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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6 04:56
그 손님의 행동은 호감으로 보입니다.
단, 저도 어지간하면 어린 친구들이 일하는 경우 뭐라도 잘 쥐어주고 다닙니다. 이성적인 호감이 없이도 호의를 베푸는 이들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해당 손님의 행동은 호감으로 보입니다.^^
12/05/26 08:33
저도 간혹 수고가 많은 친구들에게 고생한다고 주기도 하는데 가끔은 받은 쪽에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여튼 그 남자분의 마음을 확인하는 + 다가가는 방법은 다음에 그 남자분이 왔을 때 이번에는 오티엘라 님이 음료를 건내줘보세요.. 전에 너무 잘 마셨다.. 고마웠다.. 라는 말과 함께.. 그러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올 겁니다.. 행운을 빌어요~
12/05/26 11:56
제 미모가 아리급이 아니니 포기하는게 좋겠군요 헤헤. 아마 친구한테 하소연하면서 펑펑 운 흔적이 남아있어서 주고가신듯 합니다. 많은 리플 감사드려요!
12/05/26 16:04
저도 편의점 알바하다가 첨보는 여자분이 제과점 쿠키 많이 받았다고 먹으라고 주고 가신적이 있습니다.
설마 나에게도 봄이 오는건가 싶었지만 그분은 다시는 오지 않았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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