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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8 08:06
팀이 8경기 소화했는데 현재 자이언츠의 필승조 중 김성배 선수와 더불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 최대성 선수가 5이닝 정도면 전체 133경기로 단순히 산술적으로 확장해 봤을 때 84이닝 정도니 조금 많은 편이긴 합니다.
그러나 한두달 내로 합류할 정대현, 이승호가 있고 현재 2군에서 구위 올리고 있는 이재곤, 김명성, 김일엽, 이정민등을 생각해보면 아직은 괜찮을듯 합니다. 그리고 양승호 감독이 투구수 조절도 신경쓰고 있구요.
12/04/18 08:06
이건 작년에도 체력문제로 얘기가 나왔죠.
지난시즌엔 잦은 보직이동으로 힘들었던 고원준이 일찍 퍼지고, 중반에 바짝 등판 해 많은 이닝을 소화했던 진명호 정도가 체력문제를 야기했을 뿐 결국엔 모두 시즌 말까지 정상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지금 현재 최대성 말고는 '위험하다' 할 만한 선수는 없어 보이네요. 이승호, 정대현 동반 아웃이 최대성 한테 주는 부담을 늘렸을 뿐이지 5월 되면 괜찮아지리라 봅니다.
12/04/18 08:30
비슷한 의견입니다. 양승호감독 특성이라고 보셔야될거 같습니다.
폼 좋은 불펜 한창 써줘서 경험쌓고(대신 폼은 금세 떨어지죠 - 이때는 간간히 나옵니다.) 다른 폼좋은 투수로 갈아타고.. 개인적으로 좋으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결국 시즌 내내로 보면 평균은 치는것 같더군요.
12/04/18 08:57
전혀 문제없습니다..
양감독이 좌우놀이 하는게 더 문제로 보이는데 말이죠 자주 나온다고 보이는 선수는 이명우 하나뿐입니다. 최대성의경우는 2일등판후 1일 휴식 절대적으로 지킨다고 했으며 지금도 잘 지키고 있습니다. 투구수도 20개 내외로 철저하게 관리중이고요 김성배의 경우도 롱릴리프형입니다. 두산팬들이 김성배 후반가면 퍼진다고 하는데 그건 두산에서 엄청 굴려서 그렇죠.. 선발 중간 안가리고 막굴렸는데 적지않은나이의 옆구리 투수가 안퍼지면 이상했죠 요즘 타자들이 맛아가서 득점권 삽질을 해서 그렇지 회복만한다면 신인급선수(산체스라던지)들도 돌려가며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2군은 fa두명하고 nc전 첫날 선발투수와(이름이 뭐였더라...) 이지모 정도 기대하시면 될겁니다.. 이승호는 구속이 141까지 올라왔으니 밥값정도는 해줄꺼고 문제는 재활하고온 재곤인데 2군분위기며 2군감독 코칭스텦이 영 상태가 좋지않아서 과연 회복할지 의문입니다. 김명성도 2군경기에서 나름 괜찮은거 같긴한데 안믿을래요 ㅠ(꼴레발자제) 더 문제는 강민호 백업입니다..강민호가 진정한 혹사죠. 아마 강민호 퍼지면 4강은 어려울겁니다. 백업이라고 있는것들이 하나는 변화구 포구가 안되고 하나는 블로킹이 아예 안됩니다. 보고 있으면 가관입니다 크크 2차드래프트때 최승환이 진짜 아깝습니다..최승환 김성배였다면 신의 한 수 였을건데 흑흑 또 문제가 있는데 롯데와 직접적인건 아니지만 경찰청의 장원준입니다 (선데이드립치면서 일요일만 등판시킨다고 언플까지 했죠.) 경찰청에서 선발간격지키면서 관리시킨다고 데려갔는데 기록지보면 불펜 노예질입니다. 나승현 기대할만큼 잘 키운것은 고맙지만 남의팀 1선발을 막 굴리면 안되죠.. 아직초반이라 기다려보겠지만 걱정이 많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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