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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4 16:33
택배는 진짜 케바케입니다.. 기사들은 엄밀히 말해 그 회사 직원이 아니라서 회사에서도 케어하지 않고 제대로 교육같은 것도 시키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지역의 담당기사가 잘 하는 사람이길 바라는 수밖에 없죠..
12/05/24 16:41
택배란게 찬 편리하면서도 사람 미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장사하면서 택배회사 여러군데 써봤는데 그냥 복불복입니다. 어느택배회사나 택배차들은 지입차량으로 그냥 개인사업자 라고 보면 됩니다. 때문에 어느 회사가 좋고, 나쁘냐는 것보다 개인적인 기사님들의 친절도와 책임감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회사에서 소양교육이나 업무교육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겪어본 택배회사는 크던, 작던 다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정말 비추하고 싶은 택배는 현x 택배. 여긴 진짜 회사에 ARS 상담원 전화 연결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클레임에 대한 피드백도 없고, [m]
12/05/24 16:49
택배는... 진리의 케바케예요... 대부분의 경우 업체와는 상관없이 그냥 기사분들 성향에 따라 서비스가 완전 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택배라는게 하루이틀정도는 딜레이가 될 수 있더라구요.. 정말 사정이 있어서 칼같이 꼭 정해진 날짜에 배송받아야겠다 이러면 퀵을 이용해야 합니다. 다행이도 저는 지금껏 택배 이용하면서 크게 불만족한 적이 없네요. 배송 늦어봤자 도착예정일보다 하루정도.. 기사분들도 많이 친절하시지도 않지만 불친절하지도 않고.. 예의바르신 분들도 많이 봤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택배로 물건 보낼때 무조건 우체국택배를 이용합니다. 이게 맘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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