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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09:09
저때 썸데이가 세기말 1등이었고 페이커가 마지막 판 이기면 1등 탈환이었거든요?
여튼 그렇게 마지막 게임 도파랑 서로 다른 팀으로 만났는데 도파가 있는 팀이 유리하게 흘러갑니다. 그런데 도파가 트롤링해서 페이커팀이 이기게 했습니다. (미드라이너가 1위해야한다는 해괴한 이유 크크)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누구 밀어줄지 사다리타기를 했다고 했던가? 썸데이가 이거 실시간으로 보다가 도파 강아지라는 말과 함께 급히 큐를 돌렸지만 한시간동안 안잡혀서 결국 홍진호 엔딩...
20/11/10 09:16
운타라는 저 이후에 한판 더 돌려서 (압도팀이 5미드 달리기 함) 아슬아슬하게 챌린저 되었고 짤린저 된 사람은 다른사람.. (누군지 기억안남..)
20/11/10 09:22
https://m.blog.naver.com/jmr156_/80201542831
운타라가 챌린저가 되긴 했는데 시간 초과로 보상을 못 받았다네요 크크
20/11/10 09:17
아~ 기억납니다. 저때 소환사의진이 도파의 결정때문에 챌린저 막타를 타게되었죠. 전 그때 아이디가 "소환사의 진" 이란의미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운타라 데뷔하고보니 소환사+의진(본명)이더군요.
20/11/10 08:01
저떄 페이커가 본부캐 1,2등이었는데 나그네가 막판에 급 치고 올라와서 1위했었죠.
마지막 날에 나그네가 인벤 방송에 출전해서 여유롭게 지켜보는 방송 컨텐츠도 하고 그랬었던
20/11/10 08:36
나그네도 참 재능러였는데 좀 아쉬워요. 유명 BJ였다가 갑자기 프로제의 받고 월즈진출해서 페이커랑 대결하는데 안밀리고 팽팽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지금 표식보다 더 급작스러운 상황이였는데도 엄청 잘해줬죠. 정글에서 미드로 포변까지 했으니까요. 만약 정글로 프로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1/10 08:01
시즌 종료 순위는 롤드컵 무대에 참여하지 못하고 남은 선수들의 분노 게이지 지수 정도의 느낌이라...
바이퍼 선수가 올해 가장 분노 게이지가 쌓였나 보네요 역시 한화...
20/11/10 10:34
솔랭 에서 커즈 리신 할때 이름 가리고 보면 리신 은둔고수 마냥 잘합니다.. 대회에선 왜 리신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피지컬이 극상 까진 아니더라도 나이가 나이다 보니 피지컬이 좋은편에 속하죠. 그리고 원래 프로전에도 운영형 정글러 보다는 공격적인걸 선호 하는 정글러 였습니다.
20/11/10 10:06
선수들 중에도 특별히 똑똑한 선수들이 많네요 라일락부터 페이커 커즈 데프트 타잔 바이퍼
스카웃 나그네는 정보가 별로 없어서 갑자기 도파가 생각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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