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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3 21:29
5시 앞마당에서 드래군과 리버가 따로 놀아서 조병호 선수의 드래군에 주력 리버가 모두 잡혀버린게 타격이 컸던것 같네요. 그때 진영만 좋았더라면 거의 온니 드래군 한부대 정도는 아마 잡아낼 수 있었을것 같던데...예전에 한빛배 기욤 vs 박용욱 경기때도 박용욱 선수의 온니드래군을 리버 아케이드로 리버 한기도 잃지 않으면서 잡아내던 기욤선수의 컨트롤을 보고 싶었는데..아쉽네요.
02/08/13 21:30
두 선수 모두 현란한 리버 아케이드를 보여주며 명경기를 선사했네요. 기욤 선수 캐리어로의 전환 타이밍에 멀티 하나 못한 것이 치명적이었던 것 같네요. 어쨌든 새로운 신화의 time은 더 멀리......
02/08/13 21:31
기욤 선수 선전했지만.. 졌네요. ^^
차라리 조병호 선수의 본진을 깨끗이 정리했으면 조금은 달라졌을것 같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02/08/13 21:33
그나저나 정말 두 선수 닮은 듯 싶네요ㅡㅡ; 약간 살이 붙으면 얼굴형이 비슷해진다고는 하지만 머리스타일 빼면 진짜 비슷.....정인호 선수까지 합세한다면.......(엄재경 씨 스스로 재밌는지 계속 얘기하네요^^)
02/08/13 21:53
프로토스 전멸은 이제 일상사인듯 ㅡㅡ; 다만 1.08초기랑 다른 점은 요새는 본선에는 많이 올라와서 티비 방송될때 진다는 점 ㅡㅡ; 고로 보는 사람은 더 답답해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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