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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24 23:18:23
Name Tad
Subject 두달 후 피씨방 점유율1위 디아3 vs 블소 vs LOL
현재 분위기상 확실히 디아는 내리막이고 블소는 오르막인데요. 롤은 디아 출시전 1위를 달리다 밀린 상태입니다.

롤은 일단 그래도 꾸준한듯하고 디아의 패치 영향과 블소의 출시에 맞물려 현재 순위는 큰 의미까진 없다고 봅니다.

약 한 두달후 서서히 거품들 다 빠지고 할 사람들 남는 시점이 올텐데요.

유저수가 줄어든게 눈에 뛰는 디아지만 그래도 이름값과 잊지 못할 타격감이 반등패치에 맞물려 다시 상승세를 타서 쭉 1위 수성을 할지..

그래도 한국인에겐 mmorpg!! 괜찮게 나온 블소가 쭉 치고 올라갈지...

AOS장르의 새바람! 롤이 두 게임의 거품이 빠지길 기다렸다 이스포츠화 탄력받아 다시 1위 재탈환을 할지...

섣불리 예측이 안되네요.

과연 어떤 게임이 두달 후 피씨방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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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4 23: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lol이 다시 1위로 복귀할것으로 예상합니다.
프링글스
12/06/24 23:19
수정 아이콘
블소>롤>디아 예상해봅니다.
핫타이크
12/06/24 23:24
수정 아이콘
블소>롤>디아 예상해봅니다.(2)
하얀눈사람
12/06/24 23:25
수정 아이콘
디아가 19세라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몰라도 그전까지도 학생들은 죄다 lol하고 있고요, 이번주 알바하고 왔는데 디아로 가득찬 피시방이 어느새 블소로 가득차 있더군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눈에 띈것은 여성유저들이 있어요. 남자친구따라서 하는게 아니라 여자친구들끼리 와서도 하더군요. 그리고 블소 오픈빨이 떨어졌다고 다시 디아로 갈거같지는 않아요. 디아는 할만큼 했다라는 분위기입니다. 따라서 기존 학생층+돌아온유저해서 lol이 다시 1위 예상합니다.
복타르
12/06/24 23:25
수정 아이콘
저는 롤>디아>블소 로 예상해봅니다요.
12/06/24 23:26
수정 아이콘
안정적인면은 확실히 LOL이 최고인듯 싶습니다.
불안요소가 확실히 나머지 두게임보다 없어요. 채팅매너정도 빼면 쉽게 질릴 게임이 아니라 보거든요.
수백 수천판을 해도 아직은 매판이 새롭달까...
다만 1위까지 치고 올라갈지는... 저는 블소와 롤의 각축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he)UnderTaker
12/06/24 23:29
수정 아이콘
롤>=블소>디아 정도로 봅니다
The xian
12/06/24 23:30
수정 아이콘
요 며칠의 점유율 추이대로라면. LOL>디아>블소 아니면 디아>LOL>블소 예상해 봅니다.

블소는 아직 유료가 아닙니다. 유료화 이후 더 치고 올라가려면 지금 스코어는 아직 약하다고 봅니다.
一切唯心造
12/06/24 23:31
수정 아이콘
디아>롤>블소 갈 것 같습니다
오베 시작했는데 블소가 2위고 디아가 1위 유지하고 있어서 이 상태가 갈 것 같습니다
12/06/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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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 롤 - 디아 봅니다. 디아 운영하는꼴 봐서 진짜 패망할듯 시퍼요
12/06/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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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의 35% 점유율은 lol 유저를 뺏어온 것보다 파이가 커진 쪽으로 보이기 때문에 (신규 유저의 유입)
디아3 거품이 빠지면서 생기는 점유율 로스가 lol 점유율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양은 크지 않을 거라고 보구요.
또한 게임 성향상 블소와 lol의 유저 교집합이 크지 않다고 보여 블소로 인한 lol 유저 이탈율도 적다고 봅니다.
lol 유저 증가그래프도 다시 가팔라지기는 힘들어보이고 소폭 증가가 최선일 듯.
lol 이스포츠도 저변확대에 그리 큰 파괴력을 지닌 걸로 보이지 않고 있구요.
블소의 오픈빨은 아이온보다 크거나 같음 이라고 보는데요,
cbt obt지켜본 바 컨텐츠 추가속도가 소모속도에 추월당하는 시기가 상당히 빨리 도래할 것으로 봅니다.

결론은,
lol 18% 현행유지
디아3 18% 반까이
블소 18% 오픈빨 다 꺼진 시점

천하삼분지계 솥발의 형세?
사령이
12/06/24 23:43
수정 아이콘
디아가 10% 후반대
LOL이 15% 내외
블소가 12% 정도 예상합니다.

디아나 LOL은 PC방에 가서 잠시 즐길 수 있는 반면, 블소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점유율을 따지는건 무의미합니다. 디아도 패키지만 구매하면 매달 나가는 요금이 없구요.
12/06/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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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만 봐도 의견통합이 안되는걸 보니 확실히 예측불가겠군요.
보통 어느정도 각이 나오는데...;
큐리스
12/06/24 23:54
수정 아이콘
디아3는 다음 패치나 다다음패치(어쨌거나 2달 안에 나오는 패치 전부...)에 따라
이번 패치로 빠졌던 것의 일부를 회복하거나 더 떨어지거나 할 것이라서
예측이 불가능하고요.
블소는 오픈발이 끝나면 계속 감소할 것으로 봐서 2달 후면 1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봅니다.
LOL은 안정적으로 현재 점유율을 유지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 같네요.

--
참고로 어제의 일간 순위는
1위 디아블로 3 18.42%
2위 블레이드 & 소울 17.38%
3위 리그 오브 레전드 14.8%
였습니다. (출처 : http://www.gametrics.com/ )
네오크로우
12/06/24 23:57
수정 아이콘
디아는 일단 피방 혜택이 전무,, 블소는 상용화 후에도 굳이 계정 넣지 않아도 피방에서 즐길 수 있고 롤은 모든 챔프 픽가능이라는 혜택이 있으니 가면 갈수록 디아는 좀 밀릴 것 같습니다. 의외로 디아 패키지 구입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레알마드리드
12/06/25 00:16
수정 아이콘
LOL>블소>디아3
12/06/25 00:59
수정 아이콘
블소가 1위가 아닐거란건 거의 확실할듯, 특별한 돌발상황? 같은게 없다면 말이죠
그동안 수많은 mmo중에 오베보다 올라가는경우는 못봤거든요 그렇다면 10%초반에서 멈추는게 그나마 선방인데 이것조차 확실치는 않죠
롤은 지금분위기 그냥 쭉 갈것같구요 블소보다는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을것같네요
디아는 점유율 추세를 보면 그동안 서버문제니 뭐니 해도 이미 산사람들은 소위 빡칠땐 빡쳐도 접속은 꾸준히 하는편인것 같고
아직 남아있는 컨텐츠에 pvp가 있어서 오히려 오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pvp에 민감하니까요(물론 독이될수도 있죠)
디아가 기존에 홍보했던 스킬조합이 앵벌시엔 네팔렘때문에 있으나 마나지만 pvp에선 확실히 재미를 올려줄 가능성도 클것같고
캐릭키우는데 부담이 없기때문에 패치나 유명플레이어빨로 해보고싶은 캐릭 또 키우고, 템맞추고 익히고 하다보면 확팩으로 연결되겠죠
그리고 피방가면 전부다 어차피 공짜다 하지만, 잘나가는 게임, 특히 mmo일수록 집에선 안하고 피방에서만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블소의 경우 계정결제는 거의 필수고 결국 매달돈내는 사람들의 수가 피방점유율에 제일 큰 비율을 차지할테구요
게다가 롤이나 디아는 잠깐 즐기는게 되지만 mmo는 그것도 어려운편이라 불리하죠
결과적으로 재미를떠나서 점유율만 보자면 제 예상에는 디아>=롤>블소 정도가 될듯 하네요
원 빈
12/06/25 01:36
수정 아이콘
히싱님 말대로 디아>=롤>블소 예상합니다.
디아는 일단 패키지 결재 한번하면 무료이기에 중박이상은 할 듯 합니다.
롤이야 말로 스타같은 꾸준함, 중독성이 있기에 중간이상 할 거고요.
블소는 유료화 전환하면 대다수 떠날 듯 합니다. 높은 사양, 유료(넥슨;..), 약간의 지루함?!
디아 PvP가 다음달쯤에 나올 것 같은데 pvp나오면 치고 올라올 듯 싶네요.
pvp말고도 유니크 개편이나 다른 패치가 디아는 승패를 좌우하니까요.
낭만토스
12/06/25 01:44
수정 아이콘
롤은 그냥 10% 초반대 유지 꾸준하게 할 것 같아요
디아나 블소해도 간간히 롤 한두판씩 할 수 있거든요.

디아냐 블소냐의 싸움일듯

근데 블소로 갈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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