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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8 13:54
좋아하는 순위를 뽑아도 다 순위권일듯 합니다..^^
여행작가들이 제일 좋아하는 유럽도시 1위 파리, 제일 싫어하는 유럽도시 1위 파리 뭐 이런거죠.
12/05/08 13:54
저희는 아버지 어머니 생각이 좀 다르십니다.
아버지는 돈아깝다면서 꽃을 싫어하시는데 어머니는 아니시더라구요. 전 그냥 교외로 나가서 저녁 사드리기로 했습니다.
12/05/08 14:32
저는 정말 선물센스가 꽝인지,
단 한번도 부모님 마음에 드는 선물을 해드린적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첫 알바 월급때 속옷을 사드린것도 디자인이 별로라 하시며 도로 가서 다른 속옷으로 바꾸어 오시더라구요. ^^;;; 그래서 차라리 현금을 드리는편인데, 그래도 생신때면 몰라도 어버이 날이다보니 카네이션이 가장 좋은 선물인것 같습니다...라고 생각했으나, 작년 어버이날때 저희 부모님은 제가 사드린 카네이션을 좋아는 하셨지만 좀더 실용성있는걸 바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카네이션 화분을 사드렸습니다. 뿌리도 있으니까 좀더 오래 키울수도 있겠다 싶어서 사드렸는데, 아침에 되게 좋아하시더라구요. 크크크 왠지 이번 어버이날은 좀 성공한거 같아 기분좋습니다.
12/05/08 16:18
큰맘먹고 안마의자 주문했는데 정작 아직 도착하지 않았네요. 근데 정작 당일날 서운하실까봐 화장품세트/GNC비타민 각각 드렸습니다.
안마의자는 12개월 할부이니 매월이 어버이날인 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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