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26 23:16
흠.. 일단 전 여자가 먼저 연락이 오는거면 긍정적으로 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봤을 때) 연락이 먼저 오고, 영화를 보자거나 뜬금없이 주말에 뭐하는지를 물어보면.. 거의 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더군요. (여자아이들의 주변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 노력해보세요!!
12/05/26 23:16
중요한건 상대방의 마음이 아니라 본인이 그 여자분을 좋아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를 신경쓰기보다는 열심히 노력하셔서 그녀의 마음을 빼앗으시길 바랍니다.
12/05/26 23:16
"케이스 바이 케이스"요.... 이건 진리입니다.
정말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고, 호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호감이 있을 가능성이 제법 있네요." 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는.....
12/05/26 23:18
이걸로 어떻게 해석을...
오빠랑 친해지고 싶었다라고 하는 것은 님이 그 여후배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오빠랑 친해지고 싶었다 말고는 할말이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그 여성에게 님이 정말 좋은 오빠, 좋은 선배로 다가오는 것이면 정말 힘듭니다. 그냥 님을 나쁜놈으로 보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이건, 알고보니 좋은 사람에다가 멋진사람이었다라는 반전이라도 있죠. 마음이 있으시면, 정말 친한 오빠동생으로 굳혀지기전에 승부보세요. 5년이상 기다릴거 아니면요.
12/05/26 23:20
제 경험에 의하면 여자가 들이대면
1. 무언가 다른걸 원하는게 있다. 부탁이라던가.... 2. 내가 잘 사는줄 알았다. 아니면 머좀 사달라고 조른다.. 였습니다. 내가 정말 멋있어 보였다든가, 내가 남자로 보였다든가 이딴거 없었습니다. ㅠ,ㅠ 아 말하고 나니깐 진짜 슬프다..... 본인이 남이 봐도 잘생기셨다면 여자가 좋아서 들이대는 거고 아니면 걍 어장관리, 내지는 뭔가 부탁, 내지는 멀 사달라고 조르는 겁니다. 여자는 왠만하면 책임질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남들 입에 오르내릴일은 절대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냥 그 여자분이 고양사람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민하지 마시고 좋아한다면 좋아하세요. 많이 만나고 얘기도 많이하고 그러다 분위기 잘 잡혔을때 어떻게든 하면 됩니다. (응?) 내가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날 좋아하건말건 무슨 상관입니까? 이제부터 좋아하게 만들면 되지;; 남자는 엔간해선 안그러지만 여자는 싫었던 남자도 좋아하게 되는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12/05/26 23:55
모든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케바케가 진리고, 제가 열심히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해서 잘되든 안되는 살아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