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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6 14:49
장동건은 인정사정 볼것 없다에서 조연으로 나왔습니다.. 박중훈의 후배 형사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장동건급이 들어갈 자리는 아닌데, 본인 스스로 조연으로 나오고 싶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합니다
12/06/16 15:02
최수종 신인 시절에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손창민 이후 이미연과 커플역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현재 40대 세대의 최고의 청춘물 중 하나가 사랑이 꽃피는 나무이고 하나는 이보다 좀 앞선던 고교생 일기입니다. 손창민, 최수지, 최재성, 이미연, 강수연, 조용원, 임혁주, 하희라, 이상아, 이청, 채시라, 홍요섭 등.. 최근 대표배우들의 오늘이 있게 해준 드라마이죠.
12/06/16 15:23
보통 주연 하기 시작하면 계속 주연만 하거나 아예 관두거나 하지 않나요?
주연 열심히 하다가 다시 조연 열심히 하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아요
12/06/16 17:21
답변들 감사합니다.
데뷔 때부터 주연급으로 활동해 오면서 4,50대가 되어도 여전히 주인공을 맡고 있는 배우가 누가 있는지 궁금했었답니다. 중년이 주인공인 드라마는 사극이 아니면 찾기도 힘든데 대단하다 생각되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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