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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9 22:53
첫번째 질문하신 지나가다가 발견한 팬션에서 숙박할수 있냐는 건 당연희 빈방이 있으면 숙박할수 있지만
지금 3주째 회사동료 대학교동기 이번주엔 불알친구들과 펜션을 가려고 펜션을 몇주째 알아보고 있는데 주말엔 예약없이 방을 구한다는건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두번째료 예약하고 계약금을 걸지 않으면 아마 그쪽에서 않된다고 할것입니다. 계약금이란게 예약해놓고 연락도없이 않올경우를 대비해서 받는것일텐데 그걸 않받을곳은 없어 보입니다
12/05/29 22:57
비수기일 경우 1번이 가능한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근데 이건 말그대로 복불복이니 이걸 생각하시고 가시는 건;;;
2번은 예약 자체가 이루어진다면 안될 겁니다. 전화로 빈방 있냐고 물어보고 지금 가서 드릴테니 방 잡아놔달라...정도면 모르겠습니다만;;
12/05/29 23:05
?? 2번이 안된다고요?
일본에서는 미리 예약해두고 가서 결제했는데...심지어 한국서 호텔 묶었을때도 인터넷으로 예약만하고 카운터에서 긁었는데 어떻게된거죠; 제가 봐도 하루전에 캔슬하면 그 손해는 어쩔려고;라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만 문제없었어요. 물론 5일남기고 취소하면 50%벌금, 이런식으로 조건이 있긴했던거 같은데 저기 바다 건너있는 곳까지 무슨 수로 찾아와서 돈을 청구해가는지는 의문입니다.
12/05/29 23:17
대부분의 한국 팬션에선 선입금이 안되면 예약이 안되는 시스템일듯 싶네요.
특히나 성수기엔 100%구요. 하지만, 성수기가 아닌이상 팬션에 방이 없을리는 없고, 방학시즌이 아니라면 무난히 지나가다 맘에 드는 곳에 숙박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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