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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8 17:28
뭔가 오해를 하신듯합니다.
dell u2711는 기본 출고시에 캘리브레이션이 되어서 나온다는 의미입니다.(않그래도 27인치중엔 애플시네마 뺴곤 넘사벽의 가격인 제품인데 캘리를 꼮해야한다면 아무도 않사겟죠 캘리장비 가격도 3-4십만원씩하니까요) 박스에보시면 캘리브레이션 문서가 되어있다는 문서가 있을거에요 따로 캘리브레이션 않해주셔도됩니다. 모니터에 달린 usb단자는 역시나 박스에 보시면 본체의 usb에 꼽는 연장선이 있을거에요 그거 연결하시면됩니다. usb허브 연결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쓰시면 됩니다. 저도 32hx750으로 넘어오기전엔 2711을 사용했었는데 아주 좋은 모니터입니다. 괜히 삿다는 생각 하지 않으셔도 될정도로!!
12/06/18 17:36
색에 극도로 민감한 작업물을 내 모니터로 남에게 보여줘야하는 작업, 그에 준하는 작업을 출력물로 봐야하는 작업이 아니라면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얀색이 푸른색으로 보이는 상태만 아니라면 결국 켈리브레이션은 자기 만족이 아닐까요.
12/06/18 17:48
인화를 하실꺼면 캘리를 해야하지만 .. 웹용으로만 쓰실거면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캘리는 주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정도 해주셔야하고 또한 주로 인화하는 곳이랑 또 맞추어봐야하니.. 업으로 삼으시는 분이면 하는게 좋겠죠.. D4사놓고 메모리 살돈 없다고 안사는거랑 비슷하니.. ㅠ ㅠ 그리고 하루에 만원 2만원이면 빌리니 왠만하면 해주세요
12/06/18 19:34
저도 raw파일 보정정도만 하는 유저인데
19인치, 22인치 모니터 써오면서도 캘리는 꾸준히 해줬습니다. 애초에 캘리되어서 나오는 모니터라면 훨씬 정도가 덜하겠지만 캘리하면 정말 색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캘리하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 p.s 뭍어가는 질문으로 50만원 안쪽으로 구입할수 있는 모니터는 어떤게 가성비가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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