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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7 16:58
베스트일레븐은 딱히없고
메시 알베스 마쉐 챠비 이니에스타 세스크 부스케츠 피케 푸욜 은 가능한한 돌리고있고 중간중간 체력안배로 티아구 케이타 쿠엔카 테요 정도 선발이나 교체로 출전하고 아드리아누가 왼쪽에 빈번히 나오는듯해요
12/04/17 17:03
아비달 백업은 아드리아누 입니다
요새 바르샤 포메이션은 적어도 공격진영에 한해서는 포메이션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스위칭도 많고 배치도 일반적이지 못합니다 보통 파브레가스는 메시와 함께 제로톱으로 나오거나 이니에스타혹은 사비 자리로 마스체라노는 최근 경기는 무조건 센터백 티아구는 이니에스타의 예전과 같이 공격진영와 미드필더쪽을 두루 땜빵 케이타는 수미 자리에 위치하지만 박스투박스 형태로 움직임 쿠엔카는 무조건 우측 인사이드 포워드(움직임은 크로스 위주의 클래식 윙어) 테요는 좌측 인사이드 포워드(쿠엔카보다는 슈팅 위주로 플레이하며 동선 자체는 비야랑 흡사함)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12/04/17 17:05
워낙 다양한 포메이션을 이루어서 정해져있는 포메이션은 없습니다 챔스에선 이렇게 나왔죠
쿠엔카-세스크-메시-알베스 -------사비------------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마스체라노----피케---------푸욜 -----------------발데스---------------- 그리고 페드로는 주전으로 못나온지 꽤 된걸로..
12/04/17 17:06
바르샤의 기본 포메이션은 위에 쓰신것처럼 433이 맞는데, 사비가 우측 치우친 지점에서 박스투박스 형태로 움직이는 편이라면
이니에스타는 공격 전개시에 좌측면 쪽으로 돌파를 시도하는 경우가 꽤 됩니다 최근 아비달이 수술대에 올라서 경기 시작전에 들고 나오는 포메이션만 보자면 아드리아누 마스체라노 푸욜로 이루어진 334로 나올때도 있고 푸욜 마스체라노 알베스의 343도 있고.. 아무튼 요근래 바르셀로나에겐 포메이션이라는 말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12/04/17 17:21
4-3-3 시 베스트
인혜------------------메시----------------산체스 ----------------세스크-----챠비------------------- ---------------------부스케츠---------------------- 아드리아누--푸욜-------피케----------알베스 피케 대신 하보, 부스케츠 대신 케이타, 세스크/챠비 대신 티아구/케이타, 인혜/산체스 대신 페드로/쿠엔카. 3-4-3 시 베스트 페드로---------------메시---------------산체스 ----------------------세스크---------------------- -----------------인혜-------챠비----------------- ---------------------부스케츠-------------------- 아드리아누---------피케----------------푸욜 페드로/산체스 대신 쿠엔카/인혜 챠비/인혜 대신 케이타/티아구 부스케츠 대신 케이타 피케/푸욜 대신 하보
12/04/17 18:12
인혜------------------메시----------------산체스
----------------세스크-----챠비------------------- ---------------------부스케츠---------------------- 푸욜-----------피케----마스체라노------알베스 이게 현재로선 베스트로 생각합니다. 다만 아드리아누가 아비달 만큼은 못해주고 있는건 분명하죠. 최근 원정 경기에서 알베스, 피케, 부스케츠, 인혜, 챠비를 돌아가면서 많이 빼고 휴식을 시키는데 정말 답답한 경기력입니다. 메시셀로나라고 불릴만큼 메시 의존도가 높습니다. 이 상황에서 베스트 선수들이 한명씩 교체로 투입될 때마다 전투력 10%씩 상승하는게 눈으로 훤히 보일 정도로 변화가 생기더군요. 페드로, 산체스는 폼이 살아나고 있다고 보는데 세스크가 오히려 초반만 못합니다. 갠적으로 바르샤에서도 폼이 좋은 보물들을 꼽자면 메시는 당연하고 챠비, 부스케츠 , 알베스, 그리고 마스체라노는 현역TOP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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