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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8 18:42
1. 원래 정상적인 성장과정에서 커지므로(!!!!!!) 어렸을적에 덮고있던 표피가 젖혀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되어야 되는데 이게 안되는 일부의 경우때문에 생겨난 것이 포경수술입니다.
2. 네 별 문제 없습니다. 근데 자연스레 포경이 되면 포경수술 한거나 아니거나 차이가 없습니다. 3. 글쎄요.......... 일단 전 안했습니다만 4. 전 안했는데요?! 5. ......... 안아파요....
12/06/18 18:43
발기해도 귀두가 노출되지 않을 정도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포경 안해도 됩니다. 여자가 끌고가지도 않습니다. 물론 그런걸 놀리는 사람이 일부 있긴 하겠으나, 대개 장난일 뿐이고, 진심으로 그걸 흠잡는건 지극히 미개한 시선일 뿐이니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근데 굳이 친구랑 목욕을 하지 않는다면 노출될 일도 없을텐데요.
12/06/18 18:48
포경을 안함으로써 얻는게 더 많죠.... 성감도 포경 안한쪽이 훨씬 좋다고 하고... 조루도 포경한 쪽에서 많이 나온다더군요...
위생적인 문제야 본인이 관리만 잘 하면 별 문제 안될것 같구요. 전 초2때 했지만 나중에 아들이 생기면 안시킬 생각입니다.
12/06/18 18:51
근데 그것도 성감 그런 것도 케바케라고 해서...
요새 갖 아이 가지신 부모님들이나 젊은 분들은 아이들 안 시킨다고 하시는 분들 많네요.
12/06/18 18:48
포경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있습니다.
사실 정상적인 남성의 경우 사춘기를 지나오며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대부분 자연스럽게 포경이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기 전에 아무래도 이물질이 생기는 문제가 있을수는 있지만, 깨끗이 자주 씻게 되면 문제가 없구요. 근데 왜 포경을 그렇게 해야 하는 분위기를 만든걸까요, 아예 산부인과에서는 태어나면 바로 포경수술을 해버리는 경우까지도 존재하며 어른들 손에 이끌려 가서 포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뇨기과의 주 수입원이라고들 합니다. 안해도 상관 없는 이유야, 친구들이랑 목욕탕을 가도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 아닐까 싶은데요...(!?) 딱히 진성과, 수술을 통한 포경을 구분 못하죠.. 만약 이게 진짜 모두가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현대의학의 발전 이전 조선시대 이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크크... 적당한 논리로 놀림을 반박하셔도 되고,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난 니들처럼 아픔따위를 겪지 않은 남자야!!! 라고 외쳐보시길...
12/06/18 18:55
갖 태어난 아기를 포경시키는 건 안 좋다는 말도 있던데..
아 조선시대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포경이 활성화 된것도 얼마 안됐죠 -_-;;; 발기하면 정상적으로 (?) 귀두가 아주 잘 보이는지라... 뭐 상관 없을 것 같네요 --;;
12/06/18 19:05
최근의 속설과는 달리 한다고 크게 단점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성감이니 조루니 얘기하는데 그걸 입증할만큼의 근거가 희박합니다(데이터에 따라서는 하고 나서 더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_-;). 그렇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다고 좋을 건 더 없으니까요.
12/06/18 19:05
전 초등학교때 해서 되게 아팠고 종이컵 끼우고 다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그냥 추억일 뿐이고 만족합니다 ^^;; 위생적인 면에서도 윗분들은 자주 씻으면 상관 없다곤 했지만 어차피 사람 사는 생활 패턴은 자기의 상황과 성격에 영향 받는 거기때문에 포경 한 사람이 포경하기전 과거로 돌아가 포경 안 하고 살면 안 했을 때에 비해 매일매일 정성스럽게 관리 해줄진 의문이고요... 위생적으로 더 좋았으면 좋았지 못 한건 아니니깐요 외관상으로도 포경한게 훨씬 이쁘던걸요~^^;; 포경하고도 성생활에 문제는 없으니깐 뭐~^^;
12/06/18 19:23
우리집에 초딩 6학년 아들놈도 학교에서 성교육 비스므레한 것을 받는 모양이더군요. 친구들중에서도 포경수술한 얘들도 있다고 하고요. 어느날 퇴근해서 집에 들어갔더니 포경 수술에 대해서 물어보길래, 나중에 해도 되니까 스무살 넘거든 그 때 니가 결정해서 하라고 했네요...
12/06/18 20:03
생각해봐야 할 게 하나 있죠. 수술 상태이신 분들이 위생 상태나, 기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좋다고 아무리 외쳐도
그 분들은 비수술 상태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비수술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확실히 무조건 수술 상태가 좋다고 한다면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창피한 것은 감수해야겠지만요. 어쨌든 지금은 비수술 상태가 더 좋다고 하는 때입니다. 그것도 수술 상태이신 분들이 더 많은 데도 의견이 그렇게 흘러가는데 수술 할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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