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1/03 13:15:47
Name 하지만없죠
Subject [일반] 제 단짝친구가 한국수력원자력에 합격했어요
요즘 자게에 사법고시 합격하신 분들이랑 취업 성공하신 분들 글이 많길래 저도 기쁜 소식 하나 올려봅니다
제가 합격한건 아니지만 어릴적부터 가장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좋은 곳에 합격해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그 많은 친구 중에 부끄럽다며 저에게만 우선 알리고 취업기록카드인가(?)에 적을 친구 민번이 필요하다고 물으니
은근히 기분이 좋네요
저도 준비하는 공부 잘 해서 내년에 꼭 합격해서 기분좋게 자게에 또 글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형님 장가 갈 때도요 크크크
pgr 회원분들 모두들 준비하시거나 하시려는 일들 잘 좀 이루어져서 자게에 자랑 글 팍팍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혹시 pgr 회원분 중에 이번에 합격하신 분 계신가요?
12월에 교육 들어간다던데 제 친구와 동기가 되시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1/03 13:1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확실히 요즘이 취업시즌은 취업시즌인가 봐요.
10/11/03 13:16
수정 아이콘
와우 그 들어가기 힘들다는 공사에 들어가시다니 축하드립니다~!
비비안
10/11/03 13:28
수정 아이콘
한수원, 신의 직장합격이군요 크... 축하드립니다 흐흐 근데 부럽네요 ㅠㅠ
가만히 손을 잡으
10/11/03 13:22
수정 아이콘
헐...좋은데 가셨습니다.
알면 알수록 더 좋은 곳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참새 방앗간
10/11/03 13:26
수정 아이콘
엇! 제 친구가 다니는 곳이군요. 왠지 반가워서 덧글 남깁니다. 축하합니다~~ 얼른 나도 취업해야 될텐데 흑흑...ㅠ_ㅠ
열정적으로
10/11/03 13:48
수정 아이콘
신..신의 직장.....부럽고 축하드립니다
10/11/03 14:3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면접도 많이들 가시고...합격도 많이들 되시고...
동네노는아이
10/11/03 15:21
수정 아이콘
과가 원자력 공학과라 학교 후배들 친구들 여럿 합격했더군요
물론 더 여럿이 떨어져서 안타까울뿐
마이러버찐
10/11/03 15:59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도 한명 쳤는데 결과를...
말을 안하는걸 보니... 뉴뉴
10/11/03 18:50
수정 아이콘
오오 제가 있는 지역에 한수원 본사가 있는데... 설마 본사까지 오시는지 하핫...
강아지
10/11/03 22:11
수정 아이콘
와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
Go_TheMarine
10/11/03 23:35
수정 아이콘
아..
제 친한 동기는 최종에서만 3번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친구분 부럽습니다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168 [일반] [NBA]실망스러운 가넷의 행동~(수정했습니다.) [32] 아우구스투스7121 10/11/03 7121 0
26167 [일반] 새로운 축구 본좌의 탄생? 가레스 베일! [51] 벤소토7591 10/11/03 7591 0
26166 [일반] G20 경비 '올인' 지역치안 공백 우려 [34] 아유4725 10/11/03 4725 0
26165 [일반] 2010년 43주차(10/25~10/31) 박스오피스 순위 - po부당거래wer [17] 마음을 잃다5311 10/11/03 5311 0
26164 [일반] 군대식 문화와 그에대한 고정관념... [73] 마빠이7271 10/11/03 7271 0
26163 [일반] 제 단짝친구가 한국수력원자력에 합격했어요 [12] 하지만없죠6939 10/11/03 6939 0
26162 [일반] 남을 음해하는 말이 거짓이라 할지라도 "술친구에게 들었다." 라고 말하면 무죄 [25] MelOng6426 10/11/03 6426 0
26161 [일반] 체벌의 정당화 [186] 네오6827 10/11/03 6827 0
26160 [일반] 푸앙카레 추측과 우주의 모양. [34] 김연아이유리7924 10/11/03 7924 0
26159 [일반] [책모임] 후기, 그리고 다음모임 공지 [2] 달덩이3665 10/11/03 3665 0
26158 [일반] G와 쥐 그리고 국왕과 배 [31] 네로울프5735 10/11/03 5735 0
26157 [일반] Tving 어플 출시! [13] 대근6334 10/11/03 6334 0
26155 [일반] 연예인 대학 수시 합격 논란에 대한 생각 [83] 맥주귀신7438 10/11/03 7438 0
26154 [일반]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 명단이라고 합니다. [62] 정열10664 10/11/03 10664 0
26152 [일반] 체벌 금지의 전제조건 [90] V3_Giants4556 10/11/03 4556 0
26151 [일반] [속보] 예멘 남부 지역에서 한국 송유관 파괴 - 알 카에다 소행으로 추정 [2] 독수리의습격4464 10/11/02 4464 0
26150 [일반] ‘G20이 뭔지’ 공무원은 껌 떼고, 초등생은 환율 공부 [65] 아유5962 10/11/02 5962 0
26148 [일반] [철권] 지삼문 에이스(텍엠, 밥) vs 무릎(텍갓, 브라)가 데스 중입니다. [11] 초식남 카운슬러4984 10/11/02 4984 0
26146 [일반] 굿바이~ 스타2 (스타2 결제에서 그만 두기까지) [23] 가나다랄7877 10/11/02 7877 1
26145 [일반] 2010년 10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이하 CDMA) 수상자 및 순위~! [5] CrazY_BoY4493 10/11/02 4493 0
26144 [일반] 한나라 욕하는 인터넷과 정면승부 [38] 컨트롤의요술7573 10/11/02 7573 0
26143 [일반] 지하철 에피소드 ~ [14] 뜨거운눈물5988 10/11/02 5988 0
26142 [일반] 허구연, 당신은 한국 야구에 편견을 심었다. [130] 페가수스11455 10/11/02 1145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