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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5 23:35
하하하 어리버리브라더스;;....다른 팀이긴 하지만 이윤열 선수도 추천하고 싶군요;; 오늘 저 세선수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_^
03/12/05 23:37
전태규선수가 두살이나 어리던가요? 전태규선수 빠른 84로 알고있는데 그렇담 83년생인 나도현선수와 동갑아닌갑쇼..??-_-aaa
오늘 나도현+박경락+이윤열=어리버리브라더스
03/12/05 23:51
저도 솔직히 박경락 선수를 보면서 그말이 떠올랐지만 감히 하지 못했는데...
eritz님 한빛팬들한테 날아올 돌이 무섭지가 않습니까^^;; 정말 박경락 선수... 첨엔 마치 눈에서 레이져가 나올 것 같이 보여서 얼마나 무서웠던지. 하지만 실체(?)를 알고나면^^;; 그 사랑스런+_+ 모습이라니!!! 이 누님의 가슴에 불을 지르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박경락 선수가 잘때 보인다는 요가자세가 궁급하군요. 전에 차 안에서 발 올리고 자는 모습은 방송을 탄 적이 있긴 했지만... (정말 경이롭더군요. 다리가 완전 어깨에 걸쳐진 모습이라니... 정말 유연성은 원츄 >ㅁ
03/12/05 23:58
후훗~ 이 누님의 가슴에도 제대로 불 붙었답니다 // 눈물이 나요 ㅠㅠ
그리고 글 쓰신 님도 나쁜 뜻 없이 선수들에게 애정을 듬뿍 담으셔서 쓰신 글이니 한빛팬분들도 살포시 미소 지으시며 넘어가실꺼예요 ^^ (한빛팬인 본인이 웃으며 글을 보았으니 다른 분들도 그러시리라 얼렁뚱땅 넘어가는 ;)
03/12/06 00:00
이윤열 선수 인터뷰를 보면서 제 얼굴까지 빨갛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_-*
박경락 선수의 어리버리함. 나도현 선수의 야리야리함. 이윤열 선수의 부끄부끄~ -_-b 아아. 변길섭 선수가 올라왔으면 그의 인터뷰도 볼 수 있었을 텐데요. '이제'를 20번 정도는 말했을듯(저 변선수 인터뷰하면 '이제' 몇번 말하는지만 센답니다). +.+
03/12/06 00:04
전 왠지 변길자선수 인터뷰 할때면 찔끔찔끔;;대는 입꼬리만 보게 되더군요;. 어쨌거나 어리버리브라더스 화이팅입니다(-_-).
03/12/06 00:14
조지명식 갔다 왔는데요 ^ ^ 정말 윤열선수의 인터뷰에서 제가 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어찌나 귀여우신지 ㅜ.ㅜ 나도현 선수, 경락선수, 윤열선수 세 분다 누나들의 코드를 읽으시는 듯 .. 내내 이 세 분의 어리버리 브라더스 덕분에 저랑 같이 동석했던 다수의 누나팬분들은 아주 즐겁고 유쾌했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저런 남동생 있으면 맨날 밥사주고, 이뻐해 줬을 거 같아요. (사촌들을 비롯한 저 게이머와 동갑대의 제 남동생 분들은 이뻐해 줄 구석이 눈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슬픈 현실.-_-)
03/12/06 00:33
오늘 나도현 선수는 그야말로 '어린 왕자' 소설에서 걸어나온 어린 왕자 같았어요. 정말 저런 동생 하나 있으면 ...맨날 맨날 데리고 다니고, 이뻐해줄텐데....
박경락 선수요? 박경락 선수는 동생이라기 보다는 아들 같아요...ㅡㅡ;;
03/12/06 01:39
무슨 말을 해도 밉지않은 나도현선수.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조용호선수의 조금 어색한;양복입고 소매 동동 걷은 모습이 제일 귀여웠지만요^^;;;
03/12/06 12:53
저만 어린 선수들에 의해 흔들리는게 아니었군요..
조지명식을 보며 ...너무들 귀여워서 혼났습니다.. 다들 경기 잘 해야 해요..;;;
03/12/06 21:55
저는 어리버리한 선수들에게서 인간미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머리한 번씩 쓰다듬어 주고 싶어지더라구요. 두 선수다 너무 귀여워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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