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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4 01:25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온게임넷의 우승자 상금으로 2000만원 정도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극소소의 게이머들 이외엔 수익 올리기 어려운 현실 감안하면.. 우승자 상금을 다시 천 만원으로 환원시키더라도.. 8강 진출자까지 상금 지급하고, 전체 선수들에게 출연료를 적어도 두 배 정도
인상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스폰 못 구하는 겜티비로선 좀 어려운 일일듯 하고..우승자 600만원인 겜비씨 리그의 빈약한 상금 규모도 불만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웬만한 스폰서를 구해내는 겜비씨이 니 적어도 출연료라도 올려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02/08/24 01:32
스폰서 하는 회사 측에서 우승상금을 이정도로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도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우승상금이 크면 그 스폰서를 더 기억해줄지도 모르죠...역대 사상 우승금 스폰서 어디어디어디 뭐 이런 식으로요
02/08/24 01:38
16강 선수 전부가 상금을 받기는 합니다.. ^^;
1위 : 2천만, 2위 : 천만, 3위 : 5백만, 4위 : 2백만 8강부터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아마 4강올라간 선수를 제외한 8강 선수 : 백만, 16강 선수 : 50만 씩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02/08/24 04:55
정말 출연료든 우승상금이든 더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pga우승 상금이 600만원으로 알고있는데, 이번에 보니 겜비씨 직장인 스타대회 우승상품이 자가용이더군요.-_-;; 뭔가 형평성에 어긋나는거 아닌지...
02/08/24 09:08
저는 본선뿐만 아니라 예선에도 대전료가 주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공식전에서는 그러한 문화(?)가 고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액수를 늘리는 건 게임계가 더 커진다면 자동적으로 될 수 있겠죠. 그 자가용에 대해서는 저도 불만이 많습니다만;;;
02/08/24 09:15
겜비씨 KPGA는 2개월 대회일 때 우승상금 600만원이었습니다.
3개월 대회가 되었으니까 이번엔 상금이 좀 늘었겠죠. 온게임넷보다는 상금 규모가 작을 것 같긴 합니다만.
02/08/24 10:01
직장인 스타대회의 자가용 상품은 현대자동차에서 협찬해 주는 것이 아닌가요? 겜비씨 자체에서 자동차를 줄 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출연료에 대해서는 한창 인기가 있을때(지금도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협회를 만들고 각 방송사마다 프로게이머협회에 등록된 게이머일 경우와 아직 등록이 되지 않은 게이머의 경우를 나누어서 출연료의 액수를 정해놓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해마다 물가변동등에 따라 각 리그 관계자와 프로게이머 협회 사람들이 모여 한회 출연료를 책정하고 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02/08/24 10:23
겜비시 3차리그전의 우승상금은 천만원입니다..
1차,2차 대회땐 육백만원 맞구요.. 작년 월대회땐 2백만원이더랬죠.. 그때의 월장원-_-같은 분위기보단 지금의 리그형식이 더 뽀때나네요.. 당시 겜비시 위너스대회와.. 온겜넷 왕중왕전은 다른 분위기가 나더군요. 겜비시대회는 진정한 의미의 왕중왕전 같았지만.. (월장원전이 왠지 부실해 보였구.. 16강이라는 풍성한 인원및 인상된 상금등등..) 온겜넷 왕중왕은 올스타초청전 같더군요.. 실제로 왕중왕전을 어떠게 받아들여야 되는 논란도 있었는데.. 게이머간 실력차가 미세한 걸 감안하면.. 상금을 정규대회보단 축소한 이벤트전으로 해야되지 않았나 합니다.. 우승상금.. 겜티비도 6백만원을 지급하니.. 솔직히 겜비시는 그보다 더 줘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차별인가..-_-) 겜티비는.. 트리플 A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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