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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6 20:59
여자들이 더 잘 깎지 않나요?
여자들은 필요없는 물건2개를 반값에 사고 남자들은 정말 필요한 물건 하나를 배를 주고 산다 뭐 비슷한 말을 본거같은데..
12/06/06 21:03
백화점에서 가격 흥정 성공하는게 가능하군요...;;
서로 기분좋게 흥정했는냐 옆사람도 민망할정도로 억지써서 가격깎는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12/06/06 21:04
남자가 할인쿠폰을 쓰거나 값 깎는걸 보면...
1. 남자가 맘에 든다 -> 어머, 저 남자 알뜰하네! 2. 남자가 별로다 -> 뭐야, 남자가 째째하게... 대략 이럴걸요... 진리의 케바케...
12/06/06 21:11
헐.... 이분들...
백화점에서 가격 깎을 수 있습니다 이거 예전부터 해오던건데. 일단 세일드립 먼저 친다음에 판매원이랑 농담좀 따먹으면 5에서 10, 많으면 15%정도까지도 깎아 줍니다
12/06/06 21:33
매니저급이면 10%정도는 가능하다더군요.
그리고 만난지 얼마 안되서 한창 알아갈때가 아니라 사귄지 좀 지났으면 좋아할거같은데요?? 진상으로 보일만큼 너무 지나치게만 하지 않는다면요. [m]
12/06/07 00:26
백화점내 거의 모든 매장은 입점매장 입니다. (백화점은 매출의 수수료만 먹으면 그만...)
가격역시 표시정찰제이지만 매출을 위해서는 할인이 있죠. 지하 식품매장은 마감시간되면 막 떨이도 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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