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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1 22:30
안그래도 공신력없던 케스파 랭킹인데 이제 더더욱없어졌군요. (본문에 프로리그비중을 높였다고 나와있네요.)
WP랭킹이 역시나 최고입니다..
07/10/01 22:30
온겜의 우승로테이션(2회우승이 쭉없었던 현실... 연속결승진출자도 결국 다른편 리그의 활약이 없었고...), 엠겜 2회 우승자의 프로리그 기대치보다 낮은 성적, 양대결승진출자의 성적하락등이 타이틀없이 1위를 달성하게 했네요. 몇몇 근접했던 선수(홍진호선수, 김정민선수)가 있었지만, 1위는 못했었는데요.
그리고 프로리그의 비중이 올랐다기보다... 경기수 자체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이 높은 평가를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07/10/01 22:40
작년12월 이윤열선수가 한번 우승먹고 3회우승한 마재윤선수를 제쳤을때 부터
케스파랭킹은 신뢰도 제로입니다. (이윤열선수를 테란중에서 가장 좋아하긴합니다만) 케스파랭킹 산출하는 방법도 공개가 안되어있고 밀실행정이죠. 송병구선수가 1위먹은건 그나마 이해는 됩니다 김택용선수의 우승+8강보단 온겜3위 MSL준우승이 포인트가 더 높았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프로리그에서의 대활약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우승 한번 못한 선수가 연속우승한 선수를 갑자기 제치고 1위에 등극한건 아이러니하네요.
07/10/01 22:56
제가 생각해도 통합랭킹이라는 것은 없어졌으면 합니다만... 생각보다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는 성격자체가 너무 달라서 분리시켜놓고 볼때는 수긍가는 편이 많은 반면, 통합했을 때는 신뢰도가 극도로 떨어지는 현상이...
07/10/01 22:59
김택용 선수 다음달에 꼭 1위 탈환하길 바랍니다!
송병구 선수에게는 1위 축하 인사를 해봅니다~ 그리고 저도 골든마우스님말씀에 좀 공감이 가네요.
07/10/01 23:57
음 협회 랭킹을 보니 선수들 좋은 랭킹유지할려면 프로리그에 집중해야 할것 같네요.
개인전 성적으로 볼때는 일단 김택용 선수가 송병구 선수를 많이 이기는데 프로리그 성적이 저 둘의 순위를 갈라놓네요. 저번에 이윤열과 마재윤 선수건도 그랬지만 랭킹에 있어서 협회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기는 하는구요
07/10/02 00:00
음...송병구가 김택용을 이겼네요. 공신력이 떨어지는(?)케스파지만...
후훗...이번시즌이 고비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둘다 절정의 포스를 품고 있기 때문에.. 갠적으로 택용선수에게 더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만...
07/10/02 00:22
그냥 심심해서 비교해봤습니다.
송병구 2006년 10월~12월 1승 5패 (프로리그 3패, 개인리그 1승 2패(듀얼)) 특이사항 : OSL 진출 실패 2007년 1월~3월 0승 2패 (개인리그 2패) 특이사항 : MSL 진출 실패 이후 OSL 3위, MSL 2위, 프로리그 16승 4패 후기리그 1패 김택용 2006년 10월~12월 6승 7패 (프로리그 4승 2패, 개인리그 2승 5패) 특이사항 : OSL 16강 탈락, 차기 OSL 진출 실패 2007년 1월~3월 - 10승 3패 (프로리그 2패, 개인리그 10승 1패) 특이사항 : MSL 우승 이후 OSL 8강, MSL 1위, 프로리그 6승 5패 후기리그 1승
07/10/02 00:28
김택용 선수가 온게임넷에서 지난시즌 8강인가까지 밖에 못가지 않았나요? 반면 송병구 선수는 3위
개인전 포인트 김택용 : 1402 송병구 : 1189.5 단체전 포인트 김택용 : 323.9 송병구 : 538.8 그다지 수긍 못할 부분은 없다고 보입니다... 김택용 선수가 워낙에 프로리그에서 부진했고 반면 송병구 선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니까요
07/10/02 00:31
김택용 선수가 7개월 전 OSL 16강과 MSL 우승 포인트가 더 있다는 것도 있죠.
케스파 랭킹 7개월이면 몇 %나 차감되나요?
07/10/02 04:33
어제 오늘 글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네요.
혹시 이런 떡밥을 제공해서 스타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일으키겠다는 케스파씨의 선견지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07/10/03 08:27
태엽시계불태우자//작년12월 이윤열선수가 한번 우승먹고 3회우승한 마재윤선수를 제쳤을때 부터 케스파랭킹은 신뢰도 제로입니다.
/// 마재윤선수가 이후에 온겜우승까지 했지만(맞죠?) 그 전까지 osl 16강 조차도 구경 못했던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가 1등 한다는게 더 무리아닐까요? 물론 온겜우승까지 했을때는 1위가 당연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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