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뭐 재해를 예측한다거나,

천재지변 등에 대처하느냐 문제는 사실 동물들보다 약할수 있죠

감각적으로 해안에서 도망가는 동물들도 있고...뭐 비오는날 개미들 움직임 이런것도 있고요

근데 결국 최종적인 생존에 있어서는 이미 인간이 여타 생물보다 앞선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다못해 지구가 파괴되도 인간은 우주선으로 도망갈수 있으니까요.

근데 이런 비행기술이 아니라 하더라도, 지하벙커라던가...하는 식의 기술로 웬만한 생물보다는 생존에 있어서 고지를 잡은거같은데,

1. 그렇다면 인간이 모든 생물중 넘버원 생존왕 자리를 잡게된건 언제쯤이고, 그 계기(기술)은 어떤것이고, 그 전까지의 생존왕은 무엇일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일단 이전까지의 생존왕은 바퀴님이고 인간이 생존왕 자리를 뺏은건 웬지 세계대전1~2 사이일것 같으며 기술력은 아마 벙커? 가 아닐까싶은데...

2. 만약이지만, 엑스맨에서 나오는 폭주 진그레이나, 매그니토가 나와서 온 인류를 상대로 싸운다고 한다면,

막을수 있을까요? 여타 돌연변이는 없다고 가정하고요.

a. 진그레이는 못막지만 매그니토는 막을수있다
b. 둘다 막을수 있다
c. 둘다 못막는다

조건 : 자살은 금지. 즉 매그니토나 진그레이가 '에라 같이죽자' 하고 핵폭탄 와장창 터트려서 지구멸망을 초래하는 상황은 제외...

저는 웬지 생화학 무기도 있고해서 매그니토는 어찌어찌 막는다해도 진그레이는 못막을거같은데...근데 또 공중부양도 할줄 아니까 그게 통할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