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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6 13:19
정석은 파스타구요. 초밥이나 이국적인 음식(인도 카레 등)도 가끔 시도해봤는데 반응 괜찮았습니다.
파스타는 일단 따로 시키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초면에 앞접시 덜어먹기도 좀 그렇고 말이죠.
12/05/26 13:31
서로 앞접시에 파스타 덜어먹고 하는것 - > 연인 또는 극절친이죠^^;;
전 제가 손놀림이 안 좋아서 상대방 파스타면 전 해산물 리조또(먹기 참 편합니다!!)이런 식으로 먹었습니다. 사실 음식점은 먹으면 일어나야 하는 압박이 조금씩은 있어서 분위기가 좋아도 다음 장소를 찾아 일어나는 경우(차라든지) 가 있어서 그걸 감안하면 샐러드 바도 괜찮다고 봅니다. 애슐리 클래식급은 별로지만 w나 w 플러스(w음식에 와인 무한 제공)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음식과 후식 차도 커버가 되서 약간의 입담만 가능하시면 분위기 ok .가격도 ok. 소개팅 잘 되실거에요. 파이팅입니다!!
12/05/26 13:35
여유가 된다면 초밥이나 스테이크 정도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파스타를 먹게 되신다면 각자 시키세요;; 초면에 하나 시켜서 각자 덜고 있는 모냥새도 좀 이상해요.
12/05/26 14:44
가끔 파스타 같은거 다른 사람이 손대는거 싫어하는 분들도 있으니 파스타 먹으러 가시면 하나씩 주문하셔서 각자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파스타는 소개팅용으로 가장 무난하고 그 외에는 평소에 먹기 어려운 인도, 터키, 동남아 음식 등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니 고려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소개팅용 음식은 되도록 튀기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게 좋다는 점만 염두에 두시면 음식 선택은 뭘 하든 큰 이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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