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2/28 13:18:21
Name BitSae
Link #1 https://playhearthstone.com/ko-kr/blog/21534739
Subject [하스스톤] 까마귀의 해가 다가옵니다! (수정됨)
오늘 새벽, 블리자드 사에서 4월부터 시작될 까마귀의 해에 대한 사전 예고를 했습니다. 까마귀의 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나 게임 뉴스 게시판의 게시글을 읽으시면 되고, 여기서는 중요한 사항을 간추려 제 생각을 몇 줄 적었습니다.

1. 명예의 전당 : 얼음 방패(마법사), 시린빛 점쟁이, 용암 거인(이상 중립)

마법사 버티기 덱의 핵심이던 얼음 방패가 명전으로 떠납니다. 매머드의 해에서 구 냉법 덱의 폭딜을 담당하던 얼음창이 명전으로 떠났지만, 태고의 문양이라는 최강의 생성됨 카드가 나오면서 이 카드의 사기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사기적인 효과로 오래도록 활용되던 카드이기 때문에, 명전으로 보내는 것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탈진 덱의 핵심 카드였던 시린빛 점쟁이도 명전으로 갔습니다. 다수 드로우를 보는 강력한 효과와 상대의 패를 태우는 기분나쁜 경험 때문에 야생으로 보낸 듯합니다.
용암 거인은 정규전 패치 때 받았던 너프 때문에 아무도 쓰지 않는 카드가 되었고, 그 때문에 야생에서라도 롤백해서 사용하게 해 달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를 받아들인 제작진은 까마귀의 해부터 [20코스트]의 용거를 야생에서 사용하게 해 주었습니다.

2. 이번 해에도 3개의 확장팩 출시

까마귀의 해에도 매머드의 해와 마찬가지로 3확장팩 체제로 진행됩니다. 카드풀이 늘어나는 건 좋지만, 과금부담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용 전설을 더 많이 만들어서 과금부담을 줄여줬음 합니다. (직업전설 2장은 naver...)

3. 더 빠른 퀘스트 (퀘스트 간소화 및 일부 퀘스트 보상 상향)

까마귀의 해가 되면 일일 퀘스트 달성 조건이 간소화되며, 40골드 일일 퀘스트의 보상이 50골드로 상향됩니다. 일일 퀘스트를 쉽게 달성하여 하스스톤 특유의 캐주얼함을 살리면서 저과금/신규 유저의 카드 부담을 낮추려는 듯합니다. 신규 유저를 배려하려는 제작진의 의도엔 감사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퍼주셨으면 합니다.

4. 연간 과제 : 게임 내 대회 기능 추가

이전에는 대회 기능을 활영하려면 챌론지나 배틀독 등의 외부 프로그램을 활용해야 했습니다. 까마귀의
해를 알리면서 올해 중반부터 클라이언트에서 게임 내 대회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몇 달간의 베타 테스트를 거치면서 이 시스템을 차차 다듬겠다고 밝혔습니다. 게임 내 대회 기능을 통해 중소 규모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합니다.

5. 기타 사항
* 신규 드루이드 영웅 루나라 획득 가능 : 까마귀의 해 정규전(등급전 or 일반전) 10승
* 와글와글 기능 지원 예정
* Live Q&A : 한국시간 3월 3일 새벽 4시

까마귀의 해에 대해 지금까지 발표된 것을 정리해보았습니다. pgr러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수정 : 시린빛 예언자 -> 시린빛 점쟁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looddonor
18/02/28 13:19
수정 아이콘
일퀘 간소화 맘에 드네요!
18/02/28 13:22
수정 아이콘
일퀘가 생각보다 번거로워서 짜증났는데, 이제 더 간소해져서 다행입니다.
18/02/28 13:22
수정 아이콘
문맥상 '시린빛 예언자 -> 시린빛 점쟁이' 인 것 같네요.
18/02/28 13:23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미트파게티
18/02/28 13:23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캐쥬얼한 운영은 괜찮은거 같은데
또 직업전설 2장 나오면 더 이상 안할듯.
그리고 시린빛은 좀 의외네요.
18/02/28 13:25
수정 아이콘
점쟁이는 '상대의 패를 태울 수 있음'이라는 기분나쁜 경험을 몇 년간 제공했기 때문에 명전 보낸 것 같습니다. (요즘엔 그런 거 고려 안 하고 카드 만드는 것 같지만요.)

직업전설 2장은 이제 제발 안나왔으면...
유유히
18/02/28 14:03
수정 아이콘
노움페라투 : ??
미트파게티
18/02/28 14:53
수정 아이콘
옥냥이님 슬퍼하시겠네요...
각종 덱에 드로우 키 카드로 많이 쓰시던데..
바이에른뮌헨
18/02/28 23:21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옥냥이님은 어짜피 야생을 위주로 하셔서... 키카드중 하나인 타우릿산도 이미 야생이고하니...??
MirrorShield
18/02/28 14:14
수정 아이콘
시린빛은 직업상관없이 드로우를 제공하고 벽덱의 키카드라 명전보냈다고 밝혔습니다
及時雨
18/02/28 13:29
수정 아이콘
까마귀 군주에게 공물을 바쳐라!
18/02/28 13:30
수정 아이콘
그 때문에 시공의 폭풍 속에 있던 루나라가 여관에 왔습니다!
及時雨
18/02/28 13:37
수정 아이콘
공물이 노루일 줄이야...
올키넌
18/02/28 13:29
수정 아이콘
얼방이 드디어 미국을...!
18/02/28 13:31
수정 아이콘
얼방 야생행, 소리벗고 팬티질러어어어!
18/02/28 13:32
수정 아이콘
드루이드도 여캐가...
18/02/28 13:35
수정 아이콘
인게임 상에서는 얼굴만 나올거라 상관없을 것 같습니...
18/02/28 13:38
수정 아이콘
말퓨리온 상체를 안볼수있는거만해도..
18/02/28 14:32
수정 아이콘
인게임 스샷에서도 루나라 상체가 나오네요...
Harry Hole
18/02/28 13:33
수정 아이콘
비취들도 안녕..
18/02/28 13:36
수정 아이콘
비취야,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말자!
Chandler
18/02/28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명전가는 카드 3장중에 아직 자기한테 없는 카드는 황금으로 만들어두면 만드는비용은 보상으로 받고 다시 갈갈할때 받는 가루만큼 이득이라던거 같더라고요

수익률 25퍼 하스코인으로 재태크합시다

전 특히 야생을 안해서 이번엔 카드팩 따로 안사도 되겠어요 야생가는 카라잔카드들 죄다 갈아버리면 가루가 대체.. 모험모드카드 더이상 안나오면 이게 마지막 꿀이네여
18/02/28 13:37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파란토마토
18/02/28 13:53
수정 아이콘
아직 자기에게 없는 카드라는 말씀이 황금카드가 없을때인가용? 아니면 아예 카드가 없는 상태를 말하는건가용?
Chandler
18/02/28 1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예 카드가 없거나 한장만 있는 경우에만요~

일반카드가 2씩 있는경우에는

황금 2개 만들면

가루보상은 황금 2개 만드는데 든 3200만 주고

다 갈면 400 400 100 100 1000개 받습니다

반면 일반카드 두개만 있는 상태면

가루보상 400 400 800에다가 두개 다 갈면 200해서 마찬가지로 1000개 받으니 이미 두장 있으신분은 의미 없습니다

전 용암거인 얼방이 한장씩만 있어서 한장씩 황금으로 더 만들었습니다
빛당태
18/02/28 18:29
수정 아이콘
플레이만 열심히 했지 가루로 만들고 재테크하고 이런 쪽으론 이상하게 문외한이라 도통 모르겠는데 어떤 분은 해당 황금카드 없는 거는 만들면 무조건 이득본다는 분들도 있는데 헷갈리네요
텔레토비
18/02/28 13:52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은 정말...
캐주얼하게 그냥저냥 즐기기에는 재미가 없고
각잡고 제대로 전설찍으려고 하면 1년 15만원 정액제 게임이 되버리니...

이번에 코볼트 예구 안해서 용천정내열덱 빼고는 1티어 덱은 거의 못돌려봤네요
18/02/28 13:57
수정 아이콘
15만원 써도 부족합니다.
확실히 돌겜 운영진은 캐주얼과 매니악 사이의 어느 접점을 잘 잡았습니다. 그 때문에 유저들은 고통받고요.
게섯거라
18/02/28 14:18
수정 아이콘
1개월당 1만원 조금 넘는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비싼건 아니죠. 문제는 15만원으로는 딱 메타에서 잘 돌아가는 덱 몇개 정도만 만들수 있는데 이게 등락이 심한데다가 하던덱만 하면 재미없고 하니까요. 무슨 고인물들 이기려면 20만원은 해야한다 50만원은 해야한다 그러는데 사실 뉴비팩 + 확장팩 10팩씩만 사도 최적화해서 어그로덱 하나정도는 충분히 만들수 있죠. 문제는 그것만하면 재미가 없다는거...
18/02/28 14:30
수정 아이콘
전에 크립 방송보면서 의견에 공감한게 확장팩 초기 이것저것 만들면서 덱메이킹하는 가장 재밌는 시기를 [크툰노루]당할까봐 대다수의 유저가 싼 덱만 돌리다가 넘겨버리는 현상이 안타깝다고 했었죠
전 덱 만드는데 카드 만들까 말까 망설이는게 싫어서 매번 골드 모은거에 예구+추가로 60팩 한번정도 더 구매해서 만들고싶은거 팍팍 만들면서 하는데 대다수의 유저들한테 이걸 기대할 순 없고...
운영하는거 보면 신규유저 장벽을 분명히 신경쓰고있긴 한데 스트럭쳐덱이랑 영카중복 안나오게 하는거정도는 더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계산해놓은거 봤는데 영카 중복 안되게 해도 일정 숫자 이상의 팩을 깔때까지는 큰 차이는 안나오더라고요.
18/02/28 14:38
수정 아이콘
제가 후후란이랑 퓨트리사이드에 당하고 나니까 라크델라는 쳐다도 안보게 되더라고요..
18/02/28 13:53
수정 아이콘
왕파 도적 컨셉이 너무 맘에 들어서 복귀했는데 점쟁이가 먼곳으로 떠나다니 ... 눈물나는군요.
18/02/28 13:58
수정 아이콘
이틀전에 만든 왕파와 죽기 발리라가 아까워집니다. 내 3200가루...
18/02/28 14:03
수정 아이콘
전 그동안 이거다 하는 게 없어서 가루만 쌓아놓고 있었는데 한번 황금덱 만들어본다고 모든 가루를 쏟아부었는데 이거 참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드로우 땡길 수단을 찾지 못하면 추억의 뒷편으로 사라질 것 같내요. 지금도 드로우 꼬이면 아무것도 못하고 말리는디 ...
18/02/28 13:59
수정 아이콘
용거롤백이나 명전리스트는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올해는 정규전 제도의 수정이 있지않을까했는데(3년주기, 로테이션제, 특정카드 정규복귀등) 수정없이 가는게 좀 아쉽습니다. 당장 코볼트는 내년 4월이면 야생간다는게.....
18/02/28 14:08
수정 아이콘
카드를 어느 정도 갖춘 사람들은 시즌 로테이션이 아니라 확팩별 로테이션 하는게 더 좋지만, 이것도 신규 유저를 배려한 것 같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블자가 한 해에 나오는 모든 확장팩/모험모드를 한 세트로 묶어서 보는 것 같습니다. 첫 확팩에는 그 해의 기본이 될만한 카드들을 수록하고, 두번째 확팩은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그만큼 확실한 캐릭터성을 주고, 마지막 확팩은 그동안 완성되지 않았던 아키타입을 완성하거나 정체되었던 메타를 뒤집는 강한 카드를 주었습니다. 확팩별로 야생을 보내면 한 해동안 세웠던 컨셉을 망치기 때문에 연도별 블록제를 실시하는 것 같습니다.
18/02/28 14:15
수정 아이콘
사실 확팩별 야생은 블리자드의 의도에 반대되기도해서 아마 이렇게하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긴합니다. 하지만 하스도 5년차에 들어서고 야생간 카드가 정규보다 많아지는 이 시기에 17년 발매카드부터라도 3년로테를 고민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차선은 특정카드의 정규진입인데 이건 블리자드가 직접 언급하긴했지만 블리자드가 생각하는 카드목록과 유저의 희망의 간극이 너무커서... 이거 발표해도 아마 다른의미로 논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유히
18/02/28 14:02
수정 아이콘
요새 야생을 자주 돌리는데, 용거는 당당한 현역카드입니다. 나가 바다마녀가 들어가는 흑마덱에 들어가죠. 저 바다마녀 메커니즘은 잠수함 패치한 후로 그냥 두고 있는데 어떻게든 손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8/02/28 14:12
수정 아이콘
야생을 잘 안 하다보니 나가 바다 마녀가 강한 카드임을 몰랐습니다.
오쇼 라즈니쉬
18/02/28 14:13
수정 아이콘
이삼일에 한두시간 겜하는걸 모두 일퀘에 쏟았다고 해도 무방한데... 이제 등급전 좀더 진지하게 할 수 있겠네요.
18/02/28 14:31
수정 아이콘
방밀전사좀 살려주라 ㅠㅠ
유유히
18/02/28 14:34
수정 아이콘
방밀은 아주 대표적으로 블리자드에 찍힌 덱(;;) 중 하나라 부활은 힘들 겁니다. 가로쉬 죽기가 장기 Value로 다른 죽기에 상대가 안되다 보니 아무리 덱을 잘짜도 한계가 있어요.
18/02/28 14:35
수정 아이콘
1년 3확팩은 너무 돈독이 오른게 아닐까 싶네요. 작년 한해 한번 과금해봤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될거같습니다. 메타에 어울리는 덱 몇개를 굴리려면 적어도 2세트정돈 사야하는데...
17롤드컵롱주우승
18/02/28 14:38
수정 아이콘
하스 간단히 10등급 정도 찍는대
이제 진짜 접을때가 온듯
이제 몇개좀 맞춘다 싶으면 다음께 나오네요 --
게섯거라
18/02/28 15:25
수정 아이콘
이번 야생갈때까지 하셨으면 오히려 가루 많이 남지않나요? 세 확장팩에서 쓰던 전설이 워낙 많았던대다가 국민전설 패치스의 통 큰 페이백까지 해서 못해도 4~5천 가루는 나오던데...
17롤드컵롱주우승
18/02/28 16:53
수정 아이콘
지른지좀 오래 되니깐 야생가는것도 그리 풍족해지지 안더군요 --
18/02/28 15:25
수정 아이콘
소과금 유전데 접었어요 ㅜㅜ 대마상때부터 해왔고 투기장 많이돌려서 카드 어떻게 마련했는데 이번확팩부턴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18/02/28 15:36
수정 아이콘
명전행에 가젯잔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bemanner
18/02/28 16:28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좋은 패치긴 한데 매년 몇십만원씩 더 써야하는 패치 한 다음에 1~2만원 아낄 수 있을 거 같은 패치가 나오니까 좀 그렇기도 하네요 크크;
18/02/28 17:22
수정 아이콘
가젯잔이 명전에 안가다니..!
그리고 야생은 나가랑 반즈좀 수정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순둥이
18/02/28 18:57
수정 아이콘
등급전 욕심 좀 안내면 무과금도 할만 한 것 같은데....

등급전은 일퀘하고 소소하게 15등급이나 잘된다 싶으면 10등급주차하고 투기장 위주로 플래이하면서 무과금으로 사는것도 방법이죠.

등급 높아봐야 뭐 딱히 큰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Sentient AI
18/02/28 20:15
수정 아이콘
다 괜찮은데 명전 보내는만큼 오리지널에 카드 편입되었으면 하네요. 오리지널이 점점 속빈강정이 되고 있어요. 기반 카드 줄여서 현질을 더 유도하려는 목적도 있을 것 같은데 1년 3확장팩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마파두부
18/02/28 20:51
수정 아이콘
비취 같은 더러운 컨셉은 다신 나오지 않길...
엔타이어
18/02/28 22:15
수정 아이콘
까마귀의 해지만 까마귀 우상, 까마귀는 모두 야생에만..
즈라마루
18/02/28 22:32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 카드 계속 명전 보내는데 3년 정도 지나면 직업당 한 두 장 남을려나요
다른 야생에서 몇장 오리로 편입 시키던가 밸런스 조정을 하던가 해야할텐데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팔아먹을지 궁금하네요
18/02/28 22:46
수정 아이콘
제발 폰스스톤 사양좀 낮춰주고 안드로이드 최적화나 해줬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092 [LOL] 리그오브레전드가 올림픽 종목이 되려면. [79] jonnoism9419 18/02/28 9419 0
63091 [하스스톤] 까마귀의 해가 다가옵니다! [56] BitSae9195 18/02/28 9195 2
63090 [오버워치] 둠피스트, 메이 상향, 솜브라 개편! 영웅 밸런스 조정된 1.20.0.3 업데이트 [32] 교강용9504 18/02/28 9504 0
63089 [스타1] 래더 종족 밸런스 근황 [14] Blooddonor12247 18/02/28 12247 3
63088 [LOL] 10년차 게임이 살아남는법 [111] Archer12760 18/02/28 12760 9
63087 [배그] 이번주 배틀그라운드 소식들(+썰들) [40] 자전거도둑10326 18/02/28 10326 1
63085 [LOL] 2018 롤드컵 한국 단독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73] Luv.SH11127 18/02/27 11127 0
63084 [LOL] 방송국이 주도적으로 하는 특정팀 편파 [47] Leeka10083 18/02/27 10083 18
63083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 더 많은 도시 팀이 국내에 필요하다 [43] 스팀판다10852 18/02/27 10852 0
63082 [기타] Into the Breach. FTL의 개발사가 가져온 묵직한 수작. [17] Farce8194 18/02/27 8194 5
63081 [기타] [소녀전선] 별 도움은 안될 인형개조 팁 [7] 루아SSC6574 18/02/27 6574 0
63079 [기타] 주사위의 잔영 프리미어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34] 길갈9719 18/02/27 9719 0
63078 [스타1] ASL 시즌 5의 예선이 종료되었습니다. [46] Blooddonor13008 18/02/27 13008 2
63077 [배그] 이번 IEM 배그 대회 시청자 수가 심각하네요. [96] 삭제됨16397 18/02/26 16397 1
63076 [기타] [스텔라리스] 아포칼립스 초반부 간단 리뷰 [14] 겨울삼각형10968 18/02/26 10968 3
63075 [기타] 불감증에 시달리다 잡은 게임은 [17] 아랑랑9954 18/02/26 9954 0
63074 [기타] 단물 빠진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후기 (스포주의) [17] 파이리10823 18/02/26 10823 3
63073 [LOL] 현재까지 LCK 각팀별 느낀점 [27] Luv.SH9915 18/02/26 9915 4
63072 [기타] 던그리드 플레이 소감? [23] Naked Star9395 18/02/24 9395 0
63071 [배그] 지극히 개인적인 펍지와 배그대회 주최측에 바라는 것들 [46] 1029442 18/02/24 9442 1
63070 [오버워치] 오버워치 접었습니다. [50] Manchester United15938 18/02/23 15938 22
63069 [스타2] 2월 4주차 프로게이머 파워 랭킹 [1] 쏭예7079 18/02/23 7079 0
63068 [오버워치] 막-아-곰 중계진을 응원합니다! [18] SwordMan.KT_T10248 18/02/23 10248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