진분들이 한게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해결하고자 의견을 나누고 있고 지금이시간에도 하나하나 일일이 답글달아주시는게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운영진의 입장정리가 나올때까진 조금만 더 다들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네요
11/07/29 10:53
수정 아이콘
고만들좀 합시다.
곧 조치사항과 해당사항에 대해 정리해서 올린다는데도 왜 이리들 흥분해서 그러나요.
눈시BB
11/07/29 11:20
수정 아이콘
이건 무슨 -_-; 어제부터 항즐이님 얼마나 고생하셨는지는 지금까지 글들만 봐도 충분히 알지 않나요? 단 하루 지났습니다. 아니 밤에 시작돼서 겨우 날이 밝았을 뿐입니다.

이거 때문에 나온 글이 몇 개고 그 글들에 대한 댓글들을 다 합치면 수천개네요. 이런 상황에서 빨리 해결되길 원하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안 그래도 운영진이 잘못한 거, 해당 전 운영자가 한 일들과 회원들의 그 많은 요구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바로 결정해 버린다는 건 그거대로 "운영진의 독단"입니다. 그걸 원하시나요? 아니면 최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판단하길 원하시나요?

네. 항즐이님이 담합해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려고 하는 걸 수도 있죠. 그건 그 때 가서 비난하면 되지 않나요? 24시간도 안 지난 거 가지고 담합이니 뭐니 하는 게 말이 되나요?
항즐이
11/07/29 11:31
수정 아이콘
레벨 10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운영진 입장 정리는 늦어도 내일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1/07/29 11:57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본인이 말씀하시던 쪼렙이 되셨네요. 거기다 최고 쪼렙이...
케이윌
11/07/29 12:46
수정 아이콘
운영진의빠른조치 감사드립니다
11/07/29 12: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삭제한글 복구가 가능하지 않나요? 디비에서 날리나요?
항즐이
11/07/29 16:58
수정 아이콘
공지 3개 올렸습니다. 부족한 진심이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627 [일반] 더 나은 사람이 됩시다. [50] 뼈기혁5620 11/07/29 5620 41
30626 [일반] 내 마음속의 pgr21은 오늘까지입니다. [44] QANDI5042 11/07/29 5042 0
30624 [일반] 운영진에 대한 성토는 조금 미루는게 어떨까요?? [45] 마음을 잃다3690 11/07/29 3690 0
30623 [일반] 인격 모독으로 고소를 하고 싶습니다. [167] 부끄러운줄알아야지15351 11/07/29 15351 15
30622 [일반] 제로보드 기능과 관련한 운영진의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54] 티니4323 11/07/29 4323 0
30621 [일반] 트위터 사태에 대한 前운영진분과의 동조자로서 생각을 올려봅니다. [243] 삭제됨12352 11/07/29 12352 0
30620 [일반] 퍼플레인님의 레벨10 강등을 원합니다 [190] 케이윌10702 11/07/29 10702 3
30619 [일반] 죄송합니다. 운영진 항즐이입니다. [615] 항즐이22403 11/07/29 22403 5
30618 [일반] 이기회에 저도 운영진 분들께 불만글 하나 [24] 다음세기5137 11/07/29 5137 0
30617 [일반] 당장 사과하세요 [66] 허스키10763 11/07/29 10763 1
30616 [일반] [야구] 전 일본인 메이저리거 이라부 히데키 사망 - 자살 추정 [5] 독수리의습격4416 11/07/29 4416 0
30615 [일반] 내가 하고싶고 즐거워하는 일 VS 가족(주변사람)이 가라고 하는 길.. [14] Ciara.3546 11/07/29 3546 1
30614 [일반] 하루에 한가지~ 바람돌이 선물~ ??? 유료 유틸리티를 받자 ! [14] 호리호리4470 11/07/29 4470 0
30612 [일반] 타인의 트위터 글 게시, 저작권 위반인가? - 저작권에 대해 [19] Typhoon5802 11/07/29 5802 1
30611 [일반] pgr 블루스 [10] 기습의 샤아4157 11/07/29 4157 3
30610 [일반] 저도 오늘 부로 pgr 접습니다. [47] 빈 터8282 11/07/29 8282 2
30609 [일반] 과연 암호화된 주민등록으로도 실명확인이 될까요? [29] 날아랏 용새4115 11/07/29 4115 0
30608 [일반] [야구]장원준 선수의 6년연속 100탈삼진기록이 다가옵니다. [27] AttackDDang3754 11/07/29 3754 1
30607 [일반] 너무 자고 싶은데 잠을 잘 수 없는 밤. [56] Timeless6040 11/07/29 6040 4
30606 [일반] 남한산성 이후 - 1. 해가 빛이 없다(日色無光) [54] 눈시BB5830 11/07/29 5830 15
30605 [일반] 자기 전에, 현재 PGR 상황 중 이해가 가지 않는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62] Blue_아리수7639 11/07/29 7639 1
30604 [일반] '배려' - 아래글들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59] Ironmask3821 11/07/29 3821 0
30603 [일반] 더욱 명문화되고 세밀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64] 소인배3825 11/07/29 38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