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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4 22:47
혼자 노래방 자주 갑니다.
서비스 넣어주시면 괴롭습니다. 1절 부르고 끊기 이런거 없습니다. 전주 간주 다 듣습니다. 완성된 곡 한 곡 만듭니다. 그렇게 불러도 서비스 30분까지 생각하면 1시간 반 부르면 목이 살짝 갑니다. 혼자 안 해본 거 없는듯 싶어요
12/06/04 22:59
혼자서도 제법 잘 갔었는데, 좀 심심한 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혼자 밥 먹는거야 주위 시선을 의식할때도 있지만, 노래방은 어차피 그런거 없잖아요. 예전에야 1절 부르고 끊는것 때문에 가끔 혼자 갈때도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친구들과 2절까지 완창하기로 암묵적 합의를 본 다음부터는 혼자서는 잘 안 가게 되네요 크크 물론 전주,간주는 무조건 점프하구요 크
12/06/04 23:01
수능끝나고 진짜 할게 없어서 해봤는데
30분정도 부르다 지겨워져서 그냥 남은시간동안 뮤직비디오 시청하다가 나왔습니다.. 혼자가면 좀 돈아깝다고 쓰려고했는데, 5000원이면 괜찮네요. 한번 가보세요.
12/06/04 23:30
혼자 꽤 다닙니다만 아무 느낌 없습니다.
단지 30분 8천원이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라 잘 안가게되더군요 ㅜㅜ 요새는 오락실을 이용합니다
12/06/04 23:30
군대 있을때 혼자 외박을 나왔는데, 여자친구 도착시간이 2시간가량 남아서 군복입고 혼자 노래방 갔습니다.
노래방 주인분이.. "혼자세요?" "네 혼자에요 하하.." " 정말? 와~ 허 이거 참.. 허허.." 그 후로 다시는 안가네요..
12/06/05 02:02
고등학교때 자주 얼굴비쳐서 주인 아줌마랑 친해진 집앞 노래방에 종종 갔습니다.
스트레스 풀려고요, 30분 넣고 남 눈치 안보고 실컷 소리지르면 스트레스 해소에 꽤 좋습니다.
12/06/05 03:00
여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해주려고 혼자가서 노래 3곡만 1시간 30분 불러본적 있습니다.
그때 말고는 그런 적은 없네요. 둘이서는 남남 남녀든 자주 가는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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