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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8 14:20
월간 윤종신 중에서는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막걸리나 두 곡 강추구요, 요즘 날씨에 딱 좋은 결국 봄도 추천합니다. 치과에서도 재미있는 곡인데 전 좀 빨리 질렸던 것 같네요. 윤종신옹 앨범은 아니지만 최근 015B 앨범에서 종신옹이 보컬로 참여한 '1월부터 6월까지' 초강추입니다.
12/04/18 14:28
월간 윤종신... 이라고 하기엔 12월에 정규로 1년의 행보를 묶어서 내면서 나온 곡들이 몇곡 있는데
12집 - Walking Man, 이별의 온도 . 13집 - 나이 추천합니다.
12/04/18 14:28
월간 윤종신이 갑이죠. 두 이별이랑 늦가을 좋아하시면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크크
위에 두 개랑 비슷한 느낌의 노래로 - 2010 행보 '이별의 온도'(윤종신) - 2011 3월호 '너 없이 산다'(이현우) - 2011 6월호 '말꼬리'(정준일) - 2011 9월호 '니 생각'(김그림) 정도 추천하구요, 그 외에 - 2010 6월호 '치과에서'(윤종신) - 2010 행보 'Walking Man'(윤종신) - 2011 행보 '나이'(윤종신) - 2012 1월호 '느낌Good'(장재인) 좋습니다. 참고로 제 베스트는 Walking Man, 이별의 온도, 나이, 두 이별, 늦가을, 말꼬리, 너 없이 산다, 느낌Good 순서입니다.
12/04/18 14:29
이별의 온도 참 좋아합니다.
아니면 동네한바퀴, 내일 할일 두 곡도 월간 윤종신 나오기 전 정규앨범에 실린 곡인데 꽤 괜찮아요. 유명한 본능적으로도 윤종신버전이 전 더 좋더라구요.
12/04/18 14:35
사랑 얘기가 아닌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곡들이 참 좋았어요
지금 생각난건데 10집의 - 서른 너머.. 집으로 가는길도 워킹맨, 나이와 비슷한 정서의 곡인데, 이것도 추천합니다. 사실 10집은 너무나도 명반이라... 10집은 전곡이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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