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4/01 09:14:16
Name 라구요
File #1 offline.jpg (471.1 KB), Download : 74
Subject 잔인하지만 7전4승제가 답입니다.






위너스 리그의 긴긴 여정도 끝이났군요.
이번 위너스 리그는 기존틀의 변함없는 룰에.... 또하나 다소 모험적인 요소..
바로 입으로만 가능하다는.. 평일방송 7전4승제의 결승전급 룰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너스 방식에대해서 , 긍정적인 의견을 주신것에 반해..
방송시간이 너무 살인적이다.. 어떻게 매니아층 아니면 다 챙겨보겠냐는 의견도 다수보이더군요.


방송과 게임룰 모든것은 시청자와 팬에 가깝게 접하는게 원칙이지만...

비록 너무 길어서 오래될지라도... 이번 7전경기를 하면서 느낀점이..  선수들의 출전폭이 가장크다 봅니다.

5전경기에 있어...
각팀에는 무조건 3명이면 충분하다 봅니다..   아무리 강팀이건.. 살인적으로 많은 선수층이건..
나올선수는 원투펀치 + 스나이퍼 + 승부수...     혹은 3강수 + 원실험카드..


위너스 리그에서 다소 뜻밖의 선수들이 대거 나와서 ..흥미를 끈부분도...
윈윈방식때문이 아닌 7전의   다전경기의 영향이 컸다는것은...   조금만 살펴보면 알수있는 대목이죠.


정말 이젠 더이상......... 5전제 카드로선, 각팀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선수층을 감안해본다면..
감당하기 힘든부분이 사실입니다.

어디 출전못하는  ..  1군엔트리중 대다수가..  정말 형편없이 실력이 나빠서 못나올까요?
억울하면, 3인 안에 포함되면 되지않겠냐 하겠지만..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 팬관리 차원에서 나오는 엔트리까지 본다면,
정말정말,, 어느팀을 가던..   팀내 엔트리 뚫기도 힘들다는게 .. 오랜 리그를 봐온 팬으로서 느낀점입니다.


이적생들이 부쩍 늘은 시점에서,  팀에선 +1효과로 볼수있겠지만..
보이지않는 -3명의  기회카드는 상실되는 셈입니다.

위너스리그 역시 7전제의 룰속에서    1인 올킬을 빼고,  
맨투맨 매치로 바뀐다면, 적어도 잠재된 많은 선수들은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지요..


7전제를 유지하기위해선.. 선수들 역시, 경기의 질을 올려줘야하는게 급선무라 봅니다.
OME성 경기도..누가 하느냐에 따라..화살의 비난은 .. 방송사와 협회가 져야하는 상황도 감수해야겠죠.

프로리그에선 모습조차 볼순없지만, 개인리그에서 초반 맹활약하던 많은 선수들...
과연 그들까지 떠안고 넘어갈수 있는 유일한 방안..........

잔인하지만... 7전제가 정답이라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4/01 09:20
수정 아이콘
리그의 '텀'을 줄이고 (즉 주5일/5라운드는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그 '경기수'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과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면 포스트시즌에는 9전 5선승 하면 되는겁니다..
기본적으로 팀에서 '엔트리'가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사실 1군 외에도 연습생들을 껴안고 있는것이 게임단이니까요.
사랑스런피치
09/04/01 09:3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를 주3일제 7전 4선승제는 어떨까요~
엔트리를 충분하게 보유하지 않은 팀은 날빌도 많이 나올거 같고 긴장감도 많을거 같은데..
팀을 살리려면 한두명의 에이스로 승부를 거는 팀보다는 팀원들의 상향 평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쭈너니
09/04/01 09:42
수정 아이콘
라구요님말씀처럼 7전 4선승제가 저도 좋다고 보지만, 그 전에 5일 동안 계속 7전 4선승제를 한다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기일 수를 사랑스런피치님말씀처럼 주3일로 바꾸는게 우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루까라
09/04/01 10:41
수정 아이콘
결론은 나왔네요. 팀배틀방식이든 기존 방식이든 7전 4선승제 / 주 3회..

(협회분들 이 글 보고 계시죠?)
스타카토
09/04/01 10:44
수정 아이콘
결론은 나왔네요. 팀배틀방식이든 기존 방식이든 7전 4선승제 / 주 3회.. (2)

아주 극히 공감합니다!!!
Zakk Wylde
09/04/01 10:49
수정 아이콘
7전 4선승제 아니면 위너스 방식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옛날 팀리그에서 7선 4선승제 하다가
한번은 5선 3선승제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5선 3선승제는 재미가 없더군요..
감동이 좀 덜 하다고나 할까요?
王非好信主
09/04/01 10:53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포스트시즌이 정규와 경기수가 정규시즌과 다른게 더 맘에 안들기 때문에...

근데 주3회로 줄이는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에 늘릴때 반대한 이유중에 하나였는데, 일단 '늘렸으면' 다시 줄이는 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zephyrus
09/04/01 12:54
수정 아이콘
그냥 주 3회로 하되, 동시 경기를 하지말고, 일요일에 오전오후 두타임해서, 총 6회 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매일 경기도 있고, 전체 경기수는 줄어들고,
그렇게 되면 7전4선승제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구요.
우리결국했어
09/04/01 12:59
수정 아이콘
일단 '늘렸으면' 다시 줄이는 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2) 불가능하죠.
Legend0fProToss
09/04/01 14:33
수정 아이콘
일단 4라운드는 좀 맥빠질듯... 위너스보다가 5라운드는 플옵행순위싸움이라도 있겠지만 이건뭐
애국보수
09/04/01 15:24
수정 아이콘
일단 '팀플이 있으면' 없애면 안된다고들 하셨습니다. 없앴습니다. 괜찮더군요.
일단 '프로리그 방식이 정해지면' 바꾸면 안된다고들 하셨습니다. 팀리그로 바꿔 봤습니다. 괜찮더군요.
일단 '경기수가 늘었는데 줄이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아마 바꿔도 괜찮을 겁니다.
우리결국했어
09/04/01 15:39
수정 아이콘
애국보수님// 괜찮고 안괜찮고의 문제가 아니라 절대로 줄이려고 하지 않을거란 뜻입니다. '그들'이...
王非好信主
09/04/01 15:52
수정 아이콘
애국보수님// 그것에 대해서는 사항사항마다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일단 팀플을 보기 어려운 것은 개인적으로 상당한 불만입니다만, 이건 정말 제가 소수에 속한 것이니까 넘어가구요.(프로자격증을 따는 커리지 매치는 전부 개인전으로 하는데,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봅니다. 괜히 저그가 피해를 본 것도 아쉽구요. 팀플 커리지매치정도는 했어야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위너스리그는 개인적으로는 '과연 성공한 것인가'라는 회의가 있습니다. 물론 성과는 있습니다. 시청율이 높았죠. 조회수도 높았고, 담팟 시청자수도 많았죠. 관심이 많았던 것이죠. 그러나 성공이라 할만큼의 시청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겨울방학에 치러졌거든요.

방학이니 관심은 자연스레 높아집니다. 물론, '그러한 방학때 노는거보단 낫다'라 할 수 있고, 이에대해선 저 역시 예전에 불만을 표시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겨울시즌에는 프로리그가 쉬기 때문에 보통 개인리그가 타이트하게 진행됐었습니다. 그러니까 '경기를 볼 수 없었는데 위너스리그를 볼 수 있으니 다행이다'라 할 수 있지만, 위너스리그가 없던 시절에는 스타리그의 16강 이전 라운드라거나 서바이버 토너먼트가 평일부터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당장 개인리그의 경기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만, 텀이 길어지게 되고, 그 텀이 모이게되면 대회 하나를 안 치른 효과가 날 겁니다.

둘째로 선수들의 피로도가 높았습니다. 연승전 방식이니까요. 애초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우려처럼 '신입이 얼굴 보이기가 힘든' 상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그리고 누군가 이걸 이야기하며 반대파를 비웃어 주셨습니다만) 7전4선승이기 때문입니다. 3~5게임을 치루던 것이 4~7게임으로 늘었는데, 경기를 뛴 선수들의 수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실패했느냐면 그건 아닙니다만. 겨울방학이라는 특수에 7전4선승이라는 경기수의 증가와 '연승제'방식의 접목으로 스타플레이어의 노출비중이 높아진 것을 감안한다면 성공이라 할 수 있느냐는 거죠. 좀 더 많은 경기를 치러야 했던 선수들의 피로와 개인리그의 비중 축소, 그리고 정규리그에 성적을 포함함에 따라 4-5라운드 순위싸움의 가능성이 낮아질 위험까지. 몇가지 마이너스 요소까지 감수했으니까요.

이번 위너스리그를 지켜보면서 재미가 없었다거나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만, 프로리그가 주5회로 늘어날 때 들었던 캐시카우가 좀 더 심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늘었는데 줄이더라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가지 위험도를 감수하고서의 성과를 가지고 높이 평가해서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자는데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만, 안 괜찮은 한순간이 오는 순간 정말 많은 부분에서 안 괜찮아 질 것이니까요.
王非好信主
09/04/01 16:01
수정 아이콘
한가지더... 5전3선승에서 7전4선승으로 늘어나면 게임판의 규모는 커집니다. 팀의 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선수 소요가 늘어나니까요.

선수소요는 늘어나는데 방송이 주10회에서 주6회로 줄어든다면... 이게 그리 장기적인 관점인 건지 모르겠네요.

7전4선승의 위너스리그로 바꾼다면 선수소요는 늘어나지 않겠습니다만, 상위 선수들의 경기 비중은 늘어날 것이고, 개인리그는 그만큼 비중이 줄어들게 될 겁니다. 그리고 위너스리그에서 아무리 잘하는 사람들끼리의 대결이라 한들(막말로 최고선수 8명 뽑고선 청백 나눠서 팀배틀을 한다고 한들) 개인리그 결승전이 더 보고 싶은 마음에서 동의가 되지 않네요.
Andante67
09/04/01 16:05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결승도 7전 4선승제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5전 3선승은 결승전이란 이름과 안어울리게 결과가 허무하다고 느껴져서요.
09/04/01 16:15
수정 아이콘
Andante67님// 예전 당골왕때 그 제도를 도입했으나.. 오히려 긴장감이 떨어지더군요

워낙 1경기가 명경기라 그런걸수도 있지만 말이죠;;

5전3전승제의 2:0 혹은 2:1상황과 7전4선승제의 2:0 2:1상황은 많이 다르지요
라구요
09/04/01 16:47
수정 아이콘
7전제를 주장하면서도 가장 걸리는 부분이 역시..
경기의 질과 긴장감을 지적하시는분이 많네요.
어쩔수없습니다.. 5전을해도 , 안습할때가 수도없이 많았고.. 7전 다해도 한시도 긴장감이 떨어지지않는 경기도많았습니다.

그건 정말 선수들의 몫입니다 . 우린 다만 기회제공을 주자는 뜻이고요.
애국보수
09/04/01 17:01
수정 아이콘
王非好信主님// 바로 그런 프로리그로의 과도한 집중과 개인리그의 주변화, 특정 선수들에 대한 혹사와 같은 부분을 해결하는게 주3일제입니다. 그렇다고 프로리그의 파이가 줄어드는 것도 아닙니다.

장담하건데 주3일제로 하더라도 동시중계만 폐지한다면 프로리그 시청률의 총량은 오히려 늘어납니다.

프로리그가 이런 기형적인 모습을 띄고 있는건 한국 스포츠 전반이 가진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프로팀에게는 시청자의 증가가 인센티브가 되지 못하거든요. 수익이 팬들의 지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홍보효과로 계산하는 방식이라서요. 이런 방식에 대한 평가체계가 시청률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요즘은 어떨런지 잘 모르겠는데 과거 프로게임팀의 홍보효과는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로 계산했습니다. 즉, 관중 10명에 시청률 0.01%가 나와도 언론에만 자주 나오면 그게 홍보효과라고 기업측에서 판단했거든요. 당연히 경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요. 주5일제가 팀프런트에 의해 지지되는 근거가 바로 저것입니다.
AerospaceEng.
09/04/01 17:45
수정 아이콘
양 방송사 동시생중계만 없애면 좋겠습니다. 채널 돌려가면서 보기가 피곤하네요.
09/04/01 18:46
수정 아이콘
7전제는 진심으로 맵밸런스와 종족상성을 극복하기 힘들겁니다.
09/04/01 23:38
수정 아이콘
진짜 동시 중계만 어떻게 좀...
Epicurean
09/04/02 00:05
수정 아이콘
7전제 개인리그는 반댑니다.
처음에 몰입하다 지루해지더군요.
백년지기
09/04/02 01:22
수정 아이콘
애국보수님은 위너스리그가 진짜 성공이냐 아니냐라는 물음은 회피하시고 주 3일제만 말씀하시네요...

시스템이 문제라면 갈아업어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한가요? 현재 스타프로팀에 직접적인 운영비를 대 주는 건 애국보수님 말씀처럼 시청자가 아닌 기업입니다. 한국의 모든 프로스포츠가 그렇죠. 프로팀 스스로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홍보효과에 기대고 있는 이상 주 5일이 주 3일이 될 가능성은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스템에 대한 한계를 지적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입스타'들의 1순위지 무작정 화자된 모든 리스크를 떠안을지도 모르는 방식을 기업에게 주장하는 건 억지입니다.


팀플을 없애면 안되다는 의견은 팀플을 시청자입장에서 계속 보고싶어하는 팀플팬을 위한 것이었지 프로리그 자체가 무너질 위험성이 있다고 팀플페지 반대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팀플을 좋아했던 저같은 사람들은 다수인지도 확실하지 않은 팀플 페지론자들에게 밀려서 팀플 볼 기회를 박탈 당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깡그리 무시하고 팀플 없앴다고 그저 '괜찮다고' 하는 애국보수님의 말씀은 님이 그토록 조롱하는 조중동이나 현 정부와 다른게 뭔지 궁금하네요.

위너스리그 변경 역시 재미는 있으나 프로리그 일정 전체를 위너스리그 방식으로 하는 것은 개인리그와 병행하고 주 5일제인 시점에서 무리가 잇다라는 의견이 다수였지 위너스 리그 라는 방식의 재미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많이 없엇습니다. 누가 무작정 안된다라고 햇나요? 왜곡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오가사카
09/04/02 09:57
수정 아이콘
3승으로 경기가끝나지않았으면합니다.
그짧은 경기시간은 오프가기가 망설이게하죠. 라이브로보면서 4경기남은사람들 못나올때의 아쉬움도크고요

7전4선승제도좋고 아니면 먼저3승을하더라도 승패상관없이 5전을 다했으면하는 생각을해봅니다
3승으로 카운터를 세는게아니라 이긴횟수를 전부합쳐서 그 라운드 승자를 정한다면
정말 1승1승이 가치있는 승리가될겁니다.

게임에서는 4연패로지고있더라도 자존심이걸린 마지막 승점한개를 따기위해 에이스들이 총출동하겠죠
어쩌면 5연패로 팀이 몰락할수도있지만 적어도 지금의경기룰보다는 훨씬 흥미로울듯합니다
王非好信主
09/04/02 11:15
수정 아이콘
오가사카님// 온게임넷에서만 진행되던 최초의 프로리그가 경기를 모두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피디가 바뀌어서(위피디님이 하게 되고서) 제일 먼저 한 것이 3전이 아닌 3전2선승으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그것부터 바꾸는 것을깔고 다른 것들을 생각했죠.
유유히
09/04/02 13:25
수정 아이콘
야구처럼 2군 팀리그, 혹은 프로팀과 아마추어 길드가 함께 참여하는 FA리그 형식의 대회를 협회에서 자체 실시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경기수 과다라고 하지만 사실 특정선수들만 혹사당하지 골고루 기회가 가지는 않거든요. 3전 2승이나 5전 3승 같은 작은 규모라도 숨어있는 옥석들과 올드 게이머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스폰서가 잡히면 그것도 좋고요. 관중수가 그리 많지 않을테니 예전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실시하던 작은 스튜디오에서 해도 괜찮겠군요.

(개인적으로는 그 작은 스튜디오에 관중이 꾸역꾸역 운집해 우렁차게 화이팅을 외치던 그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듭니다. 지금은 관중수가 아무리 많아도 휑한 느낌뿐이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481 [L.O.T.의 쉬어가기] 열정 [12] Love.of.Tears.8097 09/04/02 8097 0
37480 2009 MSL 서바이버 시즌1 예선 저녁조 완료되었습니다.(Last Update 22:06) [301] The xian10249 09/04/02 10249 0
37478 2009 MSL 서바이버 GROUP B 대진 종료 (저그 8명 진출), GROUP C 진행중 [124] 허느님맙소사9054 09/04/02 9054 0
37476 2009 MSL 서바이버 시즌1 예선 오전조 결과입니다.(오전조 진출자 확정) [35] The xian6666 09/04/02 6666 0
37475 그래프와 함께하는 커리어 랭킹 (2009.03) [17] ClassicMild6301 09/04/02 6301 9
37474 [워크래프트/네타] 회장님 연속 7연전(+ 최대 3전) [21] HardLuck5734 09/04/02 5734 0
37472 잔인하지만 7전4승제가 답입니다. [26] 라구요10267 09/04/01 10267 0
37470 KTF의 어제와 오늘, 내일 [25] Outlawz8778 09/03/31 8778 7
37469 고맙습니다. 위너스 리그 [23] 점쟁이7415 09/03/31 7415 2
37467 올스타 종족 최강전 - Protoss VS Terran [217] 별비8604 09/03/30 8604 0
37466 임이최는 언제 본좌가 되었을까? [68] 블레이드9052 09/03/30 9052 0
37464 TG 삼보 인텔 클래식 2008 Season 3 128강-곰 TV 목동 스튜디오 PM 6:00~(1) [354] 다음세기7694 09/03/29 7694 1
37463 이제동에게 바투배를 기대할수 있는 이유. [29] SKY928124 09/03/29 8124 0
37462 입스타하기 미안해질때 [10] becker8093 09/03/29 8093 11
37461 조병세-savage [12] 통파5744 09/03/29 5744 1
37460 (이제동) 본좌로 가는 길에 리택뱅을 대하는 자세 [35] skzl6682 09/03/29 6682 0
37458 cj,이스포츠 역사에 전설을 쓰다 [10] happyend5195 09/03/29 5195 1
37457 이제동선수까지 본좌논쟁의 피해자로 만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37] 옥루5716 09/03/29 5716 0
37455 이제동...그는 본좌후보다!! [23] 넫벧ㅡ,ㅡ6057 09/03/28 6057 0
37453 G.O팀의 혼은 여전히 살아있었고 결국 우리를 울리네요...엉엉ㅠ.ㅠ [18] greatest-one5743 09/03/28 5743 0
37452 "야, 어제 스타 봤어" [9] 방랑시인6652 09/03/28 6652 2
37451 이제동,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25] 브랜드뉴5428 09/03/28 5428 0
37450 포기하지 마라 [7] 허느님맙소사3936 09/03/28 39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