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5/23 05:13:45
Name 협회바보 FELIX
File #1 !!!!!.jpg (19.3 KB), Download : 20
Subject 선수별 랭킹을 새롭게 보는 방법.


* 아직 팬들은 감독님들의 사과를 듣지 못했습니다.

* 전동희. 재훈호. 이택수. 지봉철. 황재훈. 박명기. 윤아름. 오상직. 고용준. 남윤성. 등등의 기자님들께. 독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붕어도 아닙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잊는 존재가 아닙니다.

*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은 프로리그 자체가 아닙니다. 프로리그를 주3일에서 주5일로 확대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공생'을 원하는 것 뿐입니다.

* SK와 팬택등의 기업은 통합리그가 출범하기도 전에 이판에 들어왔었고 수많은 기업들이 주3일제에서도 잘만 들어왔습니다. 팬들이 늘어나면 주2일제를 해도 기업은 참여하고 팬들이 줄어들면 주7일제를 해도 기업은 떠나갑니다.

*수많은 협회 관계자들에게. 팬들이 시위를 한 것은 중계권 협상때문이 아니라 개인리그예선을 보이콧 했기 때문입니다.




























1. 각 종족별로 나눈 랭킹.
1  18주 마재윤(Z) 1801.5  CJ
2    =   이윤열(T) 1332.0  팬택  
3    =   김택용(P) 1264.0  MBC게임


2
4    =   전상욱(T) 1148.5  SK텔레콤
8   ↑1  박영민(P)  878.5  CJ
12   =   김준영(Z)  734.0  한빛


3
5    =   변형태(T) 1060.5  CJ
9   ↓1  오영종(P)  800.5  르까프
17  ↓3  박명수(Z)  649.0  온게임넷


4
6    =   진영수(T)  997.5  STX
10  ↑1  강   민(P)  794.5  KTF
18  ↓2  박성준(Z)  623.0  MBC게임


5
7    =   한동욱(T)  917.5  온게임넷
14  ↓1  윤용태(P)  702.0  한빛
21  ↓2  이제동(Z)  569.5  르까프  


6
11  ↓1  이재호(T)  773.5  MBC게임
16  ↑4  송병구(P)  654.0  삼성
23  ↓1  박태민(Z)  549.5  SK텔레콤



7 *저플 역전.
13  ↑2  염보성(T)  714.5  MBC게임
32  ↓1  박대만(P)  423.0  한빛
24  ↓6  박성준(Z)  518.0  삼성


8
15  ↑8  최연성(T)  671.0  SK텔레콤
33  ↑1  박정석(P)  367.5  KTF
27   =   변은종(Z)  492.0  삼성


9
19  ↓2  이병민(T)  585.0  KTF
34  ↑6  이승훈(P)  349.5  온게임넷
28   =   박찬수(Z)  483.0  온게임넷  


10
20  ↑4  신희승(T)  583.5  이스트로
36  ↓3  박지호(P)  342.0  MBC게임
29   =   심소명(Z)  475.0  팬택


테란랭킹10위>저그랭킹5위>플토랭킹7위.

플토는 항상 소수정예.



밸런스맵이란?

테란상위10, 저그상위10, 토스상위10이 붙어서 5:5가 나올만한 맵.


개인적으로 파이썬, 로키, 신백두대간, 타우크로스. 이 네가지 맵으로 리그를 진행하면

각 종족별 점수가 비슷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 언제나 지오메트리, 롱기누스, 리버스템플

알카노이드같은 맵들이 사고를 치니 문제인듯.




어쨌든 한줄요약.

"테란해라"    by 박성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기시감
07/05/23 05:4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를 제외하면 같은 등수라고 해도 종족간 점수 차이가 꽤 나는군요.
07/05/23 09:33
수정 아이콘
재밌군요, 잘 봤습니다. :^)
협회바보 FELIX
07/05/23 10:10
수정 아이콘
아, 4대토스자리에 오영종 선수가 밀려나고 윤용태, 송병구 선수중
1명이 그 자리를 차지 할 것 같습니다.
07/05/23 10:17
수정 아이콘
"테란해라" by 박성훈 ..이건 언제 들어도 재미있네요
펠릭스~
07/05/23 11:59
수정 아이콘
파이선은 무난맵으로 좋더군요
로템류 맵이 하나 나왔으면 좋켔다 싶었는데
그런 맵인듯....
앞으로 널리 사용돼면 좋켔어요
그를믿습니다
07/05/23 12:03
수정 아이콘
테란이 사기가 아니라 맵이 사기니 테란이 사기가 되는거죠
오윤구
07/05/23 12:38
수정 아이콘
알카노이드는 처음에 테란에게 불리한 분위기로 시작했던것 같은데, 시간이 흐르며 테란맵화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예선이 실책이었던거 같아요. 조금만 일찍 사라졌으면 나름 명맵(?)이었을텐데......
비밀....
07/05/23 13:13
수정 아이콘
기시감님// 마재윤 선수가 같은 등수 중에선 점수 차이가 젤 심하죠. 1800:1300:1200인데요^^
07/05/23 14:40
수정 아이콘
알카노이드는 저그가 좋습니다. 다만 네오알카노이드는 테란이 좋을 뿐이죠.
미네랄 1덩이가 무슨 대수냐 라고 하실텐데 이 미네랄 한덩이로 저테전과 저프전 양상이 엄청나게 달라지죠.
비밀....
07/05/23 15:01
수정 아이콘
문제는 네오알카노이드 전적이 알카노이드의 전적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한 종족에게 기울었다는거죠. 아마 오리지널 알카노이드 한 시즌 더 썼으면 전적이 5:5 정도로 맞춰졌을 듯 합니다.
信主NISSI
07/05/23 17:23
수정 아이콘
테란의 팀플참여율이 낮고 개인전 참여율이 높은데다, 지난시즌 유독 테란이 독주했고, 이번예선까지 그런 분위기가 이어졌으니 당연하다싶은 랭킹이 나온거죠. 저거 진정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협회바보 FELIX
07/05/23 17:30
수정 아이콘
파이썬, 신백두, 타우크로스, 로키급 맵으로 세시즌 정도 돌려야 할듯.
다만 프로리그 경기수가 너무 많고 지오메트리가 있기 때문에
테란이 타 종족에 뒤쳐지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플러스
07/05/24 00:02
수정 아이콘
밸런스맵이란?
랭킹 상위30이 붙어서 5:5가 나올만한 맵

밸런스맵 개념맵 운운하는 사람들은... 개념 제대로 잡아야 할듯
the hive
07/05/24 11:20
수정 아이콘
테란해라
07/05/24 18:38
수정 아이콘
테란이 너무 약해서 로템류의 맵이
국민맵이 되는 바람에 그후에 맵퍼들도 그렇고
아무리 개인리그에 많은 테란들이 올라와도 우승하는 테란은 항상 정해져 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811 [곰TV 2 응원] 몽상가 날라토스 - 우리들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3] 점쟁이4512 07/05/23 4512 0
30810 선수별 랭킹을 새롭게 보는 방법. [15] 협회바보 FELIX5700 07/05/23 5700 0
30809 임요환의 고집. [38] H_life10771 07/05/22 10771 0
30807 승리의 성장군! [114] SKY928805 07/05/22 8805 0
30806 스타2 관련 정보 요약 정리. [16] Leeka6927 07/05/22 6927 0
30805 박성준 선수의 이적 연봉에 대해.. [117] JJuNYParK14974 07/05/22 14974 0
30803 온게임넷 챌린지 예선 대진표가 발표 되었네요.(공군 불참) [56] SKY928116 07/05/22 8116 0
30802 전략..(반말체) [3] 6767564147 07/05/22 4147 0
30800 블리자드 2007 WWI - Day 2 현장 후기 [5] kimbilly4977 07/05/22 4977 0
30799 김가을 감독님에 관한 사견입니다 [15] 오맙소사7794 07/05/22 7794 0
30797 이 정도면 DMZ말고 지오메트리를 퇴출시켰어야 하지 않나요?? [24] 김광훈6148 07/05/21 6148 0
30796 슬그머니 올라가는 뒤늦은 WWI 후기 [6] 프렐루드3886 07/05/21 3886 0
30795 스타2 시연화면이 공식홈피에 떴네요. 덧붙여서~ [38] ISUN5878 07/05/21 5878 0
30794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추측. [16] papercut5590 07/05/21 5590 0
30792 이제는 제도보완이 시급한때 [8] JUSTIN4454 07/05/21 4454 0
30790 T1의 프로리그 제2차 싹슬이의 신호탄 박성준 영입 [99] 처음느낌11969 07/05/21 11969 0
30789 [19] 김성수5345 07/05/21 5345 0
30788 박성준선수가 소속될 팀이 발표되기까지 1시간남았습니다. [77] 김연우29167 07/05/21 9167 0
30787 스타2의 조잡함... [59] 전자회로7043 07/05/21 7043 0
30786 다들 스타2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스타1을 너무 의식하십니다. [27] KnightBaran.K4715 07/05/21 4715 0
30785 현시점에서 가장 궁금하고 불안한고 기대되는것. [24] cald5137 07/05/21 5137 0
30784 블리자드 2007 WWI - 부사장이 전하는 스타2 기획 의도 [12] kimbilly4744 07/05/21 4744 0
30783 스타2등장 스타1은 어떻게 될것인가? [24] 릴렉스4934 07/05/20 49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