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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4 14:02
본인부터가 승리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고 하고 있죠.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밥샙이 상위랭커가 될 수는 없지만(이젠 빅맨도 많고, 패턴도 파악되었으니) 중소단체의 수문장 정도는 할 수 있을 겁니다.
12/06/24 14:03
그냥 이기기 위한 훈련을 거의 안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뛰는데가 많으니 부상위험때문에라도 적극적으로 경기할 수 없을 겁니다. 대충 드러난 스케줄만도 제법 빡빡해 보이니 훈련할 시간도 부족하겠죠. 프로 세계에서 이런 건 승리를 갖다 바치겠다는거랑 별 다를게 없긴하지만 설마 진짜로 져주겠나요.
12/06/24 14:06
그냥 적당히 맞으면서 지고 돈버는겁니다. 일부러 지는건 아닐수있을지몰라도 적어도 이길의지가 없다는건 확실해요
1년에 10경기씩 뛰는데 많이 맞으면 곤란하니까 적당히 맞고 웅크리고 심판이 말려주길 기다리는거죠
12/06/24 14:14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75&article_id=0000014224&redirect=true
2009년도에 한국에서 한 인터뷰입니다. pgr에서도 몇번 소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보면 이 선수가 어떤 마인드로 격투기를 하는지 대강은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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