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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13:40
https://naver.me/G4GgPEOk
어제 낮 청계광장에서 김문수 후보 모습니다 제일 앞줄은 기자들(노트북) 그뒤에 2~3줄 지지자 그뒤 촬영기자들.... 당에서 아무일도 안하는거 같습니다
25/05/20 13:40
경선에서 선출된 김문수를 끌어내고 한밤의 억지로 한덕수를 후보로 만들려던 거 보면 애당초 김문수가 좋은 결과를 내는 것 자체를 바라지 않는다고 봐야겠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쌍권 중 권영세는 사퇴했고 권성동만 남았는데, 김문수는 선대위원장이던 이양수를 경질해버렸죠. 이 이양수와 권성동이 실질적인 자금줄을 쥐고 후보지원을 방해하는 것 같아요.
결국 대선은 안중에 없고 당권 싸움만 준비하는게 맞을겁니다.
25/05/20 13:40
전략은 확실하죠. 저기에 추가로 이준석이 밖에서 깽판쳐서 더 큰 차이로 진 거라고 이준석 탓 엄청나게 할 겁니다. 김문수와 이준석 둘만 십자가에 매달고 지도부는 슬쩍 빠져나갈 생각이겠죠
25/05/20 13:48
평론가 중 어느분이 지금 국힘은 당 선대위와 김문수 캠프를 분리해서 봐야되어있는 느낌이라는 얘기까지 하던데.. 대충 상황을 짐작할수 있는 말이기도 하죠. 당 입장에서는 그냥 돈 아끼는게 낫다고 판단하는것도 있고, 다시 당권을 잡아야하는 구 친윤주류 입장에서는 김문수가 더 크게 깨질수록 좋은거라고 생각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25/05/20 13:54
민주당은 자원봉사자도 엄청 많은것같고
국힘은 그냥저냥 보이긴 하고 오늘은 권영국후보 지지자들 인사하는것까진 봤는데 개혁신당은 진짜 한번도 못봣네요 (서울 5호선)
25/05/20 14:04
https://youtu.be/q5_dzjY1viU?si=8OHcEGirpyZwIhha
유세자들 점심도 지원 안해준다는 말도 있네요;
25/05/20 14:05
김문후 후보는 펀드 250억도 새로하고 선거의지는 적극적인데
당에서는 잘 안도와주나봅니다. 선거 끝나면 너 때문에 졌다 아사리 판이 열리고 일단 김문수측이 당권 먹을 일은 없어보이네요.
25/05/20 14:12
경북 상주입니다.
시신을 올려놔도 국힘딱지만 붙으면 당선되는 동네다보니 여기는 그래도 김문수 후보의 선거운동이 간간이 보이네요. 그마저도 그냥 교차로에서 피켓들고 인사돌리는 정도고 유세차는 한 번도 안보이긴 합디다만..
25/05/20 14:16
쇼츠 중에 정청래가 이재명 유세하면서 춤추는데 2번 빨간옷 입은 아주머니 두 분이 그 앞 지나가면서 같이 춤추더라구요. 정청래도 당황해서 아니 이 분들이 여기 계시면 어떡하냐 하는게 웃기기도 않고 참 그렇더라구요.
25/05/20 15:18
수도권쪽이라 국힘 의원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현수막은 붙어 있는데 선거운동원이나 당직자들은 아예 안보이더라고요.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분은 엄청 열심히 돌아다니시고 계시긴하던데
25/05/20 15:26
행여나 지지층 결집으로 40%~45% 넘기면 안되서 그러는 것 같아 보일정도로 묘하게 사람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지난선거때는 당협위원장이 나와서 돌아다녔는데 이번엔 보기 힘드네요.
25/05/20 16:13
이걸 토대로 추론해 보면 국힘은 결국 중앙당 차원에서 어차피 진 게임이니 최대한 돈을 아끼자, 모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 오우 천재네요!!
+ 25/05/20 18:44
시흥이고 오전 11시쯤 마스크쓴 2번 팻말 건 두 분이 지나가다 시민들테 손 흔드는 인사하는데 “아이고 하필 거기서 알바하시네요. 고생이 많네요“ 라고 하니깐 고개 숙이고 가시더라구요...
유세차량은 하루 1-2번 지나가는데 진짜 시끄러워요 민주던 국힘이던 저게 선거나 투표에 영향이 있을까 싶은데 진짜 솔직히 민폐라고 느껴서 반감만 생기고...그냥 적당히 소리 줄이고 차량만 지나가던가 천천히... 여튼 어느당이건 지역들에서 노력들 하던 알바를 하던... 여름이 아니라 다행으론 느껴지더라구요 개더워
+ 25/05/20 23:44
원래 12월에 하던 유세를 2월로 바꾸고, 다시 3월(다음 선거는 3월일테니)로 바꿔 선거 운동원들을 배려한 박근혜와 윤석열의 축복이죠 크크
+ 25/05/20 23:43
제가 여기저기 가보는건 아니지만 출퇴근 하면서 지나다니는 곳, 그리고 회의하러 외근 다니는 곳만 보면
민주당은 무조건 지역공약 현수막이 붙어있는데 김문수는 오로지 정정당당 김문수 새롭게 대한민국 밖에 없더군요 하다못해 이준석도 지역공약은 아니지만 새로운 대통령이랑 미래를 여는 대통령 두 버전을 봤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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