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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9 23:20
김연우3집-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사랑에 대한 말 조금있는듯..;;
거의 사랑노래가 많아서..;; 제가 김연우 좋아하는데 이 노래 좋은듯..
06/05/09 23:28
- Queen의 Bohemian Rhapsody.. 슬픈 노래에요.
- Gustav Mahler의 교향곡 5,6,9번.. 클래식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 죽음, 방황 등 인간적 고뇌를 나타낸 작품이죠. 특히 9번 교향곡의 가장 처음 부분은 죽음에 임박한 불규칙한 심장 고동을 의미하는데 너무 좋아하는 작품임. -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한 소녀가장의 자살 소식을 듣고 작곡, 작사한 노래래요.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 Don McLean의 Vincent (빈센트 반 고호늘 노래함) - Simon & Garfunkel의 The Boxer
06/05/10 00:23
김석동님이 적어주신 노래들은 가사는 슬프지만 멜로디는 그렇게 슬픔을 느끼는 멜로디는 아니지 않나요? 마지막의 사이먼앤가펑클의 더 복서는 끝부분 가면 저는 흥겨워지던데요;;;
저 개인적으론 고요한 밤에 홀로 조용히 들으면서 눈물 한 방울 흘리고 싶을 때 ^^;; Sinead O'Connor - I Do Not Want What I Haven't Got Bette Midler - The Rose, From a distance Onizuka Chihiro(鬼束ちひろ) - 流星群 정도 듣습니다.
06/05/10 09:40
강량님/ 맞아요.. 슬픈 가사에 멜로디까지 슬프면 ㅜ.ㅡ
김광석.. 무엇인가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왜 김광석을 생각하지 못했지? 저도 서른즈음에와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강추.. ㅜ.ㅜ 점점 더 멀어져간다... ㅜ.ㅜ
06/05/10 09:53
저도, 김광석 노래 강추~~ '서른 즈음에'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도 좋지만 전 갠적으로 '슬픈 노래'를 강추하고 싶네요...제목도 슬픈 노래인데 가사랑 멜로디는 더욱 슬퍼요~~
06/05/10 12:57
지금여기에있는나// 알렌 프로젝트... 정말 처음듣고 소름끼칠 정도로 감동받았었는데.. 피지알에서 그 이름을 들으니까 정말 반갑네요 ^^;;
음.. 사랑 이야기말고 슬픈 노래를 추천하자면.. 스트라토바리우스의 forever 도 빼놓을수 없죠.. 너무 유명하긴 하지만 ^^;;
06/05/10 15:04
김광석의 노래는 진짜 영혼을 울리죠..
더 추가하자면.. 이소라 - 제발 이승환 - 천일동안 강우진 - Love Cadence Blaze - I thank you 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Ruben Studdard - Superstar Luther Vandross - Dance with my father Brian McKnight - Still
06/05/11 20:10
위에 분들도 말하셨지만
저는 Luther Vandross - Dance with my father Queen - Bohemian Rhapsody 이 2곡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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