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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4 19:34
한페이지가 아니고 2페이지 10페이지가 되어도, 충분한일같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묻혀가버리면 제3의 피해자 제4의 피해자. 줄줄이 계속나올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20대초반의 어린선수들 역시 막말로 감독의 노예밖에 안될것같네요. 선수와 감독의 입장이 50:50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비슷해야지.. 이건 그냥 고양이앞에 쥐보다 더 하네요.
07/09/04 19:38
프로게이머형들(이영호 빼고-_-^) 나이도 어린데 총대 메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프로야구도 선수협인지 뭔지 만들때 전부 참여한건 아니자나요~ 지금 mc로 맹활약중인 강병규형은 은퇴 했다고 들었습니다 -ㅁ-;
07/09/04 19:39
미라클신화 //온게임넷이 입장표명을 다음주에 한답니다.
그 말인 즉슨 미라클신화님처럼 지치기를 기다려서 여론이 잠잠해지는걸 노리는게 아닐까요. 잠시 지치신 분들은 유게로 가셔서 머리 식히고 다시 떠들어 댑시다~ 계속해서 떠들어대는거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전. :)
07/09/04 20:45
이제 온겜에 대한 팬들의 지지가 상당히 떨어질 듯 하네요. 프로리그로 협회랑 갈등할 때 온겜편을 들어줬는데... 이젠 온겜편 들지 않을 것입니다. 예전부터 온겜넷 스타리그를 너무 좋아했었는데... 이번 일로 정이 확 떨어지네요
07/09/04 21:08
BenKim님// 프로리그로 협회와 갈등 할 때 온겜 편을 들은 게 아니죠. 단지 이해가 맞았을 뿐이죠.
우리가 원한 것은 개인리그였고, 그것을 주관하고 중계하는 것이 양대 방송사였으니까요. 팬들이 단지 방송사 편이라서 협회를 지탄했다고 생각하고 계신 건 아니시겠지요..
07/09/04 21:12
기업과 팀에겐 이미지가 중요할 겁니다.
박성준 선수 때 엠겜이 욕먹은걸 충분히 알고 있었을텐데 이런 감행을 한다는건 고개를 갸우뚱 할 수 밖에 없네요. 이번 사태로 팬심이 떨어질게 정말 뻔한데 왜 이런 행동까지 할까요? 전 아직 판단은 함부로 못 내리겠습니다. 저번 박성준 선수건이나, 몇달전 협회건이나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네요.
07/09/04 21:42
글쓴주제와상관없지만 ,,역시씨제이 트레이드설은 누군가의 소설이었군요... CJ 관계자가 밝혔죠 ... 소문이 무성한 만큼 모두들 섣불리 판단해서 한 쪽을 비방하는게 아니라 이번일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날 수 있도록 차분히 지켜보았으면 좋겠습니다
07/09/05 00:08
cj트레이드설이 소설일수도있지만, 아닐수도있습니다. 선수 이적과 협상에 관한건 성사되기전에는 극구부인하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하지만 사실이라도 사실이 아니라도 변하지않는게 있습니다. 한동욱선수를 어디에도 못가게 팀에서 붙잡고있는것, 한동욱선수 생명이 끝날수도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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