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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4 16:23
1. 더 이상의 방치는 더 많은 범죄를 낳을 뿐
청소년은 어른의 보호와 관심이 필요하지만 맞벌이를 하며 바쁜 생활을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모든 관심을 쏟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 결과 현재 우리 가정의 많은 청소년들이 게임중독의 늪에 빠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그냥 방치하는 것이 맞다고 보시나요? 이제 더 이상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보살펴야 한다고 봅니다. 2. 과한 자유는 또 다른 억압 청소년들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는 이유로 셧다운 제도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자유는 학생의 본분을 해지게 합니다. 공부나 꿈을 위한 노력에 소홀해질 것이고 십지어 좋지 못한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습니다. 자유라는 명목 아래 더 이상 그들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3.부분적인 문제로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 셧다운 제도를 진행하면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게임을 한다며 결과적으로는 효과가 없으니 시행하면 안된다고들 많이 합니다. 맞습니다. 아직 셧다운 제도는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것이든 장점과 단점은 같이 존재합니다. 단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옳은 길이지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는 문제는 사이트 가입 시 문자발송, 명의도용확인방법 확대 등으로 충분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4.현실과 가상공간의 혼돈에서 구제 1~2시간의 게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긍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게 되고 통제력을 잃는다면 그것은 게임하는 목적을 상실하게 된 것입니다. 게임의 목적을 지키는데 도와주는 제도! 셧다운 제도는 시행되어야 합니다! 저의 주장은 아니고 저희 학교신문의 셧다운제 관련 찬반론 사설에서 퍼왔습니다.
12/05/24 16:27
청소년에게 판매가 금지되는 담배, 술을 끌어오거나 학원 영업시간 제한 같은 것을 화두로 꺼내며 이미 보호를 명분으로 삼는 청소년의 자유권을 침해하는 법이 있다라고 하면 어떨까요? 물론 이것들과 동급의 것이라고 설명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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