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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30 00:46
경영학은 모르지만
3호기를 선택하면 1,2호기에 이길 확률이 40%, 3호기면 50% 1,2호기를 선택하면 1,2호기면 50%, 3호기면 60%로 이기니까 상대가 뭘 고르든 1,2호기가 이득이고, 2번은 가깝기만 하면 되니까 중간에서 골라서 5,6 이겠죠
12/04/30 01:09
김주찬님// 3을 선택할 경우 답이 1과 2가 아닌 이상 2보다는 가까운 숫자가 되죠. 3을 선택할 경우 A는 20%(1, 2)의 승률 기대값을 가지고 B는 80%의 승률 기대값을 얻을 수 있으므로 3이라고 생각합니다 [m]
12/04/30 01:09
그냥 단순한 확률로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1. 3호기는 정상가동만 되면 무조건 생산량 1위네요. 40%확률로 만원을 따니 기대값은 4천원. 3호기가 작동하지 않는 60%의 경우 1,2호기에서 최다 생산 기계가 나올텐데.. 명확하진 않지만 일단 둘다 평균생산량은 같다고 주어진거라고 본다면.. 1호기1위 20%, 2호기1위 20%, 1/2호기 동률 20%가 될테니.. 1/2호기 각각의 기대값은 20%*만원+20%*5천원으로 3천원. 3호기를 선택하는게 가장 유리할겁니다. 2. 이것도 뭐 주어진게 명확하진 않은데.. 일단 5,6 둘중에 하나씩 선택하는게 두 학생 모두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각각 최소한 50%의 확률을 확보해주니까요. 먼저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5,6 중에 하나 고르면 되고, 다른 학생이 5,6중에 하나를 선택한 뒤 골라야하면 둘중에 남은걸 고르면 되구요. 만약에 문제에서 주어진것처럼 처음학생이 2를 고르는 트롤링!! 을 시전했다면 내가 3을 선택해서.. 2를 고른 학생은 20%의 확률(1,2일 경우)을 가지게 하고 나는 80%(3,4,5,6,7,8,9,10일 경우) 가져가는게 합리적인 판단일 테구요. 문제처럼 첫 학생이 2를 선택했는데 내가 1을 선택한 경우는 되려 상대에게 90%의 확률을 주고 자기는 10%의 확률만 가져갔는데.. 아주아주 운좋게 그 10%가 맞아떨어진 경우겠지요.
12/04/30 01:22
아 문제를 제대로 못 읽었네요
SnowHoLic님이 말씀하신대로 둘 다 처음부터 탁월한 선택을 하려면 중앙값(median)인 5, 6을 선택해야겠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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