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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3 22:23
저도 쓰는지 안 쓰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쨌든 그런 의미로 쓰는 사람도 있고 듣기도 합니다.(부산임)
연달아서에서 '연'이 빠지고 달아서만 남은게 아닐까 싶은데^^;;
12/05/13 22:47
충남인데 쓰고요.
할머니께서 쓰시는데 약국에서 받는건 약을 타온다거나, 지어온다고 하시는데, 한약을 집에서 해서 먹을때는 달인다라고 쓰네요. 문맥으로 봤을때는 약을 끓여서 먹는다는 뜻으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12/05/13 22:48
어릴 땐 이렇게 썼습니다.
오락실에서 메탈슬러그 하는 중.. '아놔 -_- 죽었네... 달아서 할까??' '그래, 달아서 하자 .. ' 한 친구가 1945를 막 시작했습니다. 옆에 친구가 '야!! 나도 달아서 해도 되나??' 이렇게 씁니다.
12/05/14 01:35
부산 토박이로서, '달아서' 라는 말을 자주 썼습니다... 연달아서라는 뜻으로요...
근데 울산와서 일하다 보니깐 '달아서' 라는 말을 얍삽하다는 뜻으로 쓰더라구요... 와 지혼자 저렇게 하고 달았네... 이런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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