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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1/14 22:55:22
Name FtOSSlOVE
Subject 프로리그 정리 - 각 팀별 출전선수와 승리기여도
* 이름 앞의 순위는 프로리그 다승순위(다승-승률 순)
* 괄호안의 퍼센테지는 팀의 승수에서 차지하는 비율


1위 삼성 Khan 15승 7패(+15)

총 9명 출전 - 56승 41패(57.73%)

  6위 이성은(T) 15승7패 (26.49%)
14위 송병구(P) 13승8패 (23.21%)
16위 허영무(P) 12승4패 (21.43%)
25위 차명환(Z)  9승3패 (16.07%)
52위 유준희(Z)  3승3패 (5.26%)
63위 박성훈(P)  2승2패 (3.57%)
68위 주영달(Z)  2승5패 (3.57%)
95위 이재황(Z)  0승1패 (0%)
123위 김동건(T)  0승8패 (0%)

전력이 골고루 분산된 팀이라 어떤 경우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강팀.
차명환이 지금과 같은 페이스만 유지해준다면 왠만해선 3위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팀.



2위 르까프 OZ 15승 7패(+15)

총 8명 출전 - 53승 38패(58.24%)

3위 이제동(Z) 20승9패 (37.74%)
22위 박지수(T) 10승4패 (18.87%)
27위 구성훈(T)  9승5패 (16.98%)
42위 손찬웅(P)  5승9패 (9.43%)
43위 노영훈(P)  4승1패 (7.55%)
45위 손주흥(T)  4승6패 (7.55%)
74위 이학주(T)  1승0패 (1.89%)
95위 김경모(Z)  0승1패 (0%)

이제동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나
역시 강팀답게 받쳐주는 테란라인도 든든한편.
노영훈이 잘해주고 있으나 손찬웅마저 빠진 플토라인이 좀 불안.




3위 STX Soul 13승 9패(+9)

총 12명 출전 - 54승 45패(54.55%)

  9위 김윤환(Z) 15승 9패 (27.28%)
12위 김구현(P) 14승11패 (25.93%)
18위 박성준(Z) 11승 4패 (20.37%)
29위 진영수(T)  9승12패 (16.67%)
74위 김현우(Z)  1승 0패 (1.85%)
74위 이신형(T)  1승 0패 (1.85%)
79위 김성현(T)  1승 1패 (1.85%)
82위 박종수(P)  1승 2패 (1.85%)
82위 김경효(T)  1승 2패 (1.85%)
95위 김윤중(P)  0승 1패 (0%)
95위 서지수(T)  0승 1패 (0%)
107위 조일장(Z)  0승 2패 (0%)

1라운드에는 김윤환, 2라운드에서는 박성준, 저그의 활약으로 3위까지 올라오긴 했으나
김구현, 진영수가 좀 불안불안하다.
가장 많은 신예들을 시험해본 팀이지만 건진건 그다지..
진영수의 부활과 조일장이 얼마나 성장해줄지가 관건.




4위 온게임넷 Sparkyz 13승 9패(+7)

총 14명 출전 - 53승 46패 (53.54%)

  1위 신상문(T) 21승6패 (39.62%)
17위 박명수(Z) 12승8패 (22.64%)
38위 문성진(Z)  5승4패 (9.43%)
49위 안상원(T)  3승2패 (5.66%)
54위 김창희(T)  3승4패 (5.66%)
61위 원종서(T)  2승1패 (3.77%)
63위 임원기(P)  2승2패 (3.77%)
71위 이승훈(P)  2승7패 (3.77%)
74위 이경민(P)  1승0패 (1.89%)
79위 안준영(Z)  1승1패 (1.89%)
85위 조재걸(P)  1승3패 (1.89%)
107위 하태준(P)  0승2패 (0%)
107위 김상욱(Z)  0승2패 (0%)
118위 김학수(P)  0승4패 (0%)

신상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
박명수는 잘해주고 있지만 그 외에 안정적으로 승리를 가져다줄만한 선수가 없다.
케텝 플토에 가려져있긴 하지만 온겜의 플토들 역시 막상막하.
무려 6명의 플토를 시험해봤지만 그중 최고 성적이 임원기의 2승2패일정도..




5위 MBCgame Hero 12승 10패(+7)

총 9명 출전 - 52승 45패(53.61%)

19위 박지호(P) 11승6패 (21.15%)
20위 염보성(T) 11승7패 (21.15%)
23위 이재호(T) 10승5패 (19.23%)
24위 김동현(Z) 10승7패 (19.23%)
54위 김재훈(P)  5승8패 (9.62%)
52위 서경종(Z)  3승3패 (5.77%)
63위 고석현(Z)  2승2패 (3.85%)
95위 박수범(P)  0승1패 (0%)
118위 민찬기(T)  0승4패 (0%)

눈에 확들어오는 강자는 없더라도 쉽게 무너질 선수도 보이지 않는다.
민찬기가 부진하긴 했었지만 염보성-이재호-민찬기의 테란라인은 여전히 강력.
김동현, 박지호도 누구와 붙어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6위 SKT T1 12승 10패(+3)

총 11명 출전 - 52승 49패 (51.49%)

  2위 도재욱(P) 20승6패 (38.46%)
  5위 김택용(P) 15승3패 (28.85%)
21위 정명훈(T) 11승9패 (21.15%)
66위 정영철(Z)  2승4패(MBC에서 2패, SKT에서 2승2패) (3.85%)
72위 이승석(Z)  2승8패 (3.85%)
92위 고인규(T)  1승6패 (1.92%)
93위 박재혁(Z)  1승7패 (1.92%)
95위 박태민(Z)  0승1패 (0%)
95위 최연성(T)  0승1패 (0%)
107위 윤종민(Z)  0승2패 (0%)
118위 전상욱(T)  0승4패 (0%)

11명이나 출전했었지만 사실상 3명이 이 팀의 운명을 좌우하고 있다.
한가지 위안은 3명중 2명이 리그 탑수준이라는 것과 정영철이 최근 2연승 거뒀다는 사실.
1라운드는 하위권이었지만 2라운드 성적은 1,2위인 삼성, 르까프와 같다.
그 차이는 저그라인이 2라운드에서 5승이나 거뒀다는 점.
이 팀에게 가장 필요한건 핵심3명을 제외한 50%승률을 보일 수 있는 선수 딱 1명.



7위 웅진 Stars 11승 11패( 0 )

총 9명 출전 - 46승 46패 (50%)

  7위 윤용태(P) 15승 8패 (32.61%)
11위 김명운(Z) 14승10패 (30.43%)
30위 김준영(Z)  8승 6패(CJ에서 2패, 웅진에서 8승4패) (17.39%)
57위 김승현(P)  3승 5패 (6.52%)
58위 정종현(T)  3승 7패 (6.52%)
68위 임진묵(T)  2승 5패 (4.35%)
82위 김남기(Z)  1승 2패 (2.17%)
107위 이동준(T)  0승 2패 (0%)
114위 김동주(T)  0승 3패 (0%)

6룡중 마지막이라는 말이 있기는 해도 윤용태의 프로리그 성적은 6룡중 당당히 세번째.
돌아온 김준영도 괜찮은 성적이고 한때 연패에 빠졌던 김명운도 다시 부활하는 중.
테란 한명만 살아나주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도 있겠는데
그럴만한 테란이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




8위 CJ Entus 10승 12패( +2 )

총 10명 출전 - 46승 44패(51.11%)

10위 김정우(Z) 14승8패 (30.43%)
32위 변형태(T)  7승5패 (15.22%)
36위 조병세(T)  6승4패 (13.04%)
37위 마재윤(Z)  6승6패 (13.04%)
39위 진영화(P)  5승5패 (10.87%)
40위 박영민(P)  5승6패 (10.87%)
74위 손재범(P)  1승0패 (2.17%)
79위 김성기(T)  1승1패 (2.17%)
90위 한상봉(Z)  1승5패 (2.17%)
107위 주현준(T)  0승2패 (0%)

신인 김정우를 탑으로 고만고만한 6명이서 사이좋게 팀을 이끌고 있는 중.
도재욱을 꺽은 조병세가 김정우급의 신인이 될수 있을지에 팀의 미래가 걸려 있다.



9위 위메이드 FOX 10승 12패(-6 )

총 10명 출전 - 43승 49패 (46.74%)

  7위 박성균(T) 15승 8패 (34.88%)
33위 임동혁(Z)  7승 6패 (16.28%)
35위 신노열(Z)  7승11패 (16.28%)
44위 이윤열(T)  4승 2패 (9.30%)
48위 박세정(P)  4승10패 (9.30%)
49위 이영한(Z)  3승 2패 (6.98%)
61위 전태양(T)  2승 1패 (4.65%)
87위 한동훈(P)  1승 4패 (2.33%)
95위 김성진(T)  0승 1패 (0%)
118위 안기효(P)  0승 4패 (0%)

박성균을 빼면 반타작하기도 힘들다.
박성균-이윤열-전태양의 테란라인이야 어찌 성적을 내준다고 해도
임동혁-신노열-이영한의 저그라인에서는 50% 이상 기대하기 어려울듯.
플토라인은 4승10패의 박세정이 에이스다.


10위 KTF 10승 12패(-9 )

총 12명 출전 - 41승 50패 (45.05%)

  4위 이영호(T) 19승 7패 (46.34%)
28위 박찬수(Z)  9승11패 (21.95%)
49위 배병우(Z)  3승 2패 (7.32%)
54위 김영진(T)  3승 4패 (7.32%)
49위 김재춘(Z)  3승 4패 (7.32%)
60위 박재영(P)  3승 8패 (7.32%)
87위 김대엽(P)  1승 4패 (2.44%)
95위 임재덕(Z)  0승 1패 (0%)
95위 정명호(Z)  0승 1패 (0%)
107위 김윤환(T)  0승 2패 (0%)
114위 우정호(P)  0승 3패 (0%)
114위 이영호(P)  0승 3패 (0%)

이영호의, 이영호에 의한, 이영호를 위한 팀.
에이스 이영호가 팀 승리의 46%나 차지하고 있다.
박찬수가 20%대로 겨우 뒷받치고 있을뿐..
박찬수의 부활과 누군가 한두명의 잠재력이 터지길 기대해야 되는데
그때까지 이영호가 버틸수 있을지가 의문.



11위 Estro 9승 13패(-5 )

총 9명 출전 - 48승 53패(47.52%)

13위 신상호(P) 13승 6패 (27.08%)
15위 박상우(T) 13승14패 (27.08%)
26위 신희승(T)  9승 4패 (18.75%)
31위 신대근(Z)  8승11패 (16.67%)
58위 서기수(P)  3승 7패 (6.25%)
87위 박문기(Z)  1승 4패 (2.08%)
90위 이호준(T)  1승 5패 (2.08%)
95위 김지성(Z)  0승 1패 (0%)
95위 남승현(T)  0승 1패 (0%)


신희승, 신상호는 잘해주고 있다.
박상우의 5할본능과 서기수가 예전같지 않은게 문제.
박문기는 얼굴로 보여준만큼 실력으로 보여줄 차례 - 아직까지는 얼굴이 아깝다.
누군가 한명만 좀 더 분발해준다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만한 저력은 있는 팀.




12위 공군 ACE 2승 20패(-38 )

총 10명 출전 - 23승 61패(27.38%)

34위 이주영(Z) 7승 8패 (30.43%)
45위 한동욱(T) 4승 6패 (17.39%)
47위 오영종(P) 4승 9패 (17.39%)
66위 김환중(P) 2승 4패 (8.70%)
68위 임요환(T) 2승 5패 (8.70%)
73위 성학승(Z) 2승10패 (8.70%)
85위 이재훈(P) 1승 3패 (4.35%)
94위 박대만(P) 1승 8패 (4.35%)
114위 박정석(P) 0승 3패 (0%)
122위 김선기(T) 0승 5패 (0%)


기대했던 신병3인방의 성적이 저조하다.
50%이상의 승률을 보인 선수가 단 한명도 없다는 사실이 더 암울.
그나마 잘해주던 이주영마저 제대해버린다면?
홍진호가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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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09/01/14 22:57
수정 아이콘
역시 T1 저그가 조금 해주니 이정도 성적이 나오나요;; 저그대저그전만 아니면 영철신도 꽤나 해줄텐데
보름달
09/01/14 23:01
수정 아이콘
오히려 T1저그보다 T1테란라인이 더 문제군요.
sun-horus
09/01/14 23:34
수정 아이콘
공군 오영종선수는 지금까지 상대팀 에이스를 주로 만나서라고 해야 할까요...?
09/01/14 23: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3라운드 때 원맨팀에 가까운 온게임넷/KTF/위메이드가 몰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에이스가 승리를 따내도 에이스가 지는 날에는 무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일 것 같거든요.
서정호
09/01/14 23:36
수정 아이콘
그나마 버텨주던 정명훈선수마저도 최근 연패라서 티원 프런트는 골치가 좀 아플 겁니다. 케텝전 3 대 0 승리가지고 낙관할 상황이 아니죠.
하리하리
09/01/14 23:40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에게 가려졌을뿐

사실 티원테란이 더암울...정명훈선수빼면..1승...저그는 2라운드 들어서 5승이나 거뒀는데

테란라인은..정명훈선수빼면 1,2라운드 정말 꾸준하게 패배
Art Brut
09/01/14 23:42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이런 자료 볼 때마다 불쌍하네요 -_-
혼자 팀을 먹여살리느냐고 고생이 많네요.
초보저그
09/01/14 23:48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때는 지는 모습만 자주 봐서 성적이 영 신통치 않은 줄 알았는데, 이주영 선수 성적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박성준의오바
09/01/14 23:49
수정 아이콘
T1 - 이 팀에게 가장 필요한건 핵심3명을 제외한 50%승률을 보일 수 있는 선수 딱 1명.
공감합니다!!! 올 한해 그분의 꾸준한 출전과 5할 본능을 기대합니다.
백년지기
09/01/15 00:01
수정 아이콘
케텝이나 위메이드는 벌써 몰락했죠.. 온게임넷은 투톱의 승율이 괜찮습니다.. 신상문이 진다고 쉽게 무너질 팀은 아니지요..
Resolver
09/01/15 00:07
수정 아이콘
CJ를 참 좋아라 하는데.. 참 둥글둥글(?) 한 팀이네요
09/01/15 00:36
수정 아이콘
초보저그님//
최근에 보셨으면 지는 모습만 주로 보셨을 것입니다.
이주영은 1Round에는 무려 5승3패로 공군 유일의 5할 이상자였는데, 2Round 들어서 2승5패로 급락한 것이니까요.
날아랏 용새
09/01/15 00:45
수정 아이콘
소년 가장 이영호.. 압도적 1위 등극이군요.
돌아와요! 영웅
09/01/15 00:46
수정 아이콘
이영호 46퍼센트 씁쓸하네요 출전횟수도 횟수지만 매 경기 심적부담이 얼마나 심할까요
단순히 이제동,신상문 선수 출전횟수가 더 많으니 혹사가 아니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09/01/15 00:47
수정 아이콘
가장 균형 잡힌 밸런스를 자랑하는 팀은 히어로(이 분야에선 뭐 독보적이군요;),
그 뒤는 삼성이군요. 굳이 3위까지 꼽아보자면 CJ 정도...

3라운드는 '얼마나 올킬이 가능할 것이냐' 보다도 '얼마나 올킬을 당하지 않을 것이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4선발 카드까지 튼실한 저 팀들의 성적이 좋아질 거라고 예상합니다.
개념은?
09/01/15 01:25
수정 아이콘
전 참 이런거 볼때마다 김가을 감독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할뿐..
김동건선수 0승 8패...... 바꿔생각하면 연패인선수한테 8번이나 기회를 준거죠.
물론 테란 스쿼드가 이성은,김동건뿐이라지만 그래도 예전에 허영무선수가 필패카드일때도 항상 믿고 끝까지 기용했던거보면........
야누스
09/01/15 01:2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15승3패 장난이아닌데요
09/01/15 01:40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의 김동건에 덧붙여, 주영달 역시 김가을 감독이 총애(?)하는 선수이지요.
김동건은 0-8인데, 0% 선수 중에 다패 2위가 팀 사정상 부득이하게 출전할 수밖에 없었던 공군의 김선기(0-5)라는 점에 비추어 보면 정말 무한한 신뢰이지요.
주영달(2-5) 역시, 다른 팀의 2승 다패 선수들이 팀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출전한 공군의 성학승(2-10), 종족의무출전제 때문에 할 수 없이 나갈 수밖에 없는 SKT의 이승석(Z, 2-8), 온게임넷의 이승훈(P, 2-7), 웅진의 임진묵(T, 2-5) 등이지만, 삼성의 저그라인에는 차명환(9-3)과 유준희(3-3)가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보면 정말 대단하고요(다른 팀 같으면 안 내보내거나 기회가 훨씬 적었겠지요).
한 달에 한 번씩은 꼬박꼬박 기회를 주는 걸 보면 참 대단한 인내력과 끈기를 갖춘 감독이 아닌가 싶습니다. 롱런할 거에요.
이루펀트
09/01/15 04:45
수정 아이콘
역시 T1은 저그라인이 '조금만' 힘내준다면
상위권으로 금방 치고 올라갈 수 있겠네요
09/01/15 05:2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소년가장 ㅠㅠ
09/01/15 07:58
수정 아이콘
6룡+2이무기(박지호(P) 11승6패, 신상호(P) 13승 6패)가 플토라인의 대들보 역활을 하고 있군요.
근래 6룡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지만 역시 6룡은 6룡!!
예전 플토 암흑기(?)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긴 하지만 새로운 대박 신예까지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한때 이영호(P) 선수에게도 기대를 했지만 6룡 탄생(?)과 더불어 잠적한 플토...
09/01/15 09:4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좀 무섭네요.
Lunatique
09/01/15 10:35
수정 아이콘
흡사 삼국지 게임의 영웅집결 시나리오를 보는듯한 분석이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산들 바람
09/01/15 11:0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의존도가 50퍼 가까이 되네요;;
09/01/15 11:51
수정 아이콘
노영훈선수 전적이 잘못되었네요. 어제 패배로 인해 4승 2패입니다
양산형젤나가
09/01/15 12: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삼성전자 하면 꼴지팀 이런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은 강팀을 뽑자면 꼭 들어가는 팀이니....(05 후기결승진출도 대단했죠)
김가을 감독 여러모로 정말 대단하네요.
캐리건을사랑
09/01/15 12:27
수정 아이콘
20승 9패의 르까프 저그라인과 25승 15패의 stx저그라인
다승과 승률, 원투펀치라는 점에서 stx가 프로리그 최고의 저그팀이었다고 생각했지만 (s급한명<A급 두명)
팀리그에서는 어떨까요?
개념은?
09/01/15 14:19
수정 아이콘
캐리건을사랑했다님//
르카프는 S급 한명이 아니죠. 뭐 저그라인만 보면 그렇지만 든든하게 받쳐주는 테란라인 또한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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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42 입구의 공유가 지금의 스타판에 미칠 영향을 묻고 싶습니다.(1/14 am2:00수정) [53] 포포탄6341 09/01/13 6341 1
36641 박태민과 송병구 [54] H.P Lovecraft10334 09/01/13 10334 18
36640 이미지를 걷어버리자 [14] 王非好信主5376 09/01/13 5376 9
36639 팀리그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39] 점쟁이7060 09/01/13 7060 1
36638 이런 맵은 어떨까요? [13] deadbody3862 09/01/13 3862 0
36637 이쯤에서 다시 보는 밸런스 논쟁들 [53] Snoopy4305 09/01/13 4305 0
36636 저그의 눈으로 바라본 저테전논쟁과 달의눈물 사태.-밸런스는 언제 무너지는가. [57] 마약6320 09/01/13 6320 8
36635 테저전 밸런스 문제가 논란이 많네요. [16] 강희최고4217 09/01/13 4217 0
36634 4월이면 케텝이 우승후보로 치고 올라간다? 과연 그 비결은? [67] 강민빠5706 09/01/13 5706 1
36633 최근 5년간 3종족간 전적및 상성 그에따른 해석 [59] 강민빠4767 09/01/13 4767 0
36632 저프전 더블넥과 테프전 삼용이는 토스의 심장이다. [96] 스카웃가야죠5897 09/01/13 589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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