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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7 01:32
사실 도망가는 애들이야 더이상 할수있는게 없으니깐 그러려니하는데, 피시방에서 채팅하면서 남자 불러내서 그 남자에게 피시방비 내게하는 여학생들이 있었는데 그게 더 싫었어요. 사장님한테 말해서 출입금지를 시켰죠.
12/05/27 01:37
예전에 길을 가다가 어떤 건물에서 여중생? 여고생 두명이서 뛰어나오고 바로 피시방 점원이 울상지으며 저기요~~ 하고 뒤따라 뛰어가는걸 목격한 이후로... 피시방 알바는 절대 안해야겠다 생각한 적이 있네요.. 흐흐흐흐
12/05/27 01:38
알바하다 중딩한명이 돈안내고 도망가길래 끝까지 쫓아가서 잡아다놓고 부모님 소환했던 기억이 나네요.
은근 도망가는애들 있습니다 -_-; 오전시간에 여알바가 일주일에 한두번은 도망간다고 하소연했었는데..
12/05/27 02:17
피씨방 약 2년동안 알바했었는데.... 제가 알바했던 피씨방도 화장실이 밖에 있었습니다...
자리는 약 70석 정도였구요... 새벽타임 알바였던걸 감안하고도... 2주에 1명정도는 제 타임에 꼭 나왔었구요..;;; 정말 바쁜 오후타임은 1주에 한명꼴로 나온다고 오후알바가 그랬었습니다.. 선충전은 모르겠지만.. 이래서 중간정산이 있는거였는데... 그것도 소용없어요;;; 우선 무조건 카드로 하시는 분들은 의심해야하는.....
12/05/27 03:12
예전에..새벽알바를 했던것이 있었는데, 어느날 낮에 잠을 아예 자지 못하고 심야 알바를 했습니다.
12~1시까지도 사람이 좀 있었는데, 잠깐 눈을 감고 떴더니 3시... 사람은 휑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취소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빈자리를 모두 취소를 해서 어떻게 넘겼지만, 여건만 되면 도망갈 사람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12/05/27 05:20
어마 어마 어마 어마 하게 많습니다. 크크크..;; 더 악질은 몇 만원 외상 걸고 안 보이다가 슥 나타나서 갚고 그 이상 외상 걸고 잠수타고
옆 pc방 가서 또 그짓하고 정~말 많죠. 외상을 안 주면 되지만 사실 업주 입장에서는 또 너무 그러면 야박할까봐.. 한 두번 그러다 보면 98%정도 떼입니다. 다달이 동네 pc방 업주님들 하고 모임들 갖는데 다들 공통적이더군요. 저야 이제는 11년 차라... 눈치 스킬이 500단이라 근래에 뜯긴 적은 없었습니다만 초반 때는 명색이 제 동창이라는 놈한테 60만원 외상도 맞아봤습니다. 하하핫..;;; 시간당 1000원 짜리인데 60만원 외상 걸도록 뭐했냐, 바보냐? 소리 들을 만도 하지만 장사하다 보면 또 그게 아니라.. 참 속 쓰리죠.
12/05/27 09:54
전 운이좋았나..
군대가기전 다녀온후 세군데에서 주간야간 일년반쯤했는데 도망가는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만.. 물롬 도망가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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