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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4 23:49
아는형님이 제목은 잘모르겠는데
sg워너비노래중에 가사가 당신도 내맘과 같다면 죽어도 좋다(?) 요런게 있는 노래로 청혼을 했는데 저는 좀 무섭지 않나 생각했건만 형수는 울더군요
12/06/05 00:01
제가 얼마전에 프로포즈 영상 만들었는데...
그때 BGM을 고민했는데 영상에 이것저것 넣어봤는데 I'm in love가 최고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어렵지 않고 특별히 보컬이 맛을 살리는 노래가 아닌 불독맨션의 좋아요 도 추천합니다. (노래실력이 특출나지 않으신분들께 추천드리는곡이에요)
12/06/05 00:05
고백을 앞두고, I'm in love, 그대 내품에, 남과여 담백하고 좋네요.
그래도 프로포즈인데 조금은 덜 알려진 노래가 좋을것 같아서요. 내일 하루종일 저 노래들 들어보고 연습해서 결정해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피지알이 쵝오 ^^
12/06/05 01:11
제가 만약한다면 밝은 분위기는 박학기-비타민, 랩되시면 이기찬-love(feat 슈프림팀), 트랙스-오!나의 여신님 정도
분위기 있는 노래면 김동률-감사, 노을-청혼,V.O.S-반쪽 정도 생각하고 있네요.
12/06/05 03:08
Just the way you are는 너무 빨라서 완벽히 발음하기도 힘들죠. 일단 프로포즈는 가사가 들려야하니까
물론, 가사는 제대로 오그라들죠. 니 얼굴은 고칠 곳이 하나 없어 크크크크크 무슨 이런 가사가
12/06/05 03:09
김동률씨의 감사나 조금 유명한 곡을 원하면 아이처럼 추천합니다. 뭐, 둘다 오글오글
저는 팝송인데, the calling의 wherever you will go 부를려고 기타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으흐흐흐흐 이걸 언제 쓰지... Jason Mraz의 You and I both랑 I'm yours도 연습하고 있구요.
12/06/05 08:46
저도 bruno mars marry you 추천이요 전노래보단 춤배워서청혼할 생각입니다. 유투브에서몇개봤는데 쩔드라구요 [m]
12/06/05 13:59
여자친구를 63빌딩 앞으로 나오라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도착하면 63빌딩 옥상에서 번지점프를 합니다 내려오면서 본조비의 올어바웃 러빙유를를 불러주시면..게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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