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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2 10:25
4s 기계는 좋지만 5.5에 36개월은 너무 비싸지 않나요?
아이폰4 나오고나서 4개월쯤후에 샀는데 4.5에 24개월로 샀습니다. 기계값이 있긴해도 한달에 6만원정도내며 잘 쓰고 있거든요. 4s가 1년이 거의 다되어가는 폰인데 36개월동안 6만원 넘게 내면서 쓰시긴 조금 아깝지 않을까요?
12/06/12 10:25
옵두배가 망가지거나 그러신것이 아니고, 5를 사실 계획이 아니시라면
4s나 4를 사시는게 좋을것 같긴한데 걸리는 것은 36개월 약정이네요; IOS를 써보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중고로 4나 터치를 알아보시는 것이 나을것 같스므니다...
12/06/12 10:30
흠 핸드폰으로 어플을 많이쓴다거나 하는게 아니신데
굳이 아이폰으로 가셔야 하나 싶네요. 주로 하시는게 카톡이나 트위터 인터넷으로 스포츠결과보기 피지알 이시라면 그냥 액정 큰 스맛폰이 나으실거에요. 아이폰보다 가격도 싸고
12/06/12 10:33
아이폰 ,3,4의 가장큰 단점은 액정 크기 입니다.
애빠인 제 친구도 그게 가장 큰 불만 이라고 하더군요 차라리 5가 크게 나온다는 루머가 있는데 그거 기달려서 사시는게 전 아이폰 최적화가 잘되건 어플이 강점이던 심지어 가격이 안드로이드 폰들보다 싸도 화면이 작으면 누가 줘도 안쓸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질문에 대한 답은 아이폰은 가격방어가 잘되니...그냥 지금 사시던 조금 뒤에 사시던 뭐 상관없을거 같네요
12/06/12 10:41
아이폰 5는 크게 나올겁니다. 애초에, 아이폰 4도 트렌드에 맞게 크게 나오려고 했는데 스티브 잡스가 무조건 작고 심플하게
가야한다고 해서 그대로 나왔다고 알려져있거든요. 잡스가 죽은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나올텐데, 잡스를 이용한 마케팅을 하려고 그대로 나올수도 있지만 이건 무리수라고 봐야죠. 개인적으론 아이폰 5 대신 4s가 나온 것도 오래된 기술로 잡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한번 팔아보고, 5로 넘어가려는 것이라 봤거든요. 아이폰 5가 원래대로 나올 것이 아닌데, 그렇게까지 공지를 늦게 때릴 이유는 없죠.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액정 작은거 너무 답답하더군요; 아이폰쓰다가 갤투쓰다보니 갤노트 사고 싶어지는 기현상이...
12/06/12 12:21
"핸드폰으로 하는거야 카톡이나 트위터 인터넷으로 스포츠결과보기 피지알 이정도 이구요"
아이폰4 유저로서 카톡, 트위터(저는 페이스북) 쓰는데는 별 불만 없으나 인터넷, pgr 할때 화면이 좀 작긴 합니다. 예전엔 불만 없었는데 요즘 나오는 큰 화면들 한번 본 뒤 아이폰으로 보면 더 작게 느껴집니다. 5 나올때까지 기다리시던가 ios가 꼭 써보고 싶으시면 중고로 사서 써보세요
12/06/12 12:26
아이폰이 그나마 좀 팔리는 이유
1.그냥 브랜드빨. 그냥 왠지 모르게 간지남 2.디자인 3.액정이 작은게 흠이지만 그걸 커버하는 갤럭시랑은 다른 방식의 스크린출력방식으로 인한 선명하고 깔끔한 화질 ->카메라가 잘 찍힘 그리고 이건 뻘플이지만 이 3가지 점 때문에 특히 남자보단 여자가 많이 사는 듯 싶어요 대게 여자들이 남자보다 브랜드 따지고 디자인>스펙이고 셀카 자주 찍으니까요
12/06/12 13:29
아이폰을 사는 이유는 성능만이 아니기에 시기적으로 늦고 말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가격방어가 너무 잘되는 폰이라 기다린다고 내려갈 일도 거의 없고요. [m]
12/06/12 13:30
근데 지금 쓰는 것을 보면 갤럭시 시리즈가 훨씬 낫겠는데요... 특정한 어플이나 용도가 아니면 아이폰 OS는 아이튠즈 때문에 오히려 짜증나실 수도 있어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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