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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8 13:25
아무래도 초점이 달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상업성이 크기 때문에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유럽팀은 모르겠지만 국내 아챔에 올인하는 팀들의 목적이 아챔 우승도 있지만 클럽 월드컵에서 4강까지만 해도 돈이 넝쿨째 들어오기 때문에...
그리고 스포츠의 단순한 원칙인 '최강자'라는 논리에도 맞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12/05/08 13:30
그리고 팀마다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대개 구단주 등이 거부하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돈(관중, 광고비 TV 중계료...), 클럽명성...
감독이나 선수들은 힘들지겠지만요. 선수들은 굉장히 힘들었을테지만, 바셀 6관왕도 어찌보면 대회수가 만든 최고의 스토리 중의 하나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2/05/08 14:13
거기다 유망주들 부담없이 내보낼 수 있는 경기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칼링컵, FA컵은 그 역할을 조금은 충실히 수행하는 대회들이 아닌가 싶네요.
12/05/08 14:21
후보군에 있는 선수들도 경기 뛸려면 경기수가 많은게 좋겠죠..
당장 박지성 선수도 맨유가 몇개 대회에서 탈락하니 개점휴업 상태가 오래 지속되었지요..
12/05/08 15:04
프로 축구선수가 축구를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거 아닌가요?
선수 보호차원이라면 그냥 4년에 한번씩 월드컵 하면 되겠네요 크크크크크
12/05/08 16:09
이미 EPL 같은 리그에서는 선수 수입에 주급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돈 많이 벌고 안 벌고는 경기 출장수와 크게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유럽리그에 경기수가 너무 많다는 의견은 현지에서도 많이 논의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식의 비꼬는 댓글은 상당히 보기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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