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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5 21:58
저그전의 기본은 일단 하드코어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질템.. 상대 히드라일때 질템.. 만약 뮤탈뜨더라도 템4기모아서 아콘만들면 되니깐. 일단 질템위주로 저그를 상대해보시구요.. 상대가 러커라면-0- 질템에서 사업드라군 추가하시고..,, 아참 그리고 저그전의 기본은 하드코어라고 했는데.. 일단 투게이트 하드코어 압박을 해주세요.. 빌드는 8파일론 9게이트 만들고 일꾼 정찰 프로브 한기 더 뽑고 10게이트 그후 질럿만 쭉쭉 뽑아서 상대 본진으로 렐리 찍습니다.. 토스가 가난하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저그쪽은 더 가난합니다... 압박이 심하다면.. 저그 엄청 가난해집니다.. 하지만 토쓰는 간간이 프로브도 뽑을수있기때분에;; 일단 하드코어부터 연습 하시고 .. 질템 위주로 하시면 될듯.. 그리고 더블넥은 너무 심오한것이라서 타이밍계산 등등 ;;;
06/04/05 22:22
저도 마찬가지로 하드코어가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하드코어를 하게되면 앞마당을 가져갈수가 없게되죠.. 가끔 가져가는 분들이 계신데 그럴경우 일꾼 몇기 동원해서 뚫으시면 됩니다. 성큰이 지어지기 시작하면 막힐수도 있으니 성큰을 아예 못짓게 해야합니다. 하드코어가 성공하게 되면, 플토는 질럿 5기이상 입구 밖에 있을것이고 저그는 본진 투햇정도 되어 있을것입니다. 질럿 한마리정도로 정찰 잘하셔서 어떻게 가고 있나 확인하시구요. 저 같은경우는 가스를 올리며 포지를 올립니다. 상대가 뮤탈일경우 적절히 캐논과 커세어로 바꾸며 멀티를 가져가구요. 상대가 럴커일경우 앞마당 캐논 까시면서 바로 멀티하시면 어렵지 않게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물론, 3센치 드랍류가 있으니 옵저버는 빨리 뽑으셔야겠죠. 본진일경우엔 뮤탈을 간다해도 박성준급 컨트롤 되는 저그가 아니라면 원가스의 한계에 부딫히게 됩니다. 럴커일경우 완전 땡큐가 되구요. 그리고 저그전엔 공발업 질럿이 상당히 강력하더군요. 질럿이나 히드라에겐 물론이고, 소수럴커에게도 굉장한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달려드실때 컨트롤이 손에 익으셔야겠죠. 하드코어와, 발업질럿의 사용...그 후 템플러의 활용정도만 손에 익으시면 저그고수에겐 안될지라도 중수까지와는 재밌는 게임 하실수 있으실꺼에요.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도 매우 중요합니다. 여유가 되면 투포지 돌리는것을 추천.
06/04/05 22:46
기본 마인드는 첫 진출 떄 저그 멀티 1 개만 꺠면 됩니다.
혹시 첫 진출 병력 다 잃어도 장기적으론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지 늦은 첫 진 출이거나.......... 아무 것도 못하고 유닛에 싸여서 다 아이어로 돌아간다면 난감하죠... 그리고 플토- 저그의 경우 돈을 남기시지 말고 업그레이드에 투자를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쉴드 업이 좋지만 돈이 조금 그러므로 최소한 공2 업 까지는 먼저 해주는 센스~
06/04/06 10:08
저는 저그 유저이기에.. 플토전에서 제가 싫어하는 상황들만 말씀드릴게요..
1. 플토가 앞마당 확보 후 제 2의 가스멀티 확보.. 다템과 커세어를 이용해서 멀티 체크중인 저그 유닛 암살 후 멀티하시길.. 2. 저그가 앞마당과 삼룡이 멀티를 제외한 다른 멀티 확보 실패.. 멀티 2개로 물량 뽑아낼 수는 있지만.. 앞마당 먹은 플토 상황을 고려하면.. 저그가 불리하다고 봅니다.. 3. 플토의 입구 조이기가 풀린 상황에서의 중앙 대치국면.. 저그의 유닛이 압도적인 우위로 중앙에서 양방향 공격이 가능하지 않는 한은.. 대부분 플토가 유리하다고 생각되네요.. 4. 리버, 하템, 다템을 이용한 일꾼 견제.. 병력을 뽑아야 할 라바가 드론으로 가고.. 자원 수급에도 문제가 생기므로.. 한참 교전 중에 저그의 드론 몇 기가 잡히는 것도 타격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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