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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9 12:39
전문적인 답변은 못드리는 지나가는 일반인입니다 ^^;;
제 경우에는 보컬에 뜻이 있었던 젊은 날에 참 많은 트레이닝을 하면서 겪어보기는 했었는데, 의학적인 입증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성대에 굳은 살이 생긴다고 할 정도의 훈련을 통해서 성대를 강화하기는 합니다. (피를 토한다거나 하는 증상도 사실은 무리한 연습 때문이라, 전문가들은 전혀 권하지 않곤 하더군요.) 일반적인 대화만 하는 상황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만큼 변하신다면 발성 문제로 보기엔 어려움이 있고, 아마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위액이 역류하면서 성대를 붓게 할 정도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먼저 찾아보심이 어떠실런지요 ps. 복식호흡을 하시고, 목이 아니라 배속에서 끌어내는 발성을 하시면 목에 무리는 확실히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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