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18 14:07:45
Name JuVinT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 MBC게임 vs STX
1세트 신백두대간 김택용(프) vs 김윤환(저)
2세트 타우크로스 이재호(테) vs 진영수(테)
3세트 불의전차 김재훈/정영철(프/저) vs 박종수/조일장(프/저)
4세트 파이썬 염보성(테) vs 박정욱(테)
5세트 몬티홀 박지호(프) vs 김구현(프)
6세트 뱀파이어 강구열/김동현(테/저) vs 김민제/이철민(프/저)
7세트 지오메트리


개인적으로 준플레이오프부턴 엔트리 비공개였으면 했는데 발표 되버렸네요.

1세트부터 예상 못한 엔트리 입니다

팀플을 전담하던 김윤환선수가 신백두대간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만만치않네요.

저그전 극강 김택용 선수라니...

2세트는 오랜만에 보는 타우크로스 테테전입니다.

3세트는 김윤환이 빠진 STX의 팀플을 볼수 있겠고

4경기는 염보성선수와 박정욱선수의 테테전입니다.

테테전 나름 잘 하는 두선수의 대결이네요

5경기는 몬티홀 프프전입니다. 플레이오프의 사나이 박지호선수의 활약은 어디까지 갈지

6경기는 뱀파이어인데 STX가 신예저그선수를 팀플에 투입한거 같네요.

7경기는 에이스결정전 지오메트리입니다.

아마 이 경기까지 오면 MBC는 염보성선수 STX는 박정욱선수가 나올꺼 같습니다.

STX가 4세트까지 팀 주요전력을 투입하면서 길게보지 않으려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팀플에서 활약하던 김윤환선수까지 개인전에 투입한걸 보니 말입니다.

어쨌든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18 14:09
수정 아이콘
동족전이 3경기나 나왔네요.........(난감;;) 엠겜이 많이 좋은데요. 김택용선수가 저그를 상대하고.........

나머지도 밀릴게 없어보이고요. 경기는 해봐야 알겠지만,엠겜의 승리를 예측하겠습니다. 에결까지 간다면 염보성 VS 진영수 예상.
산사춘
07/07/18 14:10
수정 아이콘
저기 stx에서 저그라인에 김남기라는 좋은 선수가있는데
신인이 출전하네요
김광훈
07/07/18 14:12
수정 아이콘
김윤환이라는 조커가 김택용에게 제대로 먹히지 않을 경우엔
진영수의 부담이 10배는 될거 같네요. 내리 두경기를 STX가 지면 승산이 없는데......
07/07/18 14:13
수정 아이콘
이렇게 7전 경기의 엔트리를 보니 엠히 더욱더 강해보이는군요
박지호 선수의 경기를 보고 싶은데 4:1갑시다 엠히
07/07/18 14:15
수정 아이콘
김남기선수가 현재 숙소를 나와있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팀내 사정인거 같은데 이유는 알수 없구요.
셋쇼마루사마
07/07/18 14:15
수정 아이콘
음...네임밸류로 봤을 땐, 4:0 완승도 나오겠는데요...
김택용 선수의 1선발이 가장 의아하면서도, 압권이군요.
STX도 진영수/김윤환 라인이 잘만 해주면 역4:0도 가능할 듯....

암튼 누가 이기든, 5경기를 안갈 거 같네요...^^;;
Withinae
07/07/18 14:18
수정 아이콘
일단 엠겜이 좋아 보이나, 동족전의 특성상 예상외로 갈수도...
김남기 선수가 주장인걸로 알고 있는데, 숙소를 나왔다니 무슨 일 있나요?
07/07/18 14:24
수정 아이콘
신백두대간 자체에서 김택용 선수가 많이 나오지않았나요? 이번 시즌은 잘모르겠지만 저번시즌엔 거의 전담이었죠. 팔진도가 없어서 신백두대간에 나올법도 하고요. STX신예 팀플조합은 뱀파이어에서 프/저인걸보니 필살기를 준비해올 가능성도 있네요 (6경기의 부담이 있긴하지만) 동족전도 많기 때문에 딱히 분수령이라 말할만한곳은 없고 STX팀플이 어느정도 해주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김윤환 선수가 이긴다고 해도 팀플 2경기가 무기력해지면 애써 개인전에 돌린 의미가 적어지죠...
tongjolim
07/07/18 14:42
수정 아이콘
개인전 동족전 3경기에 승부가 달렷다고 봐야겟군요....
STX가 살짝 급조한 분위기가 나는게 사실이고
STX는 진영수 김구현 박정욱에 달렸습니다....
물론 저는 엠겜의 승을 예상합니다....
07/07/18 14:46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엠겜이 조금 좋아보이고 나머지 개인전은 동족전이라 예상이 쉽지 않네요 팀플도 두팀다 전략적으로 승부를 보지 않을까 싶구여
STX는 2경기까지 1:1 정도는 만들어줘야 승부가 될 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엠겜이 우세할 듯...
하늘유령
07/07/18 14:54
수정 아이콘
뭔가 서로 상대에 맞춰 엔트리를 짠거 같긴 한데 서로 엇갈려서 또 같은 종족전인것 같다는
★─〃라헤ⓘ
07/07/18 15:04
수정 아이콘
윽..동족전..
찡하니
07/07/18 15:05
수정 아이콘
개인전 출전 선수들 정규리그 개인전 성적입니다.
6승 5패-김택용
5승 2패-이재호
16승 5패-염보성
6승 2패-박지호

4승 1패-김윤환(STX)
9승 6패-진영수
8승 4패-박정욱
9승 7패-김구현

각팀들 개인전 성적들이 좋은 선수가 총출전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다만 동족전이 너무 많이 나와 아쉽습니다.
wkdsog_kr
07/07/18 15:18
수정 아이콘
엔트리쌈에서 엠겜이 이긴듯.. 과감하게 김윤환선수를 개인전으로 돌렸더니 상대는 지금 모든 플토유저.. 아니 테란유저까지 포함해서 VS 저그전 현존최강인 김택용
나머진 동족전이긴 하지만 불안불안하네요 진영수선수의 역할이 큼
07/07/18 15:20
수정 아이콘
아...정말 시간이 흐를 수록 느끼는건데 엔트리 예고제는 너무 긴장감이 떨어져요...
물론 엔트리 예고제로 인해서 기존과는 달리 프로리그에서도 전략적인 준비를 해올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점 같지만
그래도 프로리그에서만 느끼던 그 긴장감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원래 이맘때쯤이면 항상 엔트리 예상글이 우루루 올라오곤 했었는데 말입니다.
후기리그부터는 다시 바꿨으면 좋겠는데...찬성 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상당수여서 힘들 것 같고...ㅠ.ㅠ


그리고 우스개소리지만 5,6,7,8위팀으로 준플레이오프부터 하면 관중수 더 많겠다는 소리가...-_-;;
(확실히 관중동원면에서는 좋겠네요. 온겜,CJ,KTF,T1;;)
Lunaticia
07/07/18 15:2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전 STX가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윤환은 100퍼센트 김택용 잡으러 나왔으니 노림수가 있을 거 같고..(김택용이 저그한테 거의 재앙이긴 하지만..)
진영수가 염보성이나 박지호랑 붙는 거 보다는 그래도 이재호가 수월하죠.

..전 누가 이기건 에이스결정전까지 갈 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07/07/18 15:22
수정 아이콘
뭐 르까프나 STX 같은 팀들이 계속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다보면 T1이나 KTF 같은 인기있는 팀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셋쇼마루사마
07/07/18 15:29
수정 아이콘
T1이나 KTF가 올라왔으면, 관중수는 많더라도 경기의 질은...뭐..그리...
아무튼 이번 프로리그의 플레이오프는 너무 기대됩니다.
다들 막강 경기력을 보여주니~~
산사춘
07/07/18 15:38
수정 아이콘
5,6,7,8의 팀은 실력이 부족해서 못올라간겁니다
관중동원면에서는 더 효과적인 측면이 있을수 있으나 실력이 부족해서 못올라가는것을 어찌하겠습니까?
지금 올라간 팀들은 자신들의 실력으로 올라간것이니
비록 관중 동원이 안되더라도 충분히 포스트시즌 즐길자격이 있습니다
인기팀이 아니더라도 실력이 있으면 됩니다.
또한 그러한 우스개소리가 열심히 해서 올라간 팀들에게 해서는 안되는거라고 봅니다
올라간 팀들이 관중동원 안된다는 소리 들을 이유자체가 없습니다
또한 올라간 팀들에게 예의상 해서도 안되죠
不平分子 FELIX
07/07/18 15:51
수정 아이콘
1경기 대박입니다.
1경기 김택용은 사실 두팀다 알면서 꺼내는 카드라는 느낌인데 김윤환 선수는 확실히 저격하러 나온 것이구요.

개인전은 5:5 팀플레이는 히어로 쪽에 점수를 많이 줄 수 밖에 없네요.
김은동 감독이 결국 김윤환 선수를 개인전으로 돌렸습니다.
이러면 김남기 선수가 정말 아쉬울 것 같습니다.
미라클신화
07/07/18 17:14
수정 아이콘
김남기선수도 팀을나오다니. 소울뭔가 문제있나요--?
07/07/18 17:24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것 같네요... 최상의 엔트리를 구성한듯한 느낌입니다... 그로인해 동족전도 많아진것 같네요...

재미있고 알찬 경기가 되어야할 준플레이오프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맵이 지오메트리라는게 흠이네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게된다면 동족전이 팀플포함 5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것은 문제인듯...
오소리감투
07/07/18 18:09
수정 아이콘
1경기, 5경기는 꼭 봐야겠네요~
음, 엔트리 사전공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같이 골라보는 사람들에겐 좋아보여서요~
덧붙여서, 준플레이오프도 팀플을 1경기 정도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4경기 정도에 배치하면 좋을듯한데....
라구요
07/07/18 18:11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에선......... 과감히.. 박정욱대 박지호의 대결을 기대해봅니다..
근성의 박지호가 저 중요한순간에도 과연 다시 나올수 있을까 기대됩니다.
하태기 감독이라면...............
박지호를 꺼낼지도 모르겠다고 봅니다. 후.
여름이온다a
07/07/18 18:19
수정 아이콘
알고도 못막는단 말이있죠........STX가 노리고 나왔어도 경기시작하면 상당히 부담감 느낄텐데 말입니다.....STX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벨리어스
07/07/18 18:27
수정 아이콘
STX 4:0 갑시다
벨리어스
07/07/18 18:40
수정 아이콘
산사춘님//동의합니다. 위엣분은 그저 단순히 전통적(?)인 인기면으로 봤을때..관중동원이 덜 되서 흥행 실패할거라 하시는 거 같지만.... 사실 여태까지 T1이나 KTF 이 팀들은 딴걸로 흥행몰이 한 것이 아닙니다. 그 선수들도 그때 굉장히 한 시대를 풍미하고 잘했던 선수들이었고 그만큼 대결구도도 흥미로웠기에 흥행몰이를 그만큼 한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흥행 어쩌구 그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도 지금 실력이 떨어졌어도 그때의 이미지가 남아 있어서 그런거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만들고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나아가면 자연스레 사람들은 그 팀에 또 열광하게 되고 흥행도 되고 그런거라고 봅니다. 물론 전통적 인기팀들(T1이나 KTF같은)의 파워(실력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졌어도 그 인물, 대결구도 자체에 열광하는)가 아직 강하게 남아있고 그를 뛰어넘으려면 비인기팀들..더욱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음....제 리플이 좀; 아무리 고치고 해도 어수선하군요. 제 뜻을 한껏 전달하고자 한 것이 여기까지군요 흠--;죄송합니다.
승리하라
07/07/18 18:48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완전히 노리고 나온 느낌이네요. 이 선수 개인전도 좋은 선수이니 1경기가 모든 승부의 분수령으로 보입니다. 2경기는 진영수선수가 조금 앞서보이고 팀플은 mbc가 좋아보이구요. 4,5경기는 정말 예상할 수가 없네요. 게다가 동족전이니..
그나저나 이철민선수 많이 기대했는데 드디어 첫선을 보이는군요. 좋은 활약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김남기선수 보고싶네요.
07/07/18 18:54
수정 아이콘
양팀다 좋은 엔트리군요.
기대됩니다.
07/07/18 19:06
수정 아이콘
제가 단 리플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군요. 저건 제 의견이 아니라 타 사이트에서 본 것을 그대로 적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이건 내 의견 아니니까 나한테 따지지마 이런 식으로 책임 회피하는 건 아닙니다만...
당연히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기존의 인기있는 강자들만 계속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 보다는(개인리그든 프로리그든)
새로운 신흥 강호가 계속 나와서 그 선수들이 대어로 성장해주는 것이 좋겠죠.
제가 마지막에 우스개소리를 단 것은 기존의 강호팀들이 모두 탈락했다 이 정도의 의미 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도 없습니다.
오히려 MBC와 삼성칸의 경우에는 지금도 인기팀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이제 왠만한 팀들은 함부로 하위권이라고 부르지 못하겠네요.(공군이나 eSTRO정도를 제외한다면...)
기존의 빅4도 심기일전해서 다시 치고올라올 수 있는 팀들이고 신흥강호팀들도 쉽사리 무너질 것 같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후기리그도 기대가 됩니다.(물론 기존의 강자들이 심기일전해서 부활한다는 전제하에...)
현재 프로야구처럼 모든 팀들이 치고박고하는 양상이 전개됐으면 좋겠네요. 심지어 1위와 꼴찌와의 차이도 별로 나지 않게......
그래서 마지막 한 경기까지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봐야 할...(이러려면 작가라도 만들어야 할까요?-_-;;)
07/07/18 20:2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승패를 떠나서 좋아하는 저그전이라 신나게 연습할것 같습니다.
wkdsog_kr
07/07/18 21:11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김남기선수는 무슨일인가요..?
목동저그
07/07/18 21:55
수정 아이콘
동족전이 너무 많네요;; 엠겜은 저그 에이스인 박성준 선수의 공백이 좀 아쉽네요...
07/07/18 22:04
수정 아이콘
1,2,5,6세트 STX가 이겨서 4:2로 STX가 승리할 것 같습니다!!
07/07/18 23:00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도 엔트리 먼저 공개군요...결승전은 아니었으면...
07/07/18 23:39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타우크로스에서 또 성큰 스포어 러커 조이기 기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33 스타2 테란 유닛,건물 공개 자료입니다. [41] ISUN9460 07/07/20 9460 0
31532 7전 4선승제와 양대리그 주장. [17] 信主NISSI5589 07/07/20 5589 0
31531 기업중심의 협회가 보여주는 전략에 관하여 [15] Judas Pain5190 07/07/20 5190 0
31530 로스트템플이 만약 현재 다시 쓰이면 밸런스는? [41] Yes8282 07/07/20 8282 0
31529 다음 스타리그 시즌1 결승전. 모든 전적 총 정리. [24] Leeka4791 07/07/19 4791 0
31528 곰 TV MSL 시즌 3. 현재까지 종족 비율. [39] Leeka4885 07/07/19 4885 0
31527 서바이버리그 최종 결과를 정리합니다. [27] 소현5588 07/07/19 5588 0
31526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여섯번째 이야기> [4] 창이♡3503 07/07/19 3503 0
31525 스파키즈. 정규시즌 토스전 성적은? [21] Leeka5953 07/07/19 5953 0
31524 개인리그는 스타를 생산하고 프로리그는 스타를 소비한다. [67] 不平分子 FELIX8733 07/07/19 8733 0
31523 캐리어만이 답이다 [42] Again7511 07/07/19 7511 0
31522 [알림] 중복아이디 사용에 대해 ... [31] 메딕아빠4437 07/07/18 4437 0
31521 연필만 쥐어져도 전쟁에 뛰쳐나갈 남자. 광전사,변형태. [20] SKY924792 07/07/19 4792 0
31520 재미로 보는 양대리그 2회이상 우승자들의 상대전적? [13] Leeka4685 07/07/18 4685 0
31519 당대 최강의 선수의 경기는 '예술'이다!!! [14] 메카닉저그 혼5654 07/07/18 5654 0
31518 3/4위전 감상(?) 후기. [14] 소현5391 07/07/18 5391 0
31517 와....... 송병구! [50] SKY927229 07/07/18 7229 0
31515 [sylent의 B급칼럼]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45] sylent8108 07/07/18 8108 0
3151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36] JuVinT4889 07/07/18 4889 0
31508 이건 신종핵인가요... [15] 김쑴6082 07/07/18 6082 0
31507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5] 소망4453 07/07/18 4453 0
31506 악마에게... Stay hungry... Stay foolish... [13] 아브락사스4086 07/07/18 4086 0
31505 이성은 선수 정말 귀여운데가 있군요 [18] 하늘유령6712 07/07/18 67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