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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7 14:48
MB의 남자죠. 그래서 왕의 남자라고 합니다. 특임장관이라는 자리까지 줄 정도였으니까요.
비슷한 예로는 문재인 현 국회의원 당선자가 청와대 수석 시절에 노통의 최측근이었기에 '왕수석'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12/04/17 15:17
그냥 쉽게 생각나는건 야당시절 부터 친이 라인이었고, 친박에 좀 설움도 당하다가 이명박 선대위원장 맡고, 이후 대운하 전도사로 불리면서 열심히 대운하 홍보에 매진했었죠. 친이도 이상득과는 약간 차이가 있긴 했지만, 총선에서 떨어진 후 잠시 미국갔다 와서 특임장관 (전 정무장관)으로 컴백하고 재보궐 선거에 당선되고..이번에도 생명줄을 연장하는 정도입니다. 신한국당 입당 전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인사 중 (민중당) 하나였죠.
12/04/17 15:19
정권 초 4대강 전도사라 불리우며 4대강 사업에 압장서다
본진인 은평을 지역구에서 대권주자였던 문국현씨 출마 + 친박연대 크리로 낙선 하지만 국민권익위 위원장 등 활동으로 절치부심하다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 이 분의 정치경험은 나름 파란만장한데... 일단 한일회담 반대 운동부터 시작해 민통련, 앰네스티 등 운동권 생활도 대단합니다. 본격적인 정계 진출은 92년 김문수 등과 민중(통합)당을 세워 총선에 나온 것 부터인데, 민중당이 실패하고 나서 신한국당에 입당합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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